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 2를 하기 전에 라스트 오브 어스를 해야 할까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를 먼저 플레이하셔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독립적인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제작되었거든요. 하지만 1편을 먼저 플레이하면 스토리의 디테일, 캐릭터, 그리고 주제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1편에서 이어지는 복잡한 감정선과 관계 변화를 더욱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죠. 특히 조엘과 엘리의 관계는 2편의 핵심이기에, 1편을 통해 그들의 유대감과 변화를 이해하는 것은 감동과 여운을 배가시킵니다. 스토리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싶다면 1편부터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2편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고 훌륭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라스트 오브 어스 3편이 나올까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3? 아직 멀었어요. 개인적으로는 2026년이나 2027년 출시를 예상합니다.

현재로선 Naughty DogIntergalactic(가칭, 혹은 다른 프로젝트) 개발에 집중하고 있거든요. 이 게임이 먼저 출시되어야 파트 3 소식이 들려올 가능성이 높아요.

파트 3에 대한 루머나 소문은 많지만, 공식 발표가 없기에 신중해야 합니다. 확실한 정보는 공식 채널을 통해 기다리는 게 최선입니다.

  • 기대할 만한 점: 더욱 발전된 그래픽과 스토리, 그리고 새로운 게임 플레이 요소들이 기대됩니다. 물론, 엘리의 이야기가 어떻게 계속될지도 매우 궁금하죠.
  • 주의할 점: 너무 빨리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공식 발표를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해요!

요약하자면, 당분간은 Intergalactic에 집중하고, 파트 3는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소식이 나오는대로 여러분께 빠르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좋은 게임인가요, 나쁜 게임인가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단순히 좋은 게임을 넘어, 비평가들로부터 압도적인 찬사를 받은 역대급 작품입니다. 300개가 넘는 “올해의 게임” 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증명했죠. 단순히 높은 점수만이 아닌, 게임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훌륭한 지표입니다.

이 게임의 핵심은 복잡하고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에 있습니다. 엘리의 성장과 복수,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뇌와 갈등은 플레이어에게 강렬한 감동과 함께 깊은 사색을 안겨줍니다. 단순한 선과 악의 구도를 넘어, 회색 영역의 윤리적 딜레마를 끊임없이 제시하며 플레이어 스스로 판단하고 성찰하게 만듭니다.

  • 압도적인 그래픽과 사운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생생하게 표현한 그래픽은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섬세한 사운드 디자인은 게임의 분위기를 한층 더 극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특히, 조용한 순간과 긴박한 순간의 대비는 극적인 연출을 완성합니다.
  • 다양한 게임 플레이 방식: 스텔스, 근접전, 원거리 전투 등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전략을 구사하는 재미를 더합니다. 각 무기의 특성을 파악하고 활용하는 전략적 사고가 중요합니다.
  • 풍부한 서브 스토리와 숨겨진 요소: 메인 스토리 외에도 다양한 서브 스토리와 숨겨진 아이템, 수집 요소들이 존재하며, 이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완벽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이러한 요소들을 꼼꼼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예술 작품에 가까운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비평가들의 찬사는 이 게임의 뛰어난 완성도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깊은 스토리와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를 통해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2가 1보다 더 많이 팔렸나요?

라스트 오브 어스 2가 1편보다 더 잘 팔렸냐고요? 아니요. 1편이 압도적으로 잘 팔렸죠. PS3 초판과 PS4 리마스터 합쳐서 3천만 장이 넘게 팔렸습니다. 엄청난 기록이죠. 비평가 극찬에 힘입어 전설적인 게임이 된 작품이고요. 반면 2편천만 장 조금 넘게 팔렸습니다. 흥행은 했지만, 전작의 성공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성적이죠. 물론, 2편도 훌륭한 게임이지만, 전작의 명성과 2편의 논란, 그리고 게임 자체의 분위기 차이 때문에 판매량 차이가 크게 벌어진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2편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두 게임 모두 엄청난 팬층을 확보했다는 거죠. 결론적으로, 판매량만 보면 1편이 압승입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1편과 2편 중에 무엇을 먼저 플레이해야 할까요?

