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톤, 브리티시, 스페인 – 이 세 문명이 최상위권입니다. 테크톤 기사는 아즈텍 재규어에게도 밀릴 수 있지만, 전체적인 성능은 여전히 최고 수준입니다. 기사 유닛 운용 능력이 승패를 좌우하죠. 초반 러시에 취약하지만, 후반부 운영 능력이 뛰어나고, 다양한 전략 대응이 가능합니다. 성능 대비 생산 비용 효율도 높아요.
브리티시 장궁병은 사거리가 압도적으로 길어서, 상대방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면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화살의 관통력도 뛰어나고요. 영국 보병 또한 균형 잡힌 성능을 보여주며, 장궁병과의 시너지가 좋습니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문명입니다. 하지만 기동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으니, 지형 활용과 전략적 배치가 중요합니다.
스페인 콘키스타도르는 강력한 공격력과 기동성을 자랑하며, 다양한 유닛 조합에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생산 비용이 다소 높은 편입니다. 미셔너리는 직접적인 전투력은 낮지만, 상대방의 성지를 공격하거나, 종교 승리 노리는 전략에 매우 유용합니다. 정복 전략을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 적합한 문명이죠. 후반부 대규모 전투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초반 러시에 약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각 문명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문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문명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시대는 얼마나 오래 지속됩니까?
지질시대의 길이? 지질학적 단위인 세(世)에 해당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즉, 특정 지질시대의 암석층이 형성된 기간을 말하며, 화석 및 지질학적 증거를 기반으로 구분됩니다. 대부분의 지질시대는 1000만 년에서 3000만 년 정도 지속됩니다. 이는 게임의 한 “세션”이나 “시대”와 유사한 개념으로 볼 수 있으며, 각 세의 지속시간은 게임 디자인에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짧은 세는 빠른 변화와 잦은 이벤트를, 긴 세는 장기적인 발전과 전략적 요소를 강조하는 게임 디자인에 영향을 미치죠.
흥미로운 점은, 각 지질시대의 길이는 일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마치 게임에서 특정 이벤트의 발생 빈도가 변하는 것과 같습니다. 때로는 급격한 지각변동이나 멸종 사건 등으로 인해 세의 경계가 불분명해지거나, 예상보다 훨씬 짧거나 긴 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규칙성은 게임에 예측불가능성과 긴장감을 더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게임 디자인에 있어서, 이러한 불규칙성을 어떻게 반영하고 플레이어에게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고려해야 합니다.
게임 디자인 관점에서, 지질시대의 길이는 게임 내 자원의 고갈 속도, 기술 발전의 속도, 새로운 종의 등장 주기 등 다양한 게임 시스템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게임의 목표와 분위기에 적합한 지질시대의 길이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빠른 속도감을 중시하는 게임에서는 짧은 지질시대를, 심도 있는 전략을 요구하는 게임에서는 긴 지질시대를 설정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에서 인구 제한을 어떻게 늘릴 수 있나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즈에서 인구 제한을 늘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주택 건설이 핵심입니다.
각 주택은 인구 한계를 5명씩 증가시킵니다. 즉, 주택을 더 많이 건설할수록 더 많은 유닛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주택 건설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주택 건설과 유닛 생산이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식량, 나무, 금 등의 자원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주택 건설 위치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적의 공격에 취약한 곳에 주택을 짓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방어 건물과의 연계를 고려해야 합니다.
- 인구 증가 속도는 게임 진행 속도와 직결됩니다. 초반에는 빠른 인구 증가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전략이 효과적일 수 있지만, 후반에는 안정적인 자원 관리와 방어 체계 구축에 집중해야 할 수 있습니다. 게임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하자면, 주택 건설은 인구 제한 증가의 핵심이지만, 자원 관리와 전략적인 건설이 인구 증가 효율을 극대화하는 열쇠입니다.
