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왜 엘리가 애비를 안 죽였냐고? 완전 간단해. 걔들은 애비한테 선택의 여지를 주고 싶지 않았어. 그냥 죽여서, 효과 있기를 바랐지. 근데 있잖아, 진짜 리얼리티는 좀 더 복잡해. 엘리가 그렇게 쉽게 애비를 날려버릴 수 있었으면, 그게 오히려 스토리 망치는 지름길이었을 거야.
사실 엘리는 복수라는 늪에 너무 깊이 빠져버렸어. 애비를 죽이는 건 그냥 끝이 아니었어,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과정이었지. 이런 딜레마가 게임의 핵심이야. 어떻게 보면, 엘리는 이미 정신적으로 죽어가고 있었어. 마지막 순간에 망설인 건, 어쩌면 자기 자신을 구하려는 본능이었을지도 몰라.
게다가, 이런 장면은 엄청난 연출적 효과를 가져다주잖아! 플레이어한테 엄청난 감정적 충격을 주고, 게임 전체의 주제를 더 깊이 있게 만들어. 이런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은 단순한 액션 게임 이상을 만들어주지.
라스트 오브 어스 2는 실패작이었나요?
Last of Us Part 2가 실패작이냐는 질문에는 명확하게 “아니오”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놀라운 판매 기록과 수많은 수상 경력이 이를 증명합니다.
판매 실적
- PlayStation 4 역대 최고 판매 게임 중 하나: 출시 후 첫 주말에 4백만 부 이상 판매, PlayStation 4 독점 게임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 기록.
- 1000만 부 돌파: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부 이상 판매.
수상 경력:
- 320개 이상의 “올해의 게임” 상 수상.
- 수많은 권위 있는 게임 시상식에서 각종 상 수상.
참고로, 판매량과 수상 경력은 게임의 완성도와 인기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Last of Us Part 2는 이러한 지표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주며, 출시 당시와 이후에도 끊임없이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엘리는 18살이에요, 19살이에요?
엘리는 18살? 19살? 정답은 19살입니다!
드라마 시즌1 홍보 자료에서는 엘리의 나이가 명확하게 14살로 언급되었어요. 그런데 시즌2, 시작과 동시에 5년이 흘렀다는 사실을 보여주죠. 이 5년의 시간 점프 때문에 엘리의 나이는 19살이 되는 겁니다. 참고로, 게임 원작에서도 엘리는 14살에 등장해서, 시간이 흘러 19살이 되는 설정을 따르고 있어요. 혹시 엘리의 목소리 변천사에 관심 있다면, 시즌1과 시즌2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라스트 오브 어스 2가 1보다 더 많이 팔렸나요?
The Last of Us는 Naughty Dog가 개발하고 Sony가 배급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 시리즈입니다.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Playstation 3용 오리지널 버전과 Playstation 4용 리마스터 버전을 합쳐 30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단순한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 게임을 넘어, 인류애, 부성애,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특히, 주인공 조엘과 엘리의 관계를 통해 사랑과 상실, 그리고 생존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그려냈죠.
후속작인 The Last of Us Part II는 전작의 명성을 이어받아, 출시 후 10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Part II는 전작보다 더 복잡하고 어두운 이야기로, 복수와 용서, 그리고 인간성의 양면성을 탐구합니다. 게임 내 묘사되는 잔혹함과 폭력성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그만큼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게이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시리즈의 성공은 단순한 판매량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게임의 스토리텔링, 캐릭터, 그리고 게임플레이는 여전히 많은 게이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게임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습니다.
The Last of Us 2 평점은 몇 점이에요?
메타크리틱 점수, 솔직히 큰 의미 없다. 결국 개인 취향 따라 갈리는 게임. 하지만 참고할 만한 점은 있다.
GameSpot: 8/10 – 괜찮은 점수지만, 이들의 리뷰는 종종 무난함에 갇힌다. 닐 드럭만의 연출, 특히 스토리텔링에 대한 평가는 높을 수 있지만, 실제 게임 플레이의 깊이를 간과하는 경향이.