The Last of Us Part I의 싱글 플레이 스토리를 먼저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Part II는 Part I의 직접적인 속편이며, 전작의 스토리와 감정적 여운을 이해하는 것이 Part II의 감동과 몰입도를 높이는 데 중요합니다. Left Behind DLC는 Part I의 주요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Part I를 먼저 플레이하지 않고 Left Behind를 플레이하면 스토리의 핵심적인 반전과 감동이 상당히 저해될 수 있습니다. Part I의 완벽한 이해는 Part II의 복잡한 서사와 등장인물의 심리 변화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더욱 풍부하고 의미있는 게임 경험을 위해서는 Part I를 먼저 클리어하고, 이후 Left Behind를 플레이하여 Part I의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후 Part II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게임의 순서를 바꾸면 게임의 감동과 스토리의 깊이를 놓칠 수 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에서 엘리로 플레이할 수 있을까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전작 이후 4년 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핵심은 두 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엘리와 앱비입니다. 엘리는 복수를 위해, 앱비는 자신의 민병대와 종교 광신도들 사이의 갈등에 휘말립니다. 즉, 엘리 플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작과 달리 엘리의 플레이 시간이 전체 게임 플레이 타임의 절반 정도라는 점, 그리고 앱비의 플레이 구간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게임의 스토리텔링 방식 때문에 엘리만 플레이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두 캐릭터의 시점을 모두 경험해야 완벽한 스토리 이해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엘리만 플레이하고 싶다는 기대는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두 캐릭터의 플레이는 각자의 성격과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게임의 핵심 테마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3는 언제 나오나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3? 개발 우선순위로 잡히긴 했지만, 2027년 이전 출시는 불가능할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TLOU 3가 공식적으로 확정되더라도, 개발 기간만 최소 5년은 잡아야죠. 게임 업계 특성상 예상치 못한 변수도 많고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예상으론, 플레이스테이션 차세대 콘솔 출시 이후인 2032년 이후 출시가 현실적입니다.

생각해보면,

  • 언차티드 시리즈 같은 대작도 개발에 몇 년씩 걸렸잖아요.
  • 최근 게임 개발 트렌드를 보면, 오픈월드, 높은 그래픽 퀄리티, 방대한 스토리 볼륨이 기본이죠.

그런 면에서 TLOU 3는 엄청난 자원과 시간이 필요한 프로젝트입니다.

게다가

  1. 개발팀의 규모와 경험.
  2. 새로운 엔진 도입 여부.
  3. 차세대 콘솔 하드웨어 성능 활용.

이런 요소들이 개발 기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결론적으로, 2032년 이후,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기대는 되지만, 너무 조급해할 필요는 없겠죠. 차세대 콘솔 사양에 맞춰 완성도 높은 게임을 기대하는 게 더 현실적인 자세일 겁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왜 싫어할까요?

라스트 오브 어스 2의 비판은 단순한 게임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훌륭한 스토리텔링과 게임 플레이는 사실 부정확한 평가입니다. 많은 유저들은 게임의 겉모습과 실제 의도 사이의 괴리를 지적합니다. 즉, 게임이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특정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가 명확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도는 게임의 중요한 스토리 요소들에 반영되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예를 들어:

  • 주요 캐릭터의 행동 변화: 전작의 캐릭터들이 보여주던 일관성과는 다른 행동들이 비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캐릭터 성장의 문제가 아닌, 작가의 의도적인 연출로 보이는 부분이 많습니다.
  • 스토리 전개 방식: 감정적 충격을 주는 연출은 효과적이었지만, 일부 유저들은 과도한 연출이 게임의 몰입도를 떨어뜨리고 스토리 전개의 자연스러움을 해쳤다고 비판합니다.
  • 정치적 메시지의 강요: 게임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직접적이고 강압적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게임의 재미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메시지 전달을 위한 수단으로 스토리가 활용된 것처럼 보인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라스트 오브 어스 2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은 단순한 게임성의 문제를 넘어, 작가의 의도적인 정치적 메시지 전달 방식에 대한 반발로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다음 게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아닌, 특정한 목표를 가지고 제작된 게임이기에 많은 비판을 받게 된 것입니다. PvP 경험을 바탕으로 본다면, 이 게임은 전략적인 플레이 보다는 감정적인 반응을 유도하는 것을 우선시한 결과, 게임 자체의 밸런스가 무너진 것과 같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얼마나 플레이해야 하나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클리어 시간? 메인 스토리만 진행한다면 20시간 정도 예상하면 됩니다. 하지만 수집 요소와 모든 서브 스토리를 완벽하게 플레이한다면 30시간은 훌쩍 넘어갑니다. 난이도는 높을수록 시간이 더 걸리겠죠. 전작보다 훨씬 방대한 볼륨을 자랑하니, 트로피 헌터라면 50시간 이상도 예상해야 할 겁니다. 숨겨진 요소 찾는 재미에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특히, 뉴 게임 플러스 모드까지 고려하면… 시간은 배로 늘어납니다. 각 스테이지 전략, 적 배치, 숨겨진 아이템 위치 등을 미리 파악하는 게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됩니다. 유튜브 공략 영상 참고하는 것도 좋습니다.

난이도에 따른 전략 변화도 고려해야 합니다. 고난이도에선 적들의 공격 패턴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원 관리에 신경 쓰는 게 중요합니다. 저난이도에선 스토리에 집중하며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겠죠.

핵심은 플레이 스타일입니다. 스피드런에 도전할 거라면 최적의 루트를 미리 숙지하고 연습해야겠죠. 완벽주의자라면 모든 것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플레이해야 할 테고요. 어떤 스타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시간이 크게 달라집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엘리 나이는 몇 살입니까?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기반 드라마 시즌2는 게임 발매(2020년) 시점보다 5년 후 시점을 다룹니다. 즉, 게임에서 14살이었던 엘리의 나이는 드라마 시즌2에선 19살입니다. 이 5년이라는 시간은 엘리의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스토리텔링 요소가 될 것이며, 게임 팬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엘리의 성격 변화와 함께 새로운 게임 플레이 스타일과 전투 방식의 변화를 드라마에서도 어떻게 반영할지 기대됩니다. 특히, 19살 엘리는 게임에서 보여준 성숙해진 전투 센스와 전략적 사고, 그리고 더욱 강화된 생존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마치 프로게이머의 레벨업과 같은 성장 과정으로 볼 수 있으며, 시즌2는 그녀의 업그레이드된 “스킬셋”을 보여주는 주요 무대가 될 것입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2가 1보다 깁니까?

The Last of Us Part 2는 전작보다 훨씬 긴 게임입니다. 실제 플레이 시간으로 하루 이상 소요될 정도로 상당한 분량이며, 전작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플레이타임을 자랑합니다. 단순히 시간만 긴 것이 아니라, 밀도 높은 스토리텔링과 복잡한 서사 구조로 인해 전작보다 훨씬 몰입도가 높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게임의 비선형적 요소 증가입니다. 전작이 주로 선형적인 스토리텔링을 채택했다면, Part 2는 다양한 선택지와 서브 스토리, 그리고 탐험 요소를 추가하여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게임의 진행 방식과 경험이 달라집니다. 때문에 단순한 플레이타임 비교뿐 아니라, 게임의 깊이와 몰입도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효율적인 플레이를 위해서는 각 장의 주요 목표와 부가 목표를 구분하고, 수집 요소와 탐험에 할애할 시간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를 조절하여 플레이 타임을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긴 플레이타임으로 인해 게임에 지치거나 피로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게임을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시간 플레이는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지만 반대로 게임에 대한 피로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컨디션을 고려하여 게임 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The Last of Us Part 2는 전작보다 훨씬 길고 깊이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긴 플레이타임을 감안하여 게임 진행 계획과 휴식 시간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1과 2 중 어느 쪽이 더 좋을까요?