- 초반: 빠른 주택 건설과 자원 확보에 집중
- 중반: 균형있는 자원 관리와 방어 시설 건설 병행
- 후반: 경제력 유지와 강력한 군대 유지에 집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에는 몇 개의 진영이 있습니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스 4는 출시 당시 8개의 문명이 있었죠. 근데 이게 중요한 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스 2처럼 약간의 보너스나 특수 유닛 차이만 있는 게 아니에요. 완전 다른 게임을 하는 느낌일 정도로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확 다르거든요. 각 문명의 건물 디자인, 유닛 디자인, 심지어 기술 트리까지 전부 개성이 넘쳐요. 초보분들은 어떤 문명을 골라야 할지 고민 많이 하실 텐데, 각 문명마다 강점과 약점이 확실히 존재해서, 자기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문명을 선택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예를 들어, 잉글랜드는 강력한 궁병 위주의 플레이가 가능하고, 몽골은 기동력을 바탕으로 한 빠른 공격이 특징이죠. 어떤 문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략 자체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스 4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단순히 보너스 차이가 아니라 전략 자체의 차이를 경험해 보시라는 거죠.
그리고 DLC를 통해 문명이 추가되었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처음 8개 문명만으로도 충분히 재밌지만, 새로운 문명이 추가되면서 더욱 다채로운 전략과 플레이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죠. 어떤 문명이 추가될 지 기대하며 플레이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AoE는 무엇입니까?
Age of Empires 2는 장르의 고전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RTS 게임입니다. Definitive Edition 출시 이후 그래픽과 게임성이 크게 향상되어 현대 게임들과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죠. 높은 중독성과 전략의 다양성은 오랜 시간 동안 플레이어들을 사로잡는 요인입니다. 다양한 문명과 유닛, 그리고 업그레이드 시스템은 전략적인 선택지를 풍부하게 만들며, 각 문명의 고유한 특성을 활용한 전략 구사가 게임의 핵심입니다. 수많은 맵과 게임 모드는 지속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며, 활발한 e스포츠 생태계 또한 게임의 인기를 뒷받침합니다. 특히, AOE2의 밸런스 패치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장기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른 AoE 시리즈에 비해 압도적인 인지도와 플레이어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게임의 완성도와 지속적인 개발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Age of Empires 2의 인기는 단순한 향수가 아닌, 뛰어난 게임성과 지속적인 관리의 결과물 입니다.
경쟁작들과 비교했을 때, Age of Empires 2는 더욱 다듬어진 게임성과 깊이 있는 전략 요소로 차별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인기가 많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스 2에는 문명이 몇 개 있습니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스 2의 초기 문명 수는 13개입니다. 영국, 비잔티움, 바이킹, 갓, 켈트, 중국, 몽골, 페르시아, 사라센, 테우톤, 터키, 프랑크, 일본 이렇게 13개의 고유한 문명이 존재합니다.
각 문명은 고유한 보너스와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영국은 궁수 유닛에 강력한 보너스를 가지고 있고, 비잔티움은 성능이 뛰어난 중기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이킹은 강력한 해상 유닛을 가지고 있으며, 갓은 강력한 보병 유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문명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전략에 활용하는 것이 승리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게임의 다양한 캠페인 모드에서도 이러한 문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캠페인은 해당 문명의 역사와 배경을 보여주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문명의 특징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초보자는 자신에게 맞는 문명을 선택하여 연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각 문명의 특징을 숙지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숙련된 플레이어는 다양한 문명을 사용하여 전략적 유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확장팩을 통해 더 많은 문명이 추가되었으므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문명을 선택하여 게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는 턴제 게임인가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가 턴제 게임이냐고요? 절대 아니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자체가 RTS, 즉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유명하잖아요. 에이지 오브 킹스도 마찬가지로 실시간으로 자원 관리, 건물 건설, 유닛 생산, 전투를 진행합니다. 턴제 게임처럼 차례대로 행동하는 게 아니라, 동시에 여러 일을 처리해야 하는 게 RTS의 핵심이죠. 물론, 게임 내 기술 개발이나 도시 발전 같은 요소는 전략적 계획을 요구하지만, 그 계획을 실행하는 과정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져요. 턴제 게임과 달리,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해야 하고, 상대방의 행동을 예측하고 대비해야 하는 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재미입니다. 초보자들은 멀티플레이어에서 이런 실시간 전략의 압박감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실력을 키워나가는 걸 추천합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스 4에는 문명이 몇 개 있습니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출시 당시 8개의 문명이 있었죠. AoE2에 비하면 훨씬 적지만, AoE3와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초창기에는 메타가 몇몇 문명에 치우쳐서 밸런스 문제가 꽤 논란이었어요. 특히, 잉글랜드나 몽골 같은 문명이 초반에 너무 강력해서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많은 불만이 있었죠.