GamesRadar+: 10/10 – 10점 만점? 흠… 긍정적인 평가.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완벽함’은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스토리 전개 방식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IGN: 10/10 – 또 10점? 이들의 기준은 좀… 너그럽다. 하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 2가 보여주는 기술적인 완성도와 연출력은 분명 인상적이다.
결론: 결국 직접 해보는 게 답이다. 평론가의 점수에 너무 의존하지 마라. 너만의 경험을 만들어라.
라스트 오브 어스 2는 좋은 게임인가, 나쁜 게임인가요?
The Last of Us Part II, 게임 평론가들 사이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한 작품입니다. 300개 이상의 ‘GOTY (Game of the Year)’ 상을 휩쓸었죠. 단순히 많은 상을 받았다는 것 이상으로, 이 게임은 서사, 캐릭터, 연출, 그리고 특히 게임플레이의 혁신적인 측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전작의 팬들을 당혹시키고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과감한 스토리텔링 방식은, 게임 업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게임의 폭력성과 감정적인 깊이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게이머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물론, 게임의 스토리텔링 방향성에 대한 호불호는 여전히 갈리지만, 기술적인 완성도와 게임 디자인의 혁신성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작품입니다. 사실, 게임의 성공은 단순한 판매량이나 수상 기록으로만 판단할 수 없습니다. The Last of Us Part II는 게임이라는 매체의 예술적 가능성을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3 게임이 나올까요?
유감스럽게도, The Last of Us Part 3의 출시는 현재로서는 희박해 보입니다. 이전 Naughty Dog의 대표, Neil Druckmann은 3편의 가능성을 암시한 바 있으나, 현재는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몇 가지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우선, Part 2의 서사적 종결성이 큽니다. 2편은 Joel과 Ellie의 관계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캐릭터 발전과 완결된 이야기를 제시했기에, 3편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갈 여지가 제한적입니다. 또한, Naughty Dog은 이미 멀티플레이어 프로젝트인 ‘The Last of Us Online’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개발 리소스의 분배 또한 Part 3의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마지막으로, Druckmann은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The Last of Us 시리즈의 장기적인 확장보다는 새로운 IP 개발에 더 집중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즉, The Last of Us 3의 출시는 스토리, 개발 리소스, 그리고 개발자의 개인적인 선호도 등 여러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며, 팬들은 당분간 새로운 Last of Us 타이틀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앨리 성 정체성은 뭐예요?
엘리, 일단 여자임. 첫 번째 게임에서 샘한테 남자한테 관심 있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음, 근데 그 다음 장면에서 샘이… 알지?
하지만 중요한 건 Left Behind에서 엘리가 레즈비언이라는 게 밝혀진 거임. 게임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엄청난 임팩트를 줬지.
엘리가 가진 정체성은 단순히 성적 지향을 넘어, 게임 내 캐릭터의 깊이를 더하고, 스토리의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 특히 Left Behind DLC는 엘리의 성장과 인간적인 면모를 잘 보여줘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음.
엘리의 병은 뭐예요?
엘리의 질병은 단순히 ‘면역’ 그 이상이다. The Last of Us 의 핵심 동력은 엘리의 코디셉스 면역력이다. 하지만, 멸망 직전의 인류를 휩쓴 곰팡이에 어떻게 저항하는가? HBO 드라마는 처음부터 엘리의 특이성을 암시했지만, 에피소드 9에서 그 비밀이 밝혀졌다.
핵심은 다음과 같다:
- 기원: 엘리의 면역력은 그녀의 어머니, 아나의 감염과 출산 과정에서 기인한다. 아나는 감염된 상태에서 엘리를 낳았고, 엘리는 곰팡이에 감염되지 않고 살아남았다.
