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를 어떤 순서로 플레이해야 하나요?

Assassin’s Creed Valhalla 최적 플레이 순서? 경험자의 솔직한 조언이다. 듣지 않으면 후회할지도 몰라.

  • 본편: 잉글랜드 맵 정복은 퀘스트 레벨 따라 하는게 베스트. 초반부는 낮은 레벨 지역부터 천천히, 스토리 진행과 병행해서 영토 확장하는 게 효율적. 너무 빨리 고레벨 지역에 뛰어들지 마라. 후반부는 빡센 챌린지가 기다리고 있다.
  • 분노의 드루이드: 본편 중후반부 레벨에 진입 후 진행 권장. 아일랜드 맵은 아름답지만, 상당히 어려운 적들이 많다. 준비 없이 간다면 끔찍한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 파리 습격: 분노의 드루이드 다음 진행. 프랑스 맵은 전투가 훨씬 빡세다. 본편과 드루이드에서 충분한 경험치와 장비를 갖추고 도전하라. 자신 없으면 돌아가서 레벨업부터 하자.
  • 스카이 섬: 파리 습격 완료 후. 꽤 까다로운 퍼즐과 전투가 기다린다. 숨겨진 요소 찾기에 집중하자. 보상이 쏠쏠하다.
  • 라그나로크의 새벽: 레벨 제한이 매우 높다. 본편과 DLC들을 거의 다 끝낸 후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준비 없이 덤벼들었다간 뼈저린 후회를 맛볼 것이다. 핵심 스킬 찍는 것도 잊지 마라.
  • 잊혀진 사가: 라그나로크의 새벽과 비슷하게 고레벨 콘텐츠다. 본편 및 모든 DLC 클리어 후에 진행을 추천한다. 도전 의식이 강한 자만 도전하라.
  • 최종장: 모든 것을 끝낸 자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시련. 준비성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최고의 장비와 스킬을 갖추고 임해야 한다.

이 순서대로 플레이하는 것이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하지만, 너만의 플레이 스타일이 있다면 상관없다. 결국 중요한 건 너의 재미니까. 하지만… 후회는 없길 바란다.

세 명의 암살자들 이름이 무엇이었나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주요 캐릭터 3명? 알려드리죠!

  • 데즈먼드 마일즈: 주인공이죠. 시리즈 전반에 걸쳐 애니머스를 통해 조상들의 기억을 체험하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근데, 단순히 기억만 보는게 아니라, 선조들의 능력까지 어느정도 물려받았다는 설정이 흥미롭죠. 특히 이자벨라 아르노나 에지오 아디토레 같은 쩌는 조상들의 유전자를 받았으니, 그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상상이 가시죠?
  • 윌리엄 마일즈: 데즈먼드의 아버지이자, 어쌔신 브러더후드의 리더. 데즈먼드에게 어쌔신의 길을 가르쳐주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아쉽지만, 시리즈 진행 과정에서 그의 행동과 선택이 데즈먼드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깊이 생각해볼 만한 부분입니다. 아빠가 어쌔신이었다는 것 자체로도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주죠.
  • 레베카 크레인: 어쌔신 브러더후드의 기술 전문가죠. 애니머스 2.0과 3.0을 개발한 천재! 게임 내에서 애니머스의 기술적인 부분을 담당하며, 데즈먼드의 애니머스 사용을 지원합니다. 실제 역사적 배경과 기술적인 디테일을 연결하는 중요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니머스 업그레이드마다 추가된 기능들을 생각하면 그녀의 역량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껴집니다.

추가적으로, 션 헤이스팅스도 빼놓을 수 없죠. 데즈먼드를 돕는 중요한 조력자로, 역사적 배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데즈먼드가 역사적 사건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인물이죠. 그의 역할은 단순한 조력자를 넘어서, 게임의 스토리텔링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발할라를 100% 깨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플레이 시간 분석입니다.