하지만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밸런스가 많이 개선되었고, 현재는 다양한 전략과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는 문명들이 존재합니다. 각 문명의 고유 유닛과 기술은 전략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어요.
- 초반 밸런스 문제: 출시 초기에는 특정 문명이 압도적으로 강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 현재 메타의 다양성: 지속적인 패치로 인해 현재는 다양한 문명이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각 문명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죠.
- 문명별 전략의 중요성: 각 문명의 고유 유닛과 기술을 활용한 전략이 승리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결론적으로, 8개의 문명은 적어 보이지만, 각 문명의 특징과 전략적 깊이를 고려하면 충분히 다채로운 경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문명이 추가될지 기대되는 부분이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에서 인구수를 200명 이상으로 늘리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Age of Empires 4에서 인구 200명을 초과하는 것은 표준 게임 모드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게임의 기본 메커니즘 상 인구 상한선이 존재하며, 이를 넘어서는 것은 불가능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드를 사용하면 인구 제한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게임의 밸런스를 크게 깨뜨릴 수 있으며, 온라인 대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커뮤니티 서버에서도 모드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FFA (자유투기) 모드에서는 왕을 처치하면 추가 인구 50명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FFA의 특수한 게임 방식이며, 일반적인 정복전이나 팀전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이 방법 역시 인구 제한을 완전히 뛰어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에서 인구 제한에 가까워졌다면, 군대 유닛 손실 관리와 민간인 유닛의 효율적인 운용이 중요합니다. 불필요한 유닛 생산을 줄이고, 생산성이 낮은 유닛을 제거하여 인구 슬롯을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인구를 늘리는 것보다 효율적인 군대 운용과 경제 운영에 집중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입니다.
AOE4에서 유닛을 200개 이상 가질 수 있나요?
200 유닛 제한? 초보도 아는 기본이지. AoE4에서 인구수 200은 그냥 기본 상한선이야. 더 이상 뽑을 수 없다는 거지.
근데 중요한 건, 그 200이 절대적인 한계가 아니라는 것. 맵 크기, 시나리오, 그리고 너의 빌드에 따라 유연하게 생각해야 해. 좁은 맵에선 200 채우기도 힘들고, 넓은 맵이거나 특정 전략이라면 200이 부족할 수도 있어. 결국 최적의 인구수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거지.
오렌지색? 빨간색? 그런 거 신경 쓰지 마. 경험이 쌓이면 눈으로도 인구수를 감지하게 돼. 마이크로 관리에 익숙해지면 인구수 걱정할 틈도 없어. 그냥 생산 흐름에 집중하는 거야.
- 인구수 관리의 핵심은 효율적인 유닛 생산과 관리야. 쓸모없는 유닛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전투 상황에 맞춰 유닛 조합을 바꿔야 해.
- 초반 러시에 몰빵했다가 중후반에 인구수 부족에 허덕이는 짓은 하지 마. 경제력과 군사력의 균형을 맞추는 연습이 필수야.
- 빌드 오더를 숙지하고, 어떤 유닛을 몇 개 생산할지 미리 계획해야 해. 즉흥적으로 뽑으면 낭비만 심해진다.
