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디자인? 큭, 초보 녀석들. 컨셉 디자인? 당연히 중요하지. 게임의 뼈대니까. 뭘 만들지 정해야 썰어낼 몬스터 디자인도 나오겠지? 목표는 명확해야 한다. 돈을 빨아먹을 건지, 예술 작품을 만들 건지, 아니면 그 중간 어딘가인지. PvP 밸런스는 컨셉 단계부터 고민해야 나중에 피눈물 안 흘린다.
콘텐츠 디자인? 하… 스토리는 양념일 뿐이야. PvP 게임에 감동적인 스토리는 사치다. 핵심은 ‘어떻게’ 싸우게 만들 거냐, 그리고 ‘왜’ 싸워야 하냐다. 캐릭터 디자인? 룩딸 요소는 필수다. 유료 스킨 팔아서 서버 유지해야지. 하지만 성능에 영향을 주면 밸런스 붕괴. 명심해라. PvP는 공정성이 생명이다.
레벨 디자인… 여기가 진짜 전쟁터다. 맵 디자인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야. 지형지물을 이용한 심리전, 예측 불허의 변수, 좁은 골목길과 넓은 평야의 적절한 조화… 이걸 다 고려해야 명작 PvP 맵이 탄생한다. 부활 위치 선정도 중요하다. 스폰킬 방지는 기본, 리스폰 후 바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게 설계해야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무료로 할 수 있는 게임은 무엇이 있나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인기 게임들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 Fortnite: 배틀 로얄 장르의 대표작으로, 건축 시스템을 활용한 독특한 플레이 방식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양한 스킨과 협업 콘텐츠가 특징입니다.
- Rocket League®: 축구와 레이싱을 결합한 독특한 스포츠 게임입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쉽게 즐길 수 있지만, 고수 레벨로 올라갈수록 심오한 전략과 컨트롤을 요구합니다. 팀워크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 Genshin Impact: 오픈 월드 액션 RPG로, 아름다운 그래픽과 방대한 세계관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가 있으며, 싱글 플레이뿐만 아니라 멀티플레이도 지원합니다.
- Honkai: Star Rail: Genshin Impact 제작사의 턴제 RPG 게임입니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이 돋보이며,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 Wuthering Waves: 오픈 월드 액션 RPG로, 빠른 템포의 전투와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특징입니다.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디자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 Zenless Zone Zero: 도시 판타지 배경의 액션 RPG로, 빠른 템포의 전투와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캐릭터와 무기를 활용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VALORANT: 전술 슈팅 게임으로, 팀워크와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각 캐릭터마다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팀을 승리로 이끌어야 합니다.
위 게임들은 모두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게임 내에서 추가적인 아이템이나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게임을 선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메카닉스의 뜻은 무엇인가요?
메카닉스? 그거야말로 게임 디자인의 심장이자 영혼이지! 단순히 ‘기계 장치의 한 부분’이라고 치부할 수 없어.
물론, 사전적인 의미로 보자면:
- 기계 요소 또는 메커니즘(Mechanism): 특정 동작을 수행하는 기계 장치의 핵심 부품. 마치 RPG에서 스킬 사용 조건을 만족시키는 트리거 같은 거지.
- 메카닉스(Mechanics) = 역학: 물체의 운동 법칙을 다루는 물리학의 한 분야. 게임 내 캐릭터의 움직임, 투사체의 궤적, 중력 작용 등을 시뮬레이션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야. 예를 들어, ‘다크 소울’의 구르기 회피 메커니즘은 정확한 타이밍과 거리 계산을 요구하는 복잡한 역학 시스템이지.
- 기계학: 기계의 구조와 원리를 연구하는 학문. 게임 속 무기 디자인, 로봇 움직임 구현 등에 활용돼. ‘호라이즌 제로 던’의 기계 생물 디자인은 기계학 지식을 바탕으로 한 훌륭한 사례라고 볼 수 있지.
하지만 게임 업계에서 ‘메카닉스’는 훨씬 더 넓은 의미로 사용돼.
핵심 게임 플레이를 정의하는 규칙, 시스템, 그리고 상호작용의 총체를 의미하는 거야.
예를 들어:
- 슈팅 게임: 조준, 사격, 재장전, 엄폐 등은 기본적인 슈팅 메카닉스지. 여기에 독특한 무기 시스템, 특수 능력 등을 더해 게임의 개성을 만들어내는 거야. ‘둠 이터널’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독특한 메카닉스 디자인의 결과라고 할 수 있지.
