오리진 플랫폼의 지원 종료일은 2025년 4월 17일입니다. 2011년 6월 3일에 출시되어 디지털 패키지 게임 유통의 주요 기능을 담당했던 오리진은 이제 EA app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2025년 4월 17일 이후에는 더 이상 오리진을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하거나 실행할 수 없습니다. 오리진에 등록된 게임들은 EA app으로 이전해야 합니다. EA app은 오리진의 기능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최신 플랫폼입니다.
EA app으로 게임을 이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EA app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합니다.
2. 오리진 계정과 동일한 EA 계정으로 EA app에 로그인합니다.
3. EA app 라이브러리에 오리진에서 구매한 게임들이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만약 나타나지 않는다면, EA 고객 지원에 문의하십시오.
주의사항: 모든 게임이 EA app으로 완벽하게 이전되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일부 오래된 게임이나 호환성 문제가 있는 게임은 이전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EA 고객 지원을 통해 환불 또는 다른 해결책을 문의해야 합니다.
오리진 액세스 또는 EA Play 구독을 이용 중이라면, EA app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구독 정보는 자동으로 이전됩니다.
오리진 지원 종료 전에 EA app으로 게임을 이전하여 중단 없이 게임을 즐기세요!
플랫폼 게임이란 무엇인가요?
플랫폼 게임, 혹은 플랫폼 액션 게임은 비디오 게임의 한 장르입니다. 핵심은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조종하여 화면 내의 “플랫폼,” 즉 발판을 뛰어다니고, 오르내리며 진행하는 데 있습니다.
기본적인 특징:
- 점프 컨트롤: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정확한 타이밍과 거리를 계산하여 점프해야 합니다.
- 레벨 디자인: 맵은 복잡하고 도전적으로 설계되어, 플레이어의 기술과 인내심을 시험합니다. 숨겨진 길, 비밀 구역 등을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 적과의 전투: 단순한 회피부터 전략적인 공격까지, 다양한 형태의 적들이 등장합니다.
- 수집 요소: 게임 진행에 필요한 아이템, 점수, 또는 숨겨진 수집품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플랫폼 게임의 진화:
- 초기 형태: 단순한 점프와 이동에 집중했습니다. (예: Donkey Kong)
- 스크롤링 도입: 화면이 움직이며 더 넓은 세계를 탐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 Super Mario Bros.)
- 3D 플랫폼: 3차원 공간을 활용하여 더욱 다채로운 액션과 탐험을 제공합니다. (예: Super Mario 64, Crash Bandicoot)
- 최근 트렌드: 스토리텔링, 퍼즐 요소, 로그라이크 요소를 결합하여 장르의 경계를 넓히고 있습니다. (예: Celeste, Dead Cells)
플랫폼 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기는 팁:
- 각 캐릭터의 고유한 능력을 이해하고 활용하십시오.
- 레벨 디자인을 주의 깊게 살펴보십시오. 숨겨진 길이나 단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반복적인 플레이를 통해 실력이 향상됩니다.
- 다양한 플랫폼 게임을 경험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십시오.
플랫폼 게임은 단순한 점프 액션을 넘어, 플레이어의 집중력, 순발력, 그리고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하는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게임 엔진 개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무엇인가요?
게임 엔진 개발? 그거 당연히 C++이지. 딴 놈들이 C#이니 Python이니 쌉소리 짖거리는 거 듣지 마. C++은 밑바닥부터 싹 다 컨트롤 가능해서 퍼포먼스 뽑아먹기 제일 좋아. 특히 렌더링 파이프라인 건드릴 때나, 물리 엔진 최적화할 때 C++ 말고는 답 없어. C#은 Unity 쓰기 편해서 초보들이나 잠깐 만지작거리는 거고, Python은 프로토타입 굴릴 때나 쓰는 장난감이지. PvP? 그거 프레임 1 차이가 승패 가르는 거 알지? C++로 최적화 빡세게 안 하면 꿈도 못 꿔. AAA급 게임 만들 생각이면 무조건 C++ 파라. Unity는 에셋 스토어 빨로 퉁치는 거고. 현실은 엔진 코어 뜯어고치는 건 죄다 C++이야. OpenGL, DirectX, Vulkan? 죄다 C++로 굴러간다.