결론적으로 200은 시작점일 뿐, 진정한 실력은 제한된 인구수 안에서 최대의 전투력을 뽑아내는 것이야. 숫자에 얽매이지 말고, 전략과 전술에 집중해라.
왕조 시대는 무엇입니까?
왕들의 시대(1090년대 ~ 1512년): 숙련자를 위한 공략 가이드
왕들의 시대는 1090년대부터 1512년까지 이어지는 기간으로, 신들이 인간의 행위에 개입하지 않던 시기입니다. 게임의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전 시대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신들의 개입 부재입니다. 전에는 왕들의 잔혹 행위에 대해 신들이 자연재해(폭풍, 해일 등) 형태로 개입하여 밸런스를 맞추곤 했습니다. 하지만 왕들의 시대에는 그런 외부 개입이 사라집니다. 이는 게임의 플레이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 난이도 상승: 신들의 개입이 없으므로, 왕들의 잔혹 행위에 대한 제약이 사라집니다. 결과적으로 게임 내 혼돈과 난이도가 크게 증가합니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매우 중요해집니다.
- 새로운 전략 필요: 신들의 도움이 없으므로, 자원 관리, 외교, 군사력 강화 등 내부적인 전략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기존 전략으로는 생존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예측 불가능성: 신들의 개입이 없다는 것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더 자주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변화에 대한 빠른 적응력이 생존의 관건입니다.
핵심 공략:
- 강력한 동맹 확보: 혼란스러운 시대일수록 강력한 동맹은 필수적입니다. 적절한 외교를 통해 안정적인 연합을 구축해야 합니다.
- 군사력 강화: 외부 개입이 없으므로, 강력한 군사력은 생존의 유일한 보장입니다. 끊임없는 군사력 증강에 투자해야 합니다.
- 자원 관리: 자원 부족은 곧 멸망으로 이어집니다. 효율적인 자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왕들의 시대는 도전적인 시기이지만, 숙련된 플레이어에게는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위의 공략을 참고하여 이 난관을 극복하십시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는 성공적이었습니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스 4, 성공적이었나요? 네, 꽤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5 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시뮬레이션/전략 게임” 상을 수상했죠. 이는 게임의 완성도와 인기를 증명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물론, 출시 초기 서버 문제나 밸런스 이슈 등의 논란도 있었지만, 꾸준한 업데이트와 확장팩 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개선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유저들이 즐기는 장수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문명과 전략적 재미, 그리고 세련된 그래픽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에서 러시아어를 어떻게 활성화합니까?
Age of Empires 4의 러시아어 지원 문제는 게임 내 설정이 아닌, Windows 운영체제의 언어 설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게임 자체에 러시아어가 포함되어 있다면, 시스템의 언어 우선순위를 조정해야 합니다.
방법: 작업 표시줄에서 언어 설정에 접근합니다. 러시아어를 목록의 최상단으로 이동시켜 기본 언어로 설정합니다. 다음으로, “키보드” 옵션을 클릭합니다. 드롭다운 메뉴에서 영어를 선택하고, “각 애플리케이션 창에 대한 입력 방법 선택 허용” 옵션을 활성화합니다. 이 설정은 Windows가 각 프로그램에 대해 별도의 언어 설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만약 게임이 여전히 영어로 표시된다면, 게임 실행 파일의 속성에서 언어 설정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게임은 실행 파일의 호환성 설정에서 언어를 강제로 지정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러시아어를 선택하거나, 호환성 모드를 사용해보는 것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지속되면, 게임의 설치 파일의 무결성을 검사하거나, 게임의 업데이트를 확인하여 최신 버전을 사용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드라이버 업데이트 또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 일부 지역에서는 게임의 언어 지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게임의 공식 지원 페이지를 확인하여 해당 지역에서 러시아어 지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게임 설정에서 언어 옵션을 확인하여 게임 내에서 언어를 변경할 수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만약 게임 내에서 언어 변경 옵션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위의 Windows 언어 설정 변경으로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는 실시간 전략 게임입니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즈? 97년 10월 15일 출시된 Ensemble Studios의 첫 메이저 타이틀이자, 초기 RTS 장르를 대표하는 게임입니다. 시빌라이제이션과 워크래프트의 요소를 결합한 획기적인 시도였죠. Genie 엔진 기반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RTS로서, 당시로서는 엄청난 그래픽과 다양한 유닛, 그리고 전략적 심도를 자랑했습니다.