- 작동 방식: 엘리의 몸은 코디셉스 균주에 노출되었지만, 곰팡이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반응한다. 정확한 메커니즘은 아직 미스터리이지만, 그녀의 몸은 곰팡이에 대한 항체를 생성하거나, 곰팡이의 활동을 방해하는 다른 물질을 분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의미: 엘리의 면역력은 백신 개발의 열쇠이다. 그녀의 혈액으로 만들어진 백신은 인류를 멸망으로부터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개발자들은 엘리의 면역력에 대한 세부 사항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엘리의 상태는 The Last of Us Part II 에서도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엘리의 면역력은 단순한 설정 요소가 아닌, 시리즈 전체의 스토리 전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임을 잊지 말자!
왜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를 싫어하는 걸까요?
아,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에 대한 혐오? 으음, 이거 진짜 복잡한 문제지.
전문가들은 말해. 팬덤과 ‘파라소셜 관계’의 한계를 시험한다고. 이게 뭔 소리냐고? 쉽게 말해서, 팬들이 캐릭터랑 너무 가까워지니까, 제작진이 예상 못한 방향으로 반응한다는 거야.
게임 원작 팬들의 반응이 워낙 격렬했잖아. 그런데 드라마는 더 심할 수 있다? 왜냐하면:
텔레비전은, 솔직히, 게임보다 더 ‘가까운’ 매체야. 배우들 얼굴을 보고, 표정을 다 보잖아. 감정이입이 더 쉽지.
배우들도 문제야. 게임 캐릭터랑 너무 똑같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팬들이 실망할 수도 있거든. 특히 게임에서 엄청 중요한 캐릭터가 드라마에서 뭔가 다르게 보여지면… 상상도 안 돼.
이런 반응들이 왜 생기는지 조금 더 깊게 파고들면 재밌는 점들이 있어. 예를 들어:
예상과 다른 전개: 원작 게임을 너무 많이 기대했는데, 드라마가 다르게 흘러가면, 팬들은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어. “아, 내가 생각했던 거랑 다르잖아!”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거지.
캐릭터 변화: 게임에서 정말 좋아했던 캐릭터가 드라마에서 뭔가 이상하게 변하면… 이건 진짜 큰 문제야. 캐릭터의 성격, 행동, 관계 등등, 팬들이 생각하는 캐릭터랑 다르면, 엄청 실망하게 돼.
스토리텔링 방식: 게임은 직접 플레이하면서 스토리를 경험하지만, 드라마는 그렇지 않잖아. 스토리를 전달하는 방식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팬들은 어색함을 느낄 수 있어. “이 장면은 이렇게 보여줘야 하는데…”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맴돌겠지.
결론적으로,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면서도,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려야 하는, 엄청 어려운 숙제를 풀어야 해.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지! 진짜 궁금하다!
The Last of Us 2를 깨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The Last of Us Part II, 진정한 실력으로 챔피언을 향해 달려볼 시간!
핵심 스토리 라인: 약 24시간. 빠른 손과 정확한 판단력으로 맵을 찢어버려!
스토리 + 사이드 퀘스트: 약 29시간. 숨겨진 아이템, 강력한 무기들을 찾아내며 레벨 업!
완전 정복 (100% 클리어): 약 43시간. 모든 도전 과제를 완수하고 최고의 영광을! 숨겨진 비밀들을 파헤쳐, 진정한 승리자가 되어봐!
엘리가 멜을 죽였을 때 멜은 임신했었나요?
아, 멜, 이 망할 멜 말이지! 엘리가 죽였지, 젠장.
임신 상태였어!
그건 진짜… 게임 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로 임팩트 있는 장면이었어. 드럭만이 왜 다른 연출을 원했는지 이해가 가.
진짜, 멜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면서, 엘리가 얼마나 큰 짓을 저질렀는지 더 와닿았지.
사실 The Last of Us Part II 에서 이런 충격적인 장면들은 플레이어들에게 엄청난 감정적 영향을 줬지.
몇 가지 추가적인 정보 덧붙여줄게:
- 멜은 사실 워싱턴 해방 전선 (WLF) 소속의 간호사이자, 오웬의 여자친구였어.