주요 스토리 라인만 집중하여 게임의 핵심 서사를 따라갈 경우, 평균적으로 약 61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이는 효율적인 경로로 스토리를 완주하는 데 필요한 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탐험하고 경험하는 100% 완료를 목표로 한다면, 플레이 시간은 평균 약 149시간까지 크게 증가합니다. 이 100%에는 모든 지역의 탐험 목표(유물, 미스터리, 부 등), 모든 사이드 퀘스트 및 월드 이벤트, 수집품, 동기화 지점 활성화 등이 포함됩니다.

이 시간은 플레이어의 개별적인 플레이 스타일, 탐험 속도, 난이도 설정, 그리고 가이드 사용 여부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편차가 발생할 수 있는 평균치입니다. 특히 숨겨진 요소를 찾거나 퍼즐 해결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수록 총 시간은 늘어납니다.

주의할 점은 이 시간 추정치가 기본 게임에 대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드루이드의 분노’, ‘파리의 포위 공격’, ‘라그나로크의 서광’과 같은 대규모 DLC 콘텐츠까지 포함하여 모든 것을 완료하려면 전체 플레이 시간은 훨씬 더 길어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발할라의 100% 달성은 단순한 메인 스토리 클리어와는 차원이 다른, 방대한 콘텐츠를 소화하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과정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메인 스토리는 얼마나 걸리나요?

HowLongToBeat 데이터에 따르면,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평균 메인 스토리 클리어 시간은 무려 61시간입니다.

이전 작품들과 비교하면 체감 난이도가 더 확 와닿으실 거예요:

  •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약 30시간
  •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약 45시간

네, 보시다시피 발할라는 메인 스토리만 달려도 전작들보다 훨씬 긴 편에 속하죠.

하지만 명심하세요! 이 시간은 어디까지나 ‘메인 스토리만’을 기준으로 한 평균치예요.

아시겠지만, 어쌔신 크리드 오픈 월드 게임들은 방대한 맵, 엄청난 양의 서브 퀘스트, 탐험 요소, 수집품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구석구석 탐험하고, 모든 부가 임무를 클리어하고, 모든 수집 요소를 모으는 이른바 ‘완료주의자’라면?

플레이 시간은 수백 시간 단위로 가볍게 뛰어오릅니다! 발할라의 경우, 모든 콘텐츠를 즐기면 150시간은 물론, 200시간을 넘기는 분들도 흔해요. 메인 스토리 61시간은 그야말로 ‘최소한’의 시간이라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참고로, 곧 출시될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즈의 경우, 개발진의 인터뷰에 따르면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메인 캠페인 길이가 30~60시간 정도로 예상된다고 하니, 발할라의 볼륨이 얼마나 압도적인지 다시 한번 느껴지네요!

만약 다구에게 도끼를 주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다그 전투 이후 핵심 선택지 등장. 여기서 결정 갈림.

  • 다그에게 도끼 돌려주기
  • 다그에게 도끼 돌려주지 않기

두 번째 선택, 즉 다그에게 도끼를 돌려주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결과:

  • 다그는 불명예스러운 죽음. (바이킹 신화에서 발할라 못 가는 걸 의미)
  • 시구르드의 ‘심판’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계산됨.

이것은 시구르드 엔딩 분기에 영향을 주는 5가지 핵심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5개 선택지 중 3개 이상을 부정적으로 만들면 시구르드는 주인공(에이보르)과 함께 떠나지 않고 정착지에 남지 않는 배드 엔딩으로 이어집니다.

결론적으로, 시구르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특정 엔딩(시구르드가 정착지에 남는 엔딩)을 원한다면 다그에게 도끼를 돌려주는 것이 유리한 선택입니다. 도끼를 주면 시구르드 심판에 긍정/중립적으로 작용합니다.

어떤 어쌔신 크리드 편이 가장 좋아요?