핵심 전략 요소는 자원 관리, 기술 연구, 유닛 생산, 그리고 적절한 전술적 판단이었는데요. 특히, 초반 자원 확보와 시대 진행 전략이 승패를 좌우했습니다. 저는 당시 다양한 문명의 특성을 활용한 전략에 매료되었었죠. 각 문명마다 고유 유닛과 보너스가 존재하여 상황에 맞는 전략적 선택이 중요했습니다.
- 자원 관리: 식량, 목재, 금, 돌의 효율적인 관리가 필수.
- 기술 연구: 시대 진행을 위한 기술 연구는 전투력 향상에 직결.
- 유닛 조합: 보병, 궁수, 기병 등 유닛의 상성을 고려한 조합 전략이 중요.
- 맵 활용: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술적 운영이 승리의 열쇠.
후속작들과 비교해도 고전적인 RTS의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단순한 마우스 클릭 이상의, 깊이 있는 전략적 사고를 요구하는 게임이었죠.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시간을 초월하는 게임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제국 시대가 가장 인기 있나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중 가장 인기 있는 시대는 단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입니다. 단순히 인기만 많은 것이 아니라, RTS 장르의 금자탑으로 평가받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Age of Empires 2: Definitive Edition 출시는 팬들에게 꿈과 같은 선물이었습니다. 원작의 매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그래픽과 편의성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으니까요.
그 이유는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먼저, 다채로운 문명 시스템은 각 문명의 고유한 특징과 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하며, 전략적 심도를 더합니다. 고트족의 강력한 기병, 잉카의 특수 건물과 유닛, 일본의 사무라이 등, 각 문명의 특징을 파악하고 활용하는 전략적 재미가 핵심입니다. 또한, 다양한 유닛과 건물 업그레이드는 전투 전략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단순히 숫자 싸움이 아닌, 상황에 맞는 유닛 조합과 전술이 승패를 좌우하죠.
게임의 캠페인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각 문명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제작된 캠페인은 단순한 게임 플레이 이상의 역사적 지식과 재미를 제공합니다. 각 캠페인은 독립적인 스토리텔링과 전략적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역사를 배우는 셈이죠.
결론적으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인기는 다양한 문명, 심도 있는 전략, 흥미로운 캠페인 등 여러 요소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결과입니다. 이는 단순히 게임을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는 실패작인가요?
Age of Empires IV의 실패가 아닌, Age of Empires II의 압도적인 장악력이 문제다. II는 20년 넘게 쌓아온 탄탄한 팬층과 깊이 있는 전략적 요소, 그리고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커뮤니티 지원으로 굳건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IV가 새로운 시스템과 그래픽으로 접근했지만, II의 숙련된 플레이어들이 쌓아온 노하우와 전략적 심오함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핵심은 단순히 신작이 출시되었다는 것 이상으로, II가 갖는 장기간 축적된 경쟁력과 높은 진입 장벽을 IV가 극복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PvP 측면에서 보면, IV의 메타가 II에 비해 다양성이 부족하고, 숙련자들의 전략적 깊이가 상대적으로 덜 탐구되었다는 점이 명확한 약점으로 작용했다. 결론적으로, IV는 실패라기 보다는, II의 막강한 헤게모니를 깨지 못한 신작이라고 볼 수 있다. II의 경쟁력은 단순히 향수만이 아닌, 지속적인 개선과 깊이 있는 전략의 결정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