Vulkan을 지원하는 게임은 무엇이 있나요?
Vulkan API를 지원하는 게임들을 찾고 계시는군요! Vulkan은 더 나은 성능과 그래픽 품질을 제공하는 강력한 그래픽 API입니다. 초보 개발자분들을 위해 Vulkan 지원 게임 목록과 함께 각 게임에서 Vulkan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Doom (2016)
id Software에서 개발한 Doom(2016)은 2016년 7월 11일에 Vulkan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Vulkan API를 통해 Doom은 OpenGL API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며, 특히 AMD 그래픽 카드에서 뚜렷한 성능 향상을 보여줍니다. 셰이더 최적화와 병렬 처리 개선을 통해 프레임 속도를 높이고, 더 부드러운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2. Doom Eternal
Doom(2016)의 후속작인 Doom Eternal 역시 id Software에서 개발되었으며, 2025년 3월 20일에 Vulkan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Doom Eternal은 id Tech 7 엔진을 사용하여 Vulkan API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레이 트레이싱 기술은 지원하지 않지만, Vulkan을 통해 더욱 향상된 텍스처 품질과 렌더링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이는 게임의 화려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3. Dota 2
Valve Corporation의 Dota 2는 2016년 5월 23일에 Vulkan API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Dota 2에서 Vulkan은 CPU 사용률을 줄이고, GPU 성능을 최적화하여 게임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특히 저사양 시스템에서 Vulkan을 사용하면 눈에 띄는 프레임 속도 향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Vulkan을 사용하려면 게임 설정에서 렌더링 API를 Vulkan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4. F1 2017
Codemasters의 F1 2017은 2017년 11월 2일에 Vulkan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Vulkan을 통해 F1 2017은 더 나은 멀티코어 CPU 활용률을 제공하고, 렌더링 효율성을 높여 전반적인 게임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Vulkan은 그래픽 옵션을 최대한 활용하여 더욱 현실감 넘치는 레이싱 경험을 제공합니다.
Vulkan 지원 게임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게임 개발사들은 Vulkan의 성능 이점을 활용하여 더욱 향상된 그래픽과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게임 설정에서 Vulkan 옵션을 활성화하여 직접 성능 변화를 확인해보세요!
불카누스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불카누스는 고대 로마 신화에서 단순한 ‘불의 신’ 그 이상입니다. 그는 화산의 격렬한 불길, 황량한 사막의 뜨거움, 그리고 금속을 다루는 기술, 즉 금속세공과 대장간 기술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적인 존재입니다. 단순한 불이 아니라, 창조와 파괴라는 양면성을 지닌 불인 셈이죠.
그의 상징은 흔히 대장장이의 망치로 묘사되는데, 이는 그가 단순한 파괴자가 아니라 문명을 이롭게 하는 도구를 만드는 창조적인 힘을 가진 신임을 보여줍니다. 그리스 신화의 헤파이스토스와 동일시되지만, 불카누스는 로마 사회에서 더욱 강력하고 존경받는 존재였습니다. 헤파이스토스가 절뚝거리는 결함 있는 신으로 묘사되는 반면, 불카누스는 더욱 위엄 있고 권위 있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불카날리아는 매년 8월 23일에 열리는 불카누스를 기리는 축제인데, 이 시기는 로마의 건조하고 더운 여름이 끝나갈 무렵입니다. 이 축제는 화재의 위험을 줄이고 곡식을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예방 접종’과 같은 의미를 가졌습니다. 불카날리아 기간 동안에는 신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고, 불을 이용한 다양한 의식을 행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축제가 로마의 초기 군사 캠프인 ‘볼카날(Volcanal)’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볼카날은 로마의 전설적인 창건자 로물루스가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불카누스 숭배의 초기 흔적을 보여줍니다.
즉, 불카누스는 단순히 신화 속 인물이 아니라, 로마인들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신이었으며, 그들의 기술, 안전, 그리고 풍요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징하는 중요한 존재였습니다.