오리진은 저에게 어쌔신 크리드 역대 최고작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기존 시리즈가 스토리를 따라가는 선형적인 구성에 반쯤 열린 세계를 더한 느낌이었다면, 오리진은 진정한 의미의 광활하고 생생한 샌드박스 세계에서 플레이어의 능동적인 탐험과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하는 완전히 새로운 장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스케일의 확장이 아니라, 게임의 핵심 플레이 방식과 시스템 자체가 깊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PG 요소의 전면 도입으로 장비 파밍, 스킬 트리, 캐릭터 빌드 등 전략적인 깊이가 더해졌고, 전투 역시 일방적인 암살이나 카운터 위주에서 벗어나 회피, 패링, 위치 선정 등 플레이어의 직접적인 조작 숙련도가 훨씬 중요해졌습니다.

방대한 세계는 단순히 배경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가진 다양한 능력과 시스템을 실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복잡한 전장이 되었죠.

스크립트 의존도를 낮추고 시스템적 자유도와 숙련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오리진은 분석적이고 경쟁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선호하는 저에게 단연 최고의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발할라에서 누구랑 같이 잘 수 있어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캐릭터 상호작용 시스템, 특히 연애 선택지를 분석해 보면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서사 진행 및 사이드 콘텐츠 접근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택지는 전투에서의 전술적 이점보다는 퀘스트 완료와 스토리 분기에 기여합니다.

잠재적 관계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페트라 (Petra): 사냥 시스템 및 관련 퀘스트와 연결됩니다. 사이드 콘텐츠 진행을 제공합니다.

군로더 (Gunlodr): 특정 서사 아크(아스가르드) 중에 이용 가능합니다. 신화 구간과 연결된 일시적인 상호작용입니다.

브로더 (Broder): 특정 지역 아크(이스트 앵글리아) 중에 이용 가능합니다. 일시적인 상호작용입니다.

빌 (Bil): 월드 이벤트 중 발생하는 간단하고 일회성 상호작용입니다. 영향이 미미합니다.

란드비 (Randvi): 영향력 높음. 이 관계는 메인 스토리 엔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며 핵심 정착지 진행과 연결됩니다. 시구르드와의 관계 타이밍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것은 가장 전략적으로 중요한 서사적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토우 (Stowe): 특정 지역 아크(런던) 중에 이용 가능합니다. 해당 지역 스토리라인과 연결된 일시적인 상호작용입니다.

열정적인 스티그 (Stigr the Amorous): 월드 이벤트 중 발생하는 사소하고 일회성 상호작용입니다. 영향이 낮습니다.

튜더 (Tewdwr): 특정 지역 아크(글로스터셔) 중에 이용 가능합니다. 해당 지역 스토리라인과 연결된 일시적인 상호작용이며,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스템적 관점에서 볼 때, 대부분의 옵션은 일시적인 서사적 재미를 제공하거나 사소한 사이드 퀘스트를 해제합니다. 그러나 란드비와의 관계는 주요 결말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서사적 노드로서, 전반적인 게임 상태 및 플레이어 목표(예: ‘좋은’ 엔딩 달성) 내에서 신중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플레이어는 전투 최적화보다는 원하는 서사적 결과와 사이드 콘텐츠 탐험을 기반으로 이러한 옵션을 평가해야 합니다.

발할라의 플레이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플레이 타임 질문 주셨네요!

솔직히 유비 게임들이 요즘 다 볼륨이 미쳤는데, AC 시리즈 중에서는 발할라가 그 정점을 찍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냥 메인 스토리만 쭉 밀고 달려도 55시간은 기본으로 넘어가고요,

맵에 있는 모든 걸 탐험하고 수집하고 퀘스트 깨면서 100% 완료 찍으려면 100시간은 그냥 우습게 넘어갑니다. 어지간한 RPG 저리 가라에요.

이렇게 플레이 타임이 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 엄청나게 방대한 오픈 월드 스케일
  • 메인 퀘스트 외에도 수많은 부가 퀘스트, 월드 이벤트, 수집 요소들
  • 장비 파밍 및 업그레이드, 정착지 관리 등 부가 콘텐츠
  • 게임 발매 후 추가된 대형 확장팩(DLC)들의 볼륨

진심으로 시간 순삭 당하는 갓겜입니다. 플레이 타임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발할라 최대 레벨은 몇인가요?

발할라의 최대 전력 레벨은 400입니다.