라스트 오브 어스 1과 2, 어떤 게임이 더 좋냐고요? 길이가 중요한 건 아니에요. 하지만 2편은 페이스가 느리고, 감정적으로 굉장히 무거운 분위기라 좀 힘들 수 있어요. 컷신도 1편보다 많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1편이 더 현실적이고 몰입도가 높다고 많은 분들이 느끼시더라고요. 1편은 좀 더 직선적인 스토리텔링과 긴박한 서바이벌 상황에 집중하는 반면, 2편은 여러 인물의 복잡한 관계와 훨씬 광범위한 세계관을 보여주죠. 개인적으로는 1편의 압도적인 분위기와 긴장감, 그리고 조엘과 엘리의 강렬한 유대감 이 더욱 매력적이었어요. 2편의 엘리의 성장과 새로운 등장인물들은 흥미롭지만, 1편의 단단한 스토리텔링과 몰입감 에 비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취향 차이겠지만요.

엘리가 조엘에게 왜 그렇게 잔인한가요?

조엘과 엘리의 복잡한 부녀 관계는 게임의 핵심 갈등을 이룹니다. 조엘은 엘리를 보호하며 아버지와 같은 역할을 했지만, 엘리는 그에게 의존적인 동시에 반항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러브 크래프트의 “단편소설: 던위치의 공포”에서처럼, 심오한 신뢰와 불신이 뒤섞인 관계는 긴장감을 고조시키죠. 그의 거짓말은 단순한 배신을 넘어, 인류의 희망을 앗아간 행위로 인식됩니다. 이러한 배신감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깊은 절망이 엘리의 극심한 분노와 냉혹함으로 표출됩니다. 이는 단순한 감정 표현이 아닌, 생존과 희생, 신뢰와 배신이라는 복합적인 주제를 담은 섬세한 캐릭터 묘사입니다. 플레이어는 엘리의 감정을 공감하며, 그녀의 행동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게임의 후반부 갈등은 이러한 관계의 파국과 그 이후의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의 엘리의 실제 모델은 누구였습니까?

라스트 오브 어스의 엘리의 프로토타입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엘리의 외모는 배우 엘렌 페이지와 유사하다는 점이 게임 발매 당시 여러 게임 매체에서 지적되었습니다. 당시 퀀틱 드림의 비욘드: 투 소울즈 개발에 참여했던 엘렌 페이지는 본인의 이미지를 너티 독이 “훔쳤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외모 유사성일 뿐, 엘리의 캐릭터 디자인은 엘렌 페이지를 직접적으로 모델로 삼은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엘리의 캐릭터는 여러 다른 영감의 원천을 통해 구축되었으며, 엘렌 페이지와의 유사성은 우연의 일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캐릭터 디자인 과정은 복잡하며, 단순히 한 명의 배우의 외모만을 참고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레퍼런스 이미지와 아티스트의 상상력이 결합되어 최종 디자인이 완성됩니다. 따라서 엘렌 페이지가 엘리의 외모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은 있지만, 그녀가 직접적인 프로토타입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는 이러한 오해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의 엘리 프로토타입은 누구입니까?

라스트 오브 어스의 엘리 프로토타입은 게임 개발자 닐 드럭만과 브루스 스트레일리가 만들었지만, 흥미롭게도 언차티드 2: 악마의 배신 초기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벙어리 여성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HBO 드라마에선 벨라 램지 배우가 엘리를 연기했죠. 게임 속 엘리 디자인은 단순히 어린 소녀의 모습을 넘어서, 당시 닐 드럭만이 겪었던 어린 시절의 경험이나, 그가 그리는 강인함과 취약함이 공존하는 캐릭터상이 반영된 결과라고 해석하는 시각도 있어요. 즉, 단순히 한 캐릭터를 베낀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탄생한 복합적인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죠.