다중플랫폼의 뜻은 무엇인가요?
쉽게 말해, 멀티플랫폼은 ‘여러 군데에서 겜할 수 있다!’ 이 뜻이야. 예를 들어, 예전엔 스타크래프트 하려면 무조건 PC방 갔어야 했잖아? 그건 단일 플랫폼이지. 근데 요즘 롤(LoL)은 PC에서도 하고, 모바일(와일드 리프트)로도 하잖아? 이게 바로 멀티플랫폼이야.
근데 좀 더 파고들면, ‘다면 플랫폼’이라는 것도 있어. 이건 롤을 예로 들면, 유저(플레이어)만 있는 게 아니라, 라이엇 게임즈(게임 개발사), 스트리머(방송하는 사람), 프로 선수, 해설자 등등… 여러 ‘면’이 존재한다는 거지. 이 ‘면’들이 모여서 롤이라는 하나의 생태계를 만드는 거야. 그래서 ‘다면’ 플랫폼이라고 부르는 거고.
결론적으로, 멀티플랫폼은 ‘여러 플랫폼에서 게임 즐기기!’, 다면 플랫폼은 ‘게임 생태계에 여러 역할이 존재!’ 이렇게 이해하면 딱 맞을 거야. 쌉고수 인정?
게임 플랫폼이란 무엇인가요?
게임 플랫폼? 그거 완전 핵이득 시스템이지! 프로게이머라면 알 거야. 게임 개발할 때 로그인, 결제, 채팅 같은 거 일일이 다 짜려면 시간 엄청 잡아먹잖아? 마치 롤에서 봇 라인 혼자 라인전 서는 기분이랄까.
근데 게임 플랫폼은 그런 필수 기능들을 SDK라는 형태로 묶어서 원클릭 설치 수준으로 제공해주는 거야. 마치 페이커님이 미드 라인 CS 먹듯이 초고속으로 게임에 필요한 기능을 붙일 수 있다는 거지.
생각해 봐. 길드 시스템, 친구 초대, 랭킹 시스템… 이런 거 다 플랫폼에서 제공해준다면 개발자는 오직 게임의 재미에만 집중할 수 있잖아! 마치 옵저버 모드에서 경기 분석만 하는 것처럼 핵심만 딱 볼 수 있는 거지. 덕분에 인디 게임 개발자들도 훨씬 쉽게 갓겜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된 거야. 이건 완전 게임 생태계를 위한 꿀템이라고!
EA 오리진은 언제 서비스를 종료하나요?
크으, 형님들! EA 오리진, 그거 완전 추억이죠? PC에서 EA 게임 하려면 무조건 거쳐야 했던 관문이었는데! 솔직히 좀 불편했던 것도 사실이고… 스팀에 게임 풀리기 시작하면서 ‘아, 이제 슬슬 정리되겠구나’ 싶었는데, 드디어! 2025년 4월 17일부로 오리진 앱이 완전히 문을 닫는답니다!
이제부터 EA 게임은 EA 앱, 혹은 스팀 같은 다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거죠. 오리진 라이브러리에 있던 게임들 걱정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 EA 계정만 제대로 연동해 놓으면 문제없이 EA 앱으로 싹 다 이전됩니다. 쫄 필요 없어요!
그리고 중요한 거! 혹시 오리진에서만 제공하던 독점적인 게임이나 DLC 있었던 분들은 미리 EA 앱으로 옮겨놓으세요. 종료되기 전에! 안 그러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세일 기간에 쟁여뒀던 옛날 게임들… 까먹지 말고 꼭 확인하세요! 이 형이 괜히 걱정하는 게 아님.
스타듀밸리에서 콜리플라워 가격은 얼마인가요?
스타듀 밸리에서 콜리플라워 가격 말이지? 기본적으로 175골드에 팔 수 있어. 근데 잠깐! 이걸로 끝이 아니지. 농사꾼 직업을 선택했다면 10% 더 받아서 192골드에 팔 수 있다는 사실!
