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라디오 곡 중에 가장 인기 있는 걸 따지자면, 스포티파이 기준으로는 단연 로디 리치(Roddy Ricch)의 “The Box”가 압도적이지. 무려 18억 4456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다른 곡들 평균보다 195%나 높은 수치를 기록했어. 이 곡, 다들 GTA 5의 라디오 로스 산토스(Radio Los Santos)에서 귀에 박히게 들었을 거야.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원문에는 GTA 산 안드레아스(GTA San Andreas)에도 나온다고 되어 있지만, 이건 잘못된 정보야. “The Box”는 GTA 5에만 수록된 곡이고, 산 안드레아스 라디오는 완전히 다른 옛날 트랙들로 채워져 있지. 최신작이랑 옛날 명작 라디오를 헷갈리면 안 되지. 아무래도 GTA 5가 워낙 메가 히트작이고, 인게임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정말 자주 나와서 스트리밍 수치가 폭발한 거겠지. 미션 하거나 그냥 드라이브 할 때 이 노래 모르는 플레이어는 없을 걸. 인게임 체감 인기도랑 스포티파이 수치가 딱 맞아떨어지는 좋은 예시야.
GTA 5 10주년이 언제예요?
GTA 5가 벌써 10주년이라니 믿기시나요? 바로 2025년 9월 14일이 그 날입니다.
PS3, Xbox 360으로 처음 로스 산토스에 발을 들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정말 수백, 수천 시간을 갈아넣었던 게임이죠.
이 게임이 PS4/Xbox One, 그리고 PS5/Xbox Series X/S는 물론 PC까지 세대에 걸쳐 꾸준히 사랑받고 현역이라는 게 정말 대단해요. 로스 산토스라는 오픈월드의 디테일과 할 거리들이 워낙 압도적이니까요.
특히 GTA 온라인은 10년 동안 계속해서 방대한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며 플레이어들을 붙잡아왔다는 점이 엄청납니다. 이게 바로 이 게임의 생명력이겠죠.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었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이야기하는 게임입니다. 10년 동안 함께 달려온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GTA 5는 진짜 음악을 사용하나요?
GTA 5는 맞아요, 실제 라이선스 음악을 엄청 많이 사용합니다. 게임 내 라디오 방송국들 통해 들려주죠. 락, 힙합, 컨트리 등등 장르도 엄청 다양해서 운전할 때마다 분위기가 확 살아요. 근데 이게 스트리머들한테는 좀 중요한 부분인데, 저작권 때문에 방송 중에 음악 소리를 줄이거나 아예 꺼야 할 때가 많았어요. VOD 날아가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GTA 온라인에서는 ‘스트리머 모드’라는 게 생겼는데, 이걸 켜면 저작권 문제될 만한 음악들이 스트리밍에 안전한 음악으로 대체됩니다.
GTA 산 안드레아스에 어떤 노래가 있었나요?
GTA 산 안드레아스 음악 말이죠? 와, 그거 정말 끝내주죠!
이 게임 사운드트랙은 그냥 몇 곡이 아니라, 게임 내 여러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90년대 초반 캘리포니아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한 엄청난 컬렉션입니다.
말씀하신 곡들은 그 방대한 음악들 중 일부이고, 게임의 상징과도 같은 트랙들이죠.
«Theme from San Andreas» (Michael Hunter)는 게임 시작부터 귀에 박히는 이 게임 자체의 테마곡이고요.
«Killing in the Name» (Rage Against the Machine)은 Radio X에서 나오면 볼륨을 키우게 만들었던 록 명곡이고, Radio Los Santos 단골이었던 «I Don’t Give a Fuck» (2Pac)은 설명이 필요 없는 웨스트코스트 힙합 클래식이죠.
Bounce FM을 틀면 제임스 브라운의 «The Payback» 같은 펑크/소울 그루브에 몸을 맡기게 됩니다.