이 레벨을 달성하면 더 이상 스킬 포인트가 아닌, 숙련도 포인트를 얻게 됩니다.

이 숙련도 포인트는 단순히 모으는 것이 아니라, 공격력, 방어력, 체력 등 핵심 능력치를 직접적으로 강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단계부터가 실질적인 전투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고 빌드를 최적화하는 과정입니다. 진정한 힘은 여기서 나옵니다.

참고로, 첫 숙련도 포인트를 사용하면 관련 업적(트로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발할라에서 뿔은 왜 필요한가요?

발할라의 뿔은 광전사(버서커)를 소환하는 데 사용되는 강력한 유물입니다. 이 뿔 사용의 핵심은 바로 뿔의 종류입니다.

뿔의 종류는 두 가지를 결정합니다. 첫째, 뿔을 불었을 때 소환되는 광전사의 수입니다. 둘째, 그리고 훨씬 중요한 것은, 그 광전사들을 당신의 통제 하에 두기 위해 플레이어가 충족해야 할 요구 조건입니다.

어떤 뿔은 소수의 약한 광전사를 부르는 반면, 다른 뿔은 대규모의 강력한 전사들을 불러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소환 규모가 클수록, 그리고 광전사가 강력할수록 요구 조건은 더욱 까다로워집니다. 이 요구 조건은 힘 시험, 의지력 시험, 특정 행위 수행 또는 심지어 희생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이 뿔의 종류와 그에 따른 요구 조건은 게임 마스터(GM)가 시나리오에 맞춰 직접 설정하거나, 혹은 무작위 굴림을 통해 결정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뿔을 사용하기 전에 이 정보를 파악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가장 치명적인 실수는 뿔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뿔을 부는 것입니다. 이 경우, 소환된 광전사들은 당신을 아군으로 인식하지 않고 즉시 적대적으로 변하여 공격해 올 것입니다. 이는 강력한 적들을 스스로 불러내는 것과 같으니, 뿔을 불기 전에는 반드시 그 대가와 조건을 숙지해야 합니다.

톤을 죽여야 하나요?

톤을 살려둘 필요는 딱히 없습니다. 다만 정착지를 습격할 계획이라면 잠입이 유리하므로, 그녀가 가진 정보가 유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캐릭터의 매력 스킬 레벨이 2 이상이라면, 협상으로 정보 비용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죠.

어떤 선택을 하든, 정보를 얻거나 비용을 지불한 후에도 톤을 처치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경우, 지불했던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보를 이용해 잠입을 용이하게 하든, 아니면 즉시 처치하든 플레이어의 자유입니다. 핵심은 그녀를 통해 얻는 정보의 가치와 비용 회수 가능성입니다.

발할라에서 신은 누구인가요?

발할라의 주신이자 통치자는 바로 북유럽 신화의 최고신인 오딘입니다.

발할라는 아스가르드에 위치한 웅장한 전당으로, 전쟁에서 용감하게 죽은 전사들, 즉 에인헤랴르가 가는 사후 세계입니다. 이곳은 오딘에 의해 선택된 전사들이 라그나로크라고 불리는 최후의 전투에 대비하며 머무는 곳입니다.

발할라에서의 삶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낮 동안에는 끊임없이 훈련하고 모의 전투를 벌입니다.
  • 밤에는 상처가 치유되고, 풍성한 음식과 술을 즐기며 연회를 엽니다.
  • 특히, 거대한 염소 헤이드룬(Heidrun)의 젖(미드)과 매일 되살아나는 멧돼지 세흐림니르(Sæhrímnir)의 고기를 먹으며 전투력을 유지합니다.

원래 질문에서 언급된 발할라의 특징과 관련된 정보는 라그나로크와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 전설에 따르면 발할라에는 540개의 거대한 문이 있습니다.
  • 라그나로크가 시작될 때, 신들의 수문장이자 파수꾼인 헤임달의 뿔피리(걀라르호른) 소리에 맞춰 각 문에서 800명씩, 총 432,000명의 에인헤랴르가 질서정연하게 나와 신들과 함께 거인족, 괴물들과 싸우게 됩니다.