게임과 드라마에서 엘리의 성격이나 행동에 차이가 있는 것도 이러한 배경과 연관이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진은 게임의 엘리 캐릭터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좀 더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인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게임과는 약간 다른 엘리가 탄생한거죠. 이런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는 것도 라스트 오브 어스 팬들에게는 큰 재미가 될 수 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와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 원작과 차이점 확실히 알려드립니다!

PS5에서 돌아온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는 단순한 업스케일링이 아닙니다. 텍스쳐 해상도는 물론이고, 디테일 수준 자체가 확 높아졌어요. 그래픽 옵션이 상당히 개선돼서, 훨씬 사실적인 그림자 효과와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을 보여줍니다.

자세히 뜯어보면 이런 차이들이 있죠:

  • 해상도 향상: PS4 버전보다 훨씬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여 훨씬 선명하고 디테일한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4K 해상도 지원은 기본이죠.
  • 텍스쳐 개선: 옷감의 질감, 건물의 벽돌 하나하나까지 세밀하게 표현되어 몰입도가 엄청나게 높아졌습니다.
  • 셰이더 업그레이드: 더욱 사실적인 조명과 그림자 효과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체험하게 해줍니다. 야간 전투 장면은 정말 예술입니다.
  • 프레임 레이트 향상: 60FPS를 목표로 하여 더욱 부드럽고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액션이 끊기는 현상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개선된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움직임이 훨씬 자연스러워졌고, 섬세한 표정 연기까지 더해져 감정 이입이 더욱 잘 됩니다.
  • 빠른 로딩 속도: PS5의 SSD 덕분에 로딩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게임 플레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리마스터 버전은 단순한 그래픽 개선을 넘어, 더욱 몰입감 넘치고 완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PS5를 가지고 있다면 꼭 리마스터 버전으로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게임은 어떤 순서로 플레이해야 하나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는 스토리 순서대로 플레이하는 것이 최고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먼저, 2013년 출시된 PlayStation 3 버전의 The Last of Us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 게임은 엘리와 조엘의 감동적인 여정의 시작이자, 시리즈 전체의 기반을 다지는 작품입니다.

그 다음은 The Last of Us: Left Behind (2014, PlayStation 3)입니다. 이 DLC는 엘리의 과거 이야기를 보여주는 중요한 에피소드로, 본편의 감동을 더욱 깊게 해줍니다. 본편 플레이 후 바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엘리의 성격과 동기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PS4로 리마스터된 The Last of Us Remastered (2014)는 향상된 그래픽으로 본편을 다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굳이 플레이하지 않아도 스토리 진행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PS3 버전을 이미 플레이했다면, 그래픽 개선이 중요하다면 플레이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건너뛰어도 괜찮습니다.

2022년 출시된 The Last of Us Part I (PS5, Windows)는 PS3 및 PS4 버전을 완전히 개선한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PS3/PS4 버전을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이 버전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원작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PS3 버전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The Last of Us Part II (2020, PlayStation 4) 와 The Last of Us Part II Remastered (2024, PS5, Windows) 가 있습니다. 이는 시리즈의 주요 스토리 라인을 마무리 짓는 작품이며, The Last of Us 본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Part I 플레이 후 꼭 플레이해야 하는 필수 작품입니다. Remastered 버전은 향상된 그래픽을 제공합니다.