이 외에도 장르별로 구분된 수많은 라디오 채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들이 GTA San Andreas의 독특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어떤 GTA가 가장 인기가 많나요?
넷플릭스 게임 데이터 분석 보니까 GTA 중에서는 산 안드레아스가 다운로드 1위 찍었답니다. 2025년은 물론이고 서비스 전체 기간 통틀어서 말이죠.
솔직히 게임 자체는 요즘 기준으론 많이 올드하지만, 그 시절 오픈월드 감성이나 스토리, 캐릭터들이 워낙 강렬했죠. CJ 간지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특히 추억 보정 제대로 받으면서 넷플릭스로 가볍게 다시 즐기려는 유저들이 많았을 거예요. 방대한 맵 돌아다니면서 할 것도 많고, 이게 모바일로 하기에 생각보다 괜찮거든요.
GTA 5가 현역으로 압도적이지만, 산 안드레아스는 그 시대 게이머들한테는 거의 문화 같은 거라 다운로드 수치로 저렇게 나오는 게 납득은 갑니다.
GTA 6에서 무슨 노래가 나오고 있어요?
GTA 6 트레일러에 나온 노래 뭐냐고 물어보는 거면, 톰 페티(Tom Petty)의 “
Love Is A Long Road”임.
이 곡이 GTA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 그 막 시작되는 자유롭고 예측 불가능한 느낌을 제대로 살려줌.
특히 “Love Is A Long Road”라는 제목 자체가 팬들이 GTA 6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긴 여정’과 연결되면서 몰입감을 폭발시킴.
트레일러 연출이랑 음악이랑 합쳐져서 역대급 기대감(hype)을 만드는 데 신의 한 수였다고 평가받는 선곡임.
GTA V가 12세 아이에게 괜찮을까요?
비평가이자 교육 콘텐츠 제작자의 시각으로 볼 때, Grand Theft Auto V(GTA V)는 12세 아동에게는 결코 적합하지 않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Xbox 360, Xbox One, Xbox Series X/S, PlayStation 3, PlayStation 4, PlayStation 5, 그리고 Windows PC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된 명백한 ‘성인용’ 타이틀입니다.
GTA V는 매우 높은 수준의 폭력성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갱단 관련 범죄와 그 결과를 여과 없이 보여줍니다. 또한 노출, 성적인 내용 암시, 극심한 수준의 비속어 사용이 빈번하게 등장하며, 마약 및 알코올 남용 묘사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굳건한’ 범죄자들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진행하며, 서사의 핵심 줄거리와 게임 플레이 자체가 살인, 강도, 절도 등 중대한 불법 행위를 수행하는 것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아직 가치관이 형성 단계에 있는 12세의 어린이가 이러한 콘텐츠에 노출될 경우, 폭력과 범죄를 오락으로 받아들이거나 현실 세계의 도덕적, 법적 기준에 대한 인식이 왜곡될 위험이 있습니다. 게임의 방대한 오픈 월드 환경과 자유도는 예측 불가능한 성인용 상황에 노출될 가능성을 더욱 높이며, 특히 온라인 모드는 다른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통제 불가능한 부적절한 콘텐츠나 언어에 노출될 위험까지 안고 있습니다. 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은 것은 이러한 콘텐츠의 심각성 때문이며, 부모님들은 이 점을 분명히 인지하고 자녀의 접근을 엄격하게 제한해야 합니다.
GTA 4 노래는 저작권으로 보호되나요?
GTA 4 음악 저작권 있냐고요?
네, 당연히 있습니다. 대부분의 상업용 게임에 포함된 음악은 저작권으로 보호받아요. GTA 시리즈 음악도 마찬가지고요.
이게 방송하는 우리한테는 되게 중요한 문제인데, 왜냐면 이 음악을 그냥 방송에 틀면 저작권 위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 생방송 중에 경고가 오거나, 아니면 방송 다시보기(VOD)에서 해당 음악 부분이 통째로 음소거될 수 있습니다.