따라서 발할라의 주신은 오딘이며, 헤임달라그나로크 시작을 알리고 발할라의 전사들이 최후의 전투를 위해 출격하는 순간과 관련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으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발할라는 얼마나 걸려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플레이 시간:

봐봐, 메인 스토리만 달린다? 솔직히 100시간은 그냥 깔고 가야 돼. 그것도 막 서두르지 않고 평범하게 할 때 말이지. 주말 몇 번 제대로 갈아 넣어야 엔딩 볼 수준이야.

근데 100% 완전 정복에 모든 DLC까지 다 하겠다? 음… 이건 진짜 차원이 다른 얘기야. 최소 수백 시간은 그냥 우습게 넘어간다고 보면 돼. 본편 100시간 + DLC 몇백 시간? 이건 거의 한 시즌 풀타임 연습 시간급 투자야. 게임 내 모든 요소, 모든 지역, 모든 수집품까지 다 파밍 하려면 각오 단단히 해야 해.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냐고? 부가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이랑 시간 잡아먹는 주범들:

  • 미친 탐험량: 맵이 엄청 넓고 ‘수수께끼(Mysteries)’, ‘유물(Artifacts)’, ‘재산(Wealth)’처럼 지도에 찍히는 포인트들이 엄청 많아. 이거 하나하나 다 찾아서 깨는 데만 상당한 시간이 들어. 진짜 발품 제대로 팔아야 함.
  • DLC 스케일이 장난 아님: DLC들이 그냥 찔끔 추가되는 게 아니라, 거의 새로운 게임 수준으로 맵이랑 스토리가 추가돼.
  • “드루이드의 분노 (Wrath of the Druids)”
  • “파리 포위전 (The Siege of Paris)”
  • 특히 “라그나로크의 서막 (Dawn of Ragnarök)”은 본편 맵 하나가 통째로 추가되는 격이라 플레이 타임 엄청 늘어나.
  • 100% 달성 요소들: 강습(River Raids) 같은 반복 콘텐츠나 계약 임무, 주사위 게임(Orlog), 음주 시합 같은 부가 활동들까지 100%에 포함되니까 자잘하게 시간 잡아먹는 요소들이 많아.

카산드라가 몇 살이에요?

자, 우리의 전설적인 미스티오스, 카산드라의 정확한 나이를 파헤쳐 봅시다! 타임라인이 조금 헷갈릴 수 있지만, 확실히 정리해 드릴게요.

먼저, 스파르타 타이게토스 산에서 일어났던 그 중대한 사건 기억하시죠? 카산드라와 알렉시오스가… 음, 회상 장면에서 보셨다시피요. 그 때 그들이 얼마나 어렸는지 보면, 특히 카산드라는 그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약 7세에서 12세 사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 회상들이 중요한 단서예요!

이제 게임의 시작 시점으로 빨리 감아봅시다. 메인 스토리는 그 스파르타 사건 이후 만 20년이 지나서 시작돼요. 그러니까 카산드라가 그 때 7-12세였다면, 두 세기를 더해야죠! 이는 여러분의 장대한 여정이 시작될 때 카산드라의 나이가 대략 27세에서 32세라는 뜻입니다. 이 나이대가 그녀의 노련하고 유능한 전사 모습에 완벽하게 들어맞지 않나요?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전체 메인 스토리 흐름은 게임 시간으로 약 8년에 걸쳐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을 진행하면서 카산드라는 계속 성장하고 변화합니다. 메인 스토리를 끝낼 때쯤에는 그녀는 대략 35세에서 40세 정도가 되는 거죠.

어떤 어쌔신 크리드 게임이 최악인가요?

솔직히 말해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 가장 아쉬운 부분을 꼽으라면 신디케이트를 빼놓을 수 없어요.

오리진 출시 이전, 신디케이트는 그동안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여러 단점들을 거의 다 모아놓은 듯한 작품이었습니다.

어떤 문제점들이 특히 두드러졌을까요?