정리하자면, 최적의 플레이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The Last of Us (PS3) → Left Behind → The Last of Us Part II → (선택) The Last of Us Remastered / The Last of Us Part I (PS5/Windows) → The Last of Us Part II Remastered (PS5/Windows) 입니다. 각 게임의 플랫폼은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3는 나올까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3? 흥, 아직 멀었다. 내 경험상 저런 대작은 개발 기간만 족히 5년은 잡아야 한다. 인터갈락틱 발매가 2026년이나 2027년이라면… 파트 3는 최소 2028년은 넘겨야지. 넷플릭스 시리즈 성공으로 빨리 나올 거란 기대는 접어두는 게 좋다. 오히려 압박이 더해져 개발 지연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봐야지. 프로그래밍, 레벨 디자인, 스토리텔링… 하나하나 완벽에 가깝게 만들어야 하는데, 쉽지 않을 거다. 게다가 엔진 업데이트나 버그 수정까지 생각하면… 2029년에 나와도 놀랍지 않아. 차라리 언차티드 신작이나 다른 게임이나 즐기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솔직히 기대감만 키우다 실망하는 게 싫다면 기다리지 않는 게 낫다. 개발팀이 제대로 된 걸 보여줄 때까지 잠잠히 기다리는 게 현명한 선택이다.

라스트 오브 어스 다음에 무슨 게임을 할까요?

라스트 오브 어스 끝냈다고? 그럼 뭘 할까 고민이지? 솔직히 비슷한 게임 찾기 쉽지 않아. 스토리, 연출, 게임성 삼박자를 고루 갖춘 게임은 드물거든. State of Decay? 생존 시뮬레이션 좋아하면 괜찮아. 근데 다잉 라이트보다 스토리 더 빈약해. 좀비 서바이벌에 집중하고 싶다면 나쁘지 않지. 리소스 관리, 기지 건설, 생존자 관리에 몰입할 각오는 해야 돼. 워킹데드 시리즈? 텔테일 게임즈 특유의 선택지 시스템은 괜찮았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의 액션성이나 깊이 있는 스토리 전개에는 못 미쳐. 어드벤처 게임 좋아한다면 한번쯤 해볼 만해. 에이 플래그 테일? 분위기는 비슷한데, 좀 더 어둡고 잔혹한 느낌이 강해. 긴장감 넘치는 스텔스 액션이 주된 플레이 방식이고. 라오어의 액션보다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더 중요하지. 메트로 시리즈? 분위기는 확실히 비슷한데, 좀 더 폐쇄적인 공간에서의 생존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 총기 액션이 주가 되고, 라스트 오브 어스처럼 감정적인 깊이까지는 기대하면 안돼. 데이즈 곤? 오픈월드 좀비 게임인데, 라오어처럼 강렬한 스토리나 캐릭터는 부족해. 오토바이 타고 좀비 잡는 재미는 쏠쏠해. 결론적으로, 라스트 오브 어스를 뛰어넘는 게임은 없어. 그냥 다른 장르나 플레이 방식에 도전해 보는 게 나을지도 몰라.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뷰가 실패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메타크리틱 점수 3.5? 2025년 6월, 3만 개 가까운 유저 리뷰가 쏟아지며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완전히 박살났지. 개발진이 똥을 싸질렀다고밖에 설명할 방법이 없어. 2025년 4월에 스토리 유출이 있었던 건 핑계에 불과해. 진짜 문제는 엘리의 캐릭터 붕괴와, 개연성 없는 스토리 전개, 그리고 전작의 감동을 짓밟은 쓰레기 같은 결말이야.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그건 핵심이 아니야. 라오어 시리즈의 정체성을 완전히 배신한 작품이라는 게 중요해. 플레이타임 긴 건 알아. 근데 그 긴 시간 동안 뭘 했는지 생각해봐. 시간 낭비였지. 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고, 수많은 유저들이 공감했으니까 메타크리틱 점수가 그 꼬라지가 된 거야. 개발진의 의도가 무엇이었는지는 몰라도, 결과적으로 팬들에게 엄청난 실망감만 안겨줬어. 그냥 최악의 속편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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