- 심한 경우 채널에 스트라이크가 날아올 수도 있고요.
그럼 GTA 음악을 아예 못 쓰냐? 그건 또 애매한데, 조심해서 써야 한다는 뜻이에요. 안전하게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제일 확실하고 안전한 건 게임 설정에서 음악 볼륨을 아예 끄는 겁니다. 효과음은 그대로 들으면서 음악 문제만 피할 수 있어요.
- 아니면 저작권 걱정 없이 방송에 사용할 수 있는 ‘스트리밍 허가된 음악’이나 ‘저작권 프리’ 음악을 따로 찾아서 트는 거죠.
참고로 이런 질문 많이 하시는데…
- ‘짧게 잠깐 쓰는 건 괜찮다?’ – 플랫폼마다 기준이 다르고 100% 안전하지 않아요.
- ‘이거 공정 사용 아니냐?’ – 게임 방송에서 배경 음악 트는 건 ‘교육’이나 ‘비평’ 목적이 아니라서 공정 사용으로 인정받기 매우 어렵다고 보는 게 맞아요.
결론은 음악 자체는 저작권이 있지만, 우리가 방송에서 안전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은 있다는 겁니다. 문제없이 오래 방송하려면 항상 저작권 조심해야 하는 거죠.
GTA 산 안드레아스에 있는 신음 소리 나는 노래는 무슨 노래인가요?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신음 소리 물어보는 거면 당연히 차카차스(The Chakachas)의 “Jungle Fever” 말하는 거지. 그건 가상 라디오 스테이션 Master Sounds 98.3의 시그니처 트랙 중 하나야.
특히 그 곡의 아주 특징적인 보컬 샘플(네가 말하는 그 ‘신음 소리’) 때문에 게임 좀 제대로 해본 사람들은 Master Sounds 98.3 하면 이 곡부터 바로 떠올릴 정도지. 1972년 곡으로, 동명 앨범에 실려 있어.
97년 영화 ‘부기 나이츠’에도 쓰였지만, 게이머들한테는 산 안드레아스 배경으로 차 타고 신나게 달리거나 미션 수행 중에 Master Sounds 98.3 틀어놓고 듣는 바로 그 펑키 트랙으로 더 각인돼 있지. Master Sounds 98.3 라인업 중에서도 단연코 가장 임팩트 있고 기억에 남는 곡 중 하나야. 그루브 터지는 사운드랑 그 보컬 조합은 한번 들으면 절대 안 잊혀.
San Andreas를 100% 클리어하려면 몇 시간 걸릴까요?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메인 스토리에만 집중하며 달린다면 대략 30시간 반 정도면 엔딩 크레딧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거대한 오픈 월드에서 단 하나의 콘텐츠도 놓치고 싶지 않은 진정한 완벽주의 게이머라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100% 달성은 단순히 메인 미션 클리어를 넘어섭니다. 모든 자산 미션 완료, 경찰/소방관/구급대원/택시 등 수많은 부가 임무 완수, 지도 곳곳에 숨겨진 100개의 낙서와 50개의 굴, 50개의 말발굽, 70개의 고유 점프대 같은 모든 수집 요소 발견, 모든 차량 학교 시험 만점, 각종 레이스 우승, 갱 전쟁 승리 등 정말 방대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를 모두 소화해야 하죠.
이 모든 도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72시간 반 이상의 플레이 타임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플레이어의 숙련도, 공략 방식, 그리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움직이는지에 따라 이 시간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GTA는 뭐예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GTA 시리즈 중 하나는 바로 Grand Theft Auto V (GTA V)입니다.