품질도 중요해! 일반 콜리플라워는 그렇고, 보통 품질은 218골드 (농사꾼 직업은 239골드), 좋은 품질은 262골드 (농사꾼 직업은 288골드)에 팔 수 있지. 그리고 대망의 최고 품질! 이건 무려 350골드 (농사꾼 직업은 385골드)에 팔 수 있다고!
그러니까 콜리플라워 키울 때는 비료를 팍팍 줘서 품질을 높이는 게 돈 버는 지름길이라는 거 잊지 마! 특히 희귀한 비료를 쓰면 최고 품질 콜리플라워를 더 쉽게 얻을 수 있어. 알겠지?
스타듀밸리는 어떤 장르의 게임인가요?
스타듀 밸리는 단순히 농사 게임이 아니에요! 에릭 “콘선드에이프” 배런이 혼자 개발한 이 게임은 2016년에 출시된 농장 생활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이라는 복합적인 장르를 가지고 있어요. 농장 경영, 채집, 낚시, 광산 탐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과 관계를 맺고 결혼까지 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소셜 시뮬레이션 요소도 담겨있죠.
스타듀밸리는 어떤 언어로 개발되었나요?
스튜디오 어피에서 개발한 ‘스타듀 밸리’는 표면적으로는 평화로운 농장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보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놀라운 기술적 성과가 숨어 있습니다. 겉으로는 아늑하고 픽셀 아트 스타일이지만, 이 게임은 대부분 ‘ConcernedApe’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진 에릭 바론 단 한 사람이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개발했다는 사실은 게임 개발 업계에서 전설과도 같습니다.
바론은 C#이라는 강력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게임의 핵심 로직을 구현했습니다. C#은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환경에서 게임 개발에 널리 사용되는 언어이며, ‘스타듀 밸리’는 마이크로소프트 XNA 프레임워크 위에서 구축되었습니다. XNA는 게임 개발을 간소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도구 모음으로, 오디오, 그래픽, 입력 처리 등 다양한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하지만 XNA는 2013년에 단종되었고, 이후 바론은 게임을 독립적으로 배포하기 위해 MonoGame 프레임워크로 포팅했습니다. MonoGame은 XNA의 오픈 소스 구현체로, 덕분에 ‘스타듀 밸리’는 Windows뿐만 아니라 macOS, Linux, Nintendo Switch, PlayStation 4, Xbox One, iOS, Android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동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 호환성은 게임의 상업적 성공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타듀 밸리’는 C# 언어와 마이크로소프트 XNA 프레임워크(초기), 그리고 MonoGame 프레임워크(이후)를 기반으로 한 탁월한 개발 사례이며, 인디 게임 개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Vulkan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Vulkan의 장점은 단순히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게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더 깊이 파고들어 보겠습니다.
크로스 플랫폼 호환성:
Vulkan은 Windows, Linux, Android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플랫폼별 드라이버 구현의 일관성 확보입니다. OpenGL 시절 플랫폼별 최적화 차이로 고생했던 개발자라면 Vulkan의 표준화된 API 설계가 얼마나 큰 장점인지 체감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Android 개발에서 Vulkan은 OpenGL ES 대비 성능 향상 폭이 큽니다. 모바일 게임에서 배터리 소모 감소와 프레임 안정화에 기여하여 더 쾌적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로우 레벨 API & 성능:
로우 레벨 API는 하드웨어 제어 권한을 개발자에게 넘겨줍니다. 즉, 드로우 콜 배치, 메모리 관리, 리소스 동기화 등을 직접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성능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숙련된 개발자가 아니라면 오히려 복잡성 증가로 개발 속도가 느려지고, 버그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간접 드로우 콜(Indirect Draw Calls)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CPU 병목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규모 오브젝트 렌더링 시 CPU 부담을 덜어주어 전체적인 성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GPU 주도 렌더링(GPU Driven Rendering) 파이프라인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GPU 연산을 통해 컬링, LOD 선택 등을 수행하여 CPU 부담을 최소화하고, GPU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복잡한 씬을 처리해야 하는 오픈 월드 게임 개발에 특히 유리합니다.