  • 빈약한 스토리: 겉으로는 복잡하고 모호한 도덕적 질문을 던지려 했지만, 이야기의 깊이가 너무 얕고 결국 아무런 유의미한 결론이나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던져놓고 끝내는 느낌이었죠.
  • 평면적인 역사적 인물: 빅토리아 시대 런던이라는 매력적인 배경에 비해, 찰스 디킨스나 찰스 다윈 같은 역사적 거물들의 묘사가 너무 단조로웠어요. 대화가 마치 스크립트만 읽는 것처럼 생명력 없고 얄팍해서, 그 시대의 풍미나 인물들의 개성을 전혀 살리지 못했습니다.
  • 반복적인 게임플레이: 기존 시리즈의 답습이 심했고, 미션 구조가 지루하게 반복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전투나 잠입 시스템 역시 큰 발전 없이 답보 상태였고요.

결론적으로 신디케이트는 매력적인 배경과 주인공 듀오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집약해서 보여준 타이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발할라 DLC는 언제 하는 게 좋을까요?

Assassin’s Creed Valhalla의 DLC들은 기술적으로는 본편 진행 중 언제든지 접근 가능합니다. 하지만 게임 전체의 내러티브 흐름과 연대기적 순서를 고려할 때, 이는 경험 많은 게이머로서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주요 스토리 DLC는 본편 메인 스토리 라인 이후의 시점을 다루기 때문에, 최상의 몰입감과 이해도를 위해서는 순서대로 플레이하는 것이 강력히 권장됩니다. 본편의 이야기는 872/873년 겨울에 시작되어 878년에 마무리됩니다.

스토리 및 연대기적 흐름에 따른 권장 플레이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본편 메인 스토리 완료: 에이보르의 잉글랜드 정착 및 핵심 이야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진행합니다.
  • 드루이드의 분노 (Wrath of the Druids): 879년에 시작되는 이야기로, 본편 직후의 아일랜드 배경입니다.
  • 파리의 포위전 (The Siege of Paris): ‘드루이드의 분노’ 이후에 플레이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프랑스 배경의 DLC입니다.
  • 마지막 장 (The Last Chapter): 본편 및 다른 스토리 DLC들에서 이어진 에이보르 이야기의 공식적인 마무리입니다. 모든 주요 콘텐츠를 마친 후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라그나로크의 서막 (Dawn of Ragnarök)은 에이보르의 꿈(신화) 파트 확장팩으로, 본편의 현세 스토리와는 별개의 공간(스바르트알프헤임)에서 진행됩니다. 요구 레벨이 매우 높으며, 연대기보다는 신화 파트의 연장선상에 있으므로 본편 스토리를 충분히 진행하거나 완료한 후, 혹은 다른 스토리 DLC들을 마친 후에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DLC 콘텐츠에 너무 일찍 접근할 경우, 아직 본편에서 등장하지 않은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스포일러를 접하거나, 시간 순서에 맞지 않는 상황을 경험하여 몰입감이 저해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미라지는 얼마나 걸려요?

미라지 플레이 타임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기준은 이렇습니다.

메인 스토리만 쭉 따라갈 경우: 대략 12시간 내외로 엔딩 볼 수 있습니다.

완전 파고들기(Completionist) 플레이: 메인 스토리 외에 사이드 퀘스트, 수집품 전부 모으고, 업적/도전 과제 조건까지 다 채우려면 추가로 11시간 정도가 더 필요해서, 총 시간은 23시간 안팎으로 보면 됩니다.

  • 이 ‘완전 파고들기’는 맵에 숨겨진 모든 걸 찾는 것까지 포함한다고 보면 돼요.

경험상, 맵 구석구석 탐험하는 걸 좋아하거나 잠입 시도를 여러 번 하다 보면 12시간보다 조금 더 걸릴 수도 있고, 반대로 공략 보면서 빠르게 메인만 밀면 10시간 언더로도 가능은 해요. 하지만 게임의 재미를 온전히 느끼려면 20시간 이상 투자하는 게 일반적이죠.

최근 어크 시리즈(오리진, 오딧세이, 발할라)에 비하면 훨씬 짧고 핵심적인 부분에 집중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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