이 게임은 남부 산 안드레아스의 부패한 도시 로스 산토스를 배경으로 합니다. 성격과 배경이 전혀 다른 세 명의 주인공인 마이클, 프랭클린, 트레버가 등장하여 일련의 복잡한 강도 계획에 휘말리며 스릴 넘치는 모험을 경험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세 명의 주인공을 자유롭게 전환하며 각자의 독특한 스토리라인과 능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광활하고 생동감 넘치는 오픈 월드에서는 메인 스토리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강도 미션 계획 및 실행 (하이스트)
- 운전, 비행, 잠수 등 다양한 탈것 활용
- 부동산 구매 및 사업 운영
- 스포츠, 사냥, 주식 투자 등 부가 활동
- 차량 및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GTA V의 인기는 방대한 온라인 모드인 GTA 온라인을 통해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꾸준한 업데이트로 새로운 임무, 비즈니스, 차량 등이 추가되며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함께 끝없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의 깊이와 온라인 모드의 지속적인 확장성 덕분에 GTA V는 출시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플레이어들의 ‘인생 게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어떤 노래가 GTA 6에서 거절되었나요?
Grand Theft Auto 6에 사용될 뻔했지만 최종적으로 거절된 유명 곡이 있습니다.
바로 1980년대 영국 신시팝 밴드 Heaven 17의 히트곡 “Temptation“입니다.
밴드의 공동 설립자 중 한 명은 Rockstar Games로부터 공식적인 곡 사용 제안을 받았으나, 제시된 금액이 너무 낮다는 이유로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Rockstar의 제안 내용은 “Temptation“의 세 명의 작곡가 각각에게 7,500달러, 총 22,500달러를 지급하는 것이었습니다.
분석:
- Grand Theft Auto 시리즈는 전 세계 수억 명의 플레이어를 보유한 게임 산업의 거물이자 문화 현상입니다. 게임의 사운드트랙은 항상 큰 주목을 받아왔으며, 수록된 곡들은 엄청난 글로벌 노출 효과를 얻게 됩니다.
- 히트곡 “Temptation“을 이러한 규모의 게임에 사용하기 위해 제안된 총 22,500달러는 특히 게임이 가져올 잠재적 파급력과 비교했을 때, 아티스트나 퍼블리셔 입장에서는 상당히 낮은 금액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 음악 산업에서 게임 내 곡 사용(싱크 라이선스) 계약은 곡의 인지도, 사용 범위, 게임의 예상 판매량 및 영향력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책정됩니다. Heaven 17 측의 거절은 Rockstar의 제안이 그들이 판단한 곡의 가치 및 GTA 6가 제공할 노출 가치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고 본 사업적 판단으로 해석됩니다.
- 이는 인기 콘텐츠에 대한 지적 재산권 가치 평가 및 협상 과정에서 종종 발생하는 사례로, 아티스트가 단기적인 고정 수익보다 장기적인 영향력 및 부가 가치를 더 중요하게 여길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왜 GTA 18?
GTA 시리즈가 18세 이용가 등급을 받는 것은 청소년에게 부적절한 매우 강렬하고 광범위한 성인용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몇 장면이 아니라 게임의 핵심적인 내용과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극심하고 사실적인 폭력성: 단순한 충돌이나 싸움 수준을 넘어섭니다. 살인, 고문(일부 시리즈에서 암시되거나 직접적), 잔혹한 총격전과 폭발, 차량으로 사람을 치는 행위 등 매우 구체적이고 빈번한 폭력 묘사가 포함됩니다. 캐릭터의 부상이나 사망 장면이 여과 없이 나타납니다.
- 상시적인 강력한 욕설 및 비속어: 게임 내 거의 모든 대화, 라디오 방송, NPC들의 반응 등에서 매우 심하고 노골적인 수준의 욕설과 비속어가 끊임없이 사용됩니다. 이는 게임의 언어적 특징의 큰 부분입니다.
- 성적인 내용 및 선정성: 노골적인 성행위 자체보다는 스트립 클럽에서의 신체 노출, 성적인 대화와 암시, 성매매를 연상시키는 상황 등 강한 성적인 내용과 선정적인 장면들이 게임의 배경이나 미션 중에 등장합니다.