멀티 스레딩 & 효율성:
Vulkan은 커맨드 버퍼 생성을 멀티 스레드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CPU 코어 활용도를 높여 전체적인 렌더링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단, 스레드 간 동기화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락 프리(Lock-Free) 자료 구조 등을 활용하여 스레드 경합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시적인 메모리 관리 덕분에 리소스 할당 및 해제를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누수를 방지하고, 메모리 단편화를 최소화하여 장시간 게임 플레이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Vulkan은 강력한 성능과 유연성을 제공하지만, OpenGL 대비 학습 곡선이 가파릅니다. Vulkan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하드웨어 아키텍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숙련된 개발 역량이 필수적입니다.
멀티플랫폼 게임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멀티플랫폼 게임? 아, 그거 완전 중요한 개념이지. 간단하게 말하면, PC, 모바일, 플스(PlayStation), 엑박(Xbox)처럼 특정 기종 ‘전용’ 게임이 아니라, 여러 플랫폼에서 ‘다 같이’ 돌아가는 게임을 의미해. 예전에는 ‘AAA급’이라고 불리는 엄청난 스케일의 게임들, 예를 들어 갓오브워(God of War) 같은 게임들이나 멀티플랫폼 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았어.
중요한 점은, 멀티플랫폼이라고 다 똑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건 아니라는 거야. 예를 들어, PC 버전은 그래픽 설정을 최대로 올릴 수 있지만, 모바일 버전은 성능 때문에 그래픽을 낮춰야 할 수도 있어. 조작 방식도 플랫폼에 따라 다를 수 있고. PC는 키보드/마우스, 콘솔은 컨트롤러, 모바일은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니까.
그리고 요즘은 ‘크로스 플레이’ 지원 여부도 중요해. 크로스 플레이는 플랫폼이 달라도 같이 게임을 할 수 있는 기능이야. PC 게이머랑 플스 게이머가 같이 포트나이트(Fortnite)를 즐기는 것처럼! 멀티플랫폼 게임이라고 무조건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건 아니니까, 꼭 확인해야 해.
멀티플랫폼 게임이 늘어나는 추세는 게이머 입장에서 완전 땡큐지. 좋아하는 게임을 어디서든 즐길 수 있고, 친구들이랑 플랫폼 달라도 같이 게임할 수 있으니까! 다만, 각 플랫폼별 최적화 상태, 크로스 플레이 지원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게 좋아.
글로벌 팟이란 무엇인가요?
글로벌팟? 아, 그거 완전 기본 용어지. ‘Pod’ 자체는 원래 게임 커뮤니티에서 작은 규모의 모임, 특정 목적을 가진 팀 정도를 뜻하는 거 알지? WoW에서 글로벌팟이라고 하면, 좀 더 스케일이 커진 거야.
쉽게 말해서, 서버 제한 없이! 다른 서버 유저들이랑 파티 맺고 던전, 레이드, 심지어 필드 퀘스트까지 같이 하는 걸 말하는 거지. 예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인데, 지금은 글로벌팟 덕분에 친구 서버에 있는 녀석이랑도 편하게 같이 게임할 수 있게 된 거야.
글로벌팟이 활성화되면서 장점이 진짜 많아. 서버 인구수가 적어서 파티 구하기 힘들었던 유저들도 쉽게 파티를 구할 수 있고, 다양한 직업 조합으로 훨씬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해졌지. 게다가 다른 서버 유저들이랑 교류하면서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다는 거! 이게 은근히 꿀잼이야.
하지만 단점도 있어. 핑 문제! 서버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핑이 튀어서 컨트롤이 꼬일 때가 가끔 있어. 그리고 소통 문제도 있지. 서로 다른 서버에서 온 사람들이 모인 만큼, 처음에는 어색할 수도 있고, 용어 차이 때문에 헷갈릴 때도 있어. 그래도 금방 적응되니까 너무 걱정하진 마!
글로벌팟, 잘 활용하면 게임 경험을 훨씬 풍부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 특히, 템 파밍이나 업적 달성에는 진짜 큰 도움이 될 거야. 그러니까 글로벌팟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WoW 제대로 즐겨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