- 엘리가 멜을 죽이는 장면은, 엘리가 겪는 트라우마를 보여주는 중요한 부분이지.
- 개발 과정에서 멜의 죽음 연출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고 해.
멜이 아이를 살리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은 정말… 아, 진짜 눈물샘 자극하는 장면이지.
- 게임 내에서 이런 잔혹성은 종종 극사실주의적인 묘사로 이어져서, 몰입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기도 하고.
- 이런 연출들은 게임의 주제, 즉 복수와 인간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들지.
진짜, 이런 게임은 다시 해도 또 슬프다니까…
디나가 왜 임신했어?
디나 임신, 확실히 맵다. 늅늅이들이 헷갈릴 수 있는데, 이건 단순히 ‘뿅뿅’해서 생긴 결과가 아니다.
핵심: 디나와 제시, 둘은 끈끈한 관계였어. 오랫동안 서로에게 ‘꽂힌’ 사이였지. 연애도 했고, 헤어지기 전까지.
- 오래된 친구 이상.
- 로맨틱한 관계, 그 이상.
- 헤어지기 직전, 마지막 ‘인카운터’.
이 ‘마지막 인카운터’가 중요한 포인트. 정확히 언제인지, 얼마나 자주 그랬는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디나는 임신하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바로 JJ (제이 제이). 이 꼬맹이가 스토리 전개에 큰 영향을 준다는 걸 잊지마라.
올바른 이해를 위해, 몇 가지 추가 정보:
- 디나와 제시는 단순한 짝사랑 관계가 아니었다. 그들의 관계는 복잡하고 깊었어.
- 임신은 게임 내에서 중요한 갈등을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 JJ는 디나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된다.
어떤 게임이 더 길어요, 라스트 오브 어스 1 아니면 2?
The Last of Us Part 2, безусловно, 왕입니다. 1편은 그냥 맛보기였지. 솔직히 말해서, 1편은 14시간? 글쎄, 나는 더 빨리 끝냈는데. 하지만 2편은… 완전히 다른 레벨이야.
최소 20시간, 아니 30시간도 넘게 걸릴 수 있지. 중요한 건, 단순히 스토리만 따라가는 게 아니라, 세계를 ‘느끼는’ 방식이야.
주변 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모든 숨겨진 이야기, 노트, 그리고 제작 재료를 찾아내야 합니다. 잊지마, 난이도를 높이면 진짜 경험을 할 수 있어! 2편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감정적인 여정이니까. 몇 시즌을 더 늘릴 수 있다는 헛소리는 무시하고, 그냥 깊이 빠져들어봐. 후회는 없을 거다.
라스트 오브 어스 3에서 조엘은 살아있을까요?
아, 좆됐다. 조엘? 걔는 이미 좆된지 오래야. The Last of Us 2에서 망치질 당해서 뇌수 터져 뒤졌다. 꿈도 아니고 반전도 아니고, 좆같은 음모론도 아냐. 진짜 뒤졌어.
혹시나 희망 품고 있는 놈들 있을까봐 덧붙인다. 닐 드럭만 이 새끼가 조엘 죽일 때 얼마나 잔혹하게 묘사했는지 기억해봐. 특히 엘리 표정. 복수극의 시작을 알리는 아주 좆같은 연출이었지. 이런 놈들이 부활 같은 좆밥 스토리 쓰겠냐?
게임 업계에선 캐릭터의 죽음은 스토리 진행의 강력한 수단이야. 조엘 죽음은 엘리의 성장, 복수, 그리고 궁극적으로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를 이끌어내는 촉매제 역할을 했지. 걔가 살아있으면 이딴 좆같은 드라마는 나오지도 않았을 거다.
그러니까, 잊어. 조엘은 이미 과거의 유물이 됐어. 이제 엘리와 에비, 그리고 그들의 좆같은 이야기에 집중해라. 어차피 3편 나오면 또 좆될 거 같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