- 약물 사용 및 음주 묘사: 마약 거래나 사용 장면, 캐릭터들이 술을 마시고 취하는 모습 등 약물 및 음주와 관련된 불법적이거나 해로운 행위들이 게임 플레이나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 도박과 범죄 활동: 카지노에서의 도박, 불법적인 경주에서의 베팅 등 성인들의 오락거리가 포함되며, 게임의 기본적인 진행 방식 자체가 광범위한 절도, 강도, 살인 등 실제 세계에서 중대한 범죄에 해당하는 행위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 성인용 주제와 사회 비판: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라인과 분위기가 범죄 세계, 부패한 사회, 냉소적인 유머 등 성인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복잡하고 어두운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GTA 시리즈는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18세 이상만 이용 가능한 게임으로 분류됩니다.
GTA 5 노래는 저작권 보호를 받나요?
GTA 5 음악이 저작권으로 보호되냐고?
오, 이거 진짜 중요한 질문이지! 당연히 보호돼. 그것도 아주 철저하게!
로어 파고들고 가이드 만들 때 음악 배경으로 깔고 싶을 때 많잖아? 근데 여기서 제대로 알고 가야 해.
왜 보호되냐면:
- 락스타가 직접 작곡했거나 (극히 일부),
- 대부분은 유명 아티스트나 레이블과 비싼 돈 주고 공식적으로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거야.
이건 게임 개발의 큰 비용 중 하나고, 이 음악들에 대한 권리는 그 아티스트나 락스타 본인에게 있어.
자, 그럼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이게 무슨 의미냐?
- 개인적으로 게임 플레이하면서 듣는 건 완전 OK야. 그럴 권리를 게임 구매로 얻은 거니까.
- 근데 이걸 밖으로 가져와서 쓰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가 돼.
특히 우리처럼 유튜브나 트위치에서 가이드 영상 만들고 스트리밍할 때, GTA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깔면 큰일날 수 있어.
어떤 일이 생기냐면:
- 저작권자가 Content ID 시스템 같은 걸로 바로 영상을 잡아내.
- 네 영상에 수익 창출이 안 되게 막아버리거나,
- 해당 구간의 음악을 강제로 음소거시키거나,
- 심하면 영상이 통째로 내려갈 수도 있어. 심지어 채널에 저작권 경고가 쌓일 수도 있고.
그러니까 로어 설명 열심히 하고 멋진 편집 다 해놔도 음악 때문에 망가질 수 있다는 거지.
결론은 명확해. 공식적인 사용 허가를 받지 않은 이상 (이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돼), GTA 5의 오리지널 음악을 네 콘텐츠에 함부로 쓰면 안 돼.
정 배경 음악이 필요하면 저작권 걱정 없는 BGM 라이브러리를 이용하거나, 게임 음악을 커버한 곡 중에 사용 허가가 명시된 것들을 찾아봐야 해.
로어만큼이나 중요한 게 이런 실질적인 제작 지식이야!
GTA 5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사용할 수 있나요?
GTA 5에서 내 음악 트는 거? 네, PC 버전 유저라면 가능합니다.
‘셀프 라디오(Self Radio)’라는 기능인데, 로스 산토스 돌아다닐 때 내가 원하는 음악 들으면서 다닐 수 있게 해줘요.
사운드 설정에서 약간만 조작하면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들을 게임 안에 넣어서 라디오처럼 틀 수 있습니다. 나만의 커스텀 라디오 스테이션 만드는 거죠.
이게 진짜 게임 몰입감 올리고 나만의 플레이 경험 만드는 데 개꿀입니다. 특히 로스 산토스에서 미션 뛰거나 그냥 드라이브할 때 내 최애 음악 나오면 뽕맛 제대로 차오르죠. PC판의 큰 장점 중 하나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