- 전략 게임: 자원 채취, 유닛 생산, 기술 연구, 영토 확장 등은 전략 게임의 핵심 메카닉스야. ‘스타크래프트 2’는 세 종족의 독특한 메카닉스 덕분에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게임이지.
- 퍼즐 게임: 블록 이동, 색깔 맞추기, 도형 회전 등은 퍼즐 게임의 메카닉스를 구성해. ‘테트리스’는 단순하지만 중독성 강한 메카닉스를 가진 게임의 대표적인 예시야.
결론적으로, 좋은 메카닉스는 게임의 재미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야. 참신하고 깊이 있는 메카닉스는 게임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플레이어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지. 마치 완벽하게 설계된 시계처럼,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거야!
어떤 종류의 보드 게임이 있나요?
주요 보드 게임 목록
고누
간단한 규칙 속에 깊은 전략이 숨어 있는 한국의 전통 보드 게임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잡거나 움직임을 막는 방식이 주를 이룹니다.
고스톱
화투패를 이용하는 한국의 대중적인 카드 게임입니다. 특정 조합으로 점수를 내고 상대방과의 심리전이 중요합니다.
고아
간단한 규칙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전략 게임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즐길 수 있습니다.
다빈치코드
상대방의 타일을 추리하여 맞춰야 하는 추리 보드 게임입니다. 논리와 심리전이 중요합니다.
다이아몬드 게임
별 모양 판에서 말을 점프시켜 이동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자신의 말을 가장 먼저 상대방 진영으로 옮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달무티
신분 계급을 컨셉으로 한 카드 게임으로, 계급에 따라 유리함/불리함이 나뉩니다. 카드를 먼저 털어내는 사람이 높은 계급이 됩니다.
도미노
같은 숫자의 타일 끝을 이어 붙이며 진행하는 타일 게임입니다. 다양한 규칙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도블
두 장의 카드에서 일치하는 그림 하나를 가장 먼저 찾는 속도 게임입니다. 순발력과 집중력이 중요합니다.
게임의 미적 요소는 무엇인가요?
PvP 고수의 관점에서 게임의 미적 요소는 단순히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을 넘어, 생존과 승리에 직결되는 핵심 정보입니다.
시각적 요소는 스킬 이펙트의 명확성, 피격 판정 유무, 캐릭터와 환경의 가시성, 그리고 프레임 드랍 없이 부드러운 화면 전환 등 정보 획득 및 빠른 판단에 필수적입니다.
청각적 요소, 즉 사운드 플레이는 상대방의 위치, 발소리, 스킬 시전음, 특정 효과음 등을 파악하여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하고 순간적인 반응 속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게임의 ‘이야기’나 서사는 세계관 몰입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실력 기반의 핵심 PvP 경험에서는 부차적인 요소입니다. 진정한 서사는 미리 짜여진 이야기가 아닌, 매 순간의 전략, 심리전, 그리고 플레이어의 기량으로 만들어지는 드라마입니다.
결론적으로, 경쟁적인 PvP 게임은 정교한 규칙 설계와 안정적인 기술 구현 위에,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미적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미적 요소는 단순한 감각적 경험을 넘어, 승패를 가르는 정보 전달 시스템의 일부로 기능하는 것입니다.
무료로 3D 프린터 모델링을 할 수 있는 사이트는 어디인가요?
Thingiverse (해외)는 마치 스팀 라이브러리 같아요. 방대한 모델들이 쌓여있죠. 무료 모델 파밍의 기본이자 성지입니다. 없는 게 없을 정도지만, 가끔 퀄리티 낮은 ‘잡템’이 섞여 있을 수 있으니 잘 골라야 합니다.
국내 서버 격인 3D 상상포털과 문화포털은 좀 다릅니다. 3D 상상포털은 창의적인 디자인 중심이고, 문화포털은 이름처럼 문화유산이나 공예품 등 특색 있는 한국적 ‘에셋’을 찾기 좋아요. 특정 테마의 DLC를 탐험하는 느낌이랄까요.
Cults (해외)는 퀄리티 좋은 모델들이 많은 편입니다. 무료 모델은 일종의 ‘데모 버전’ 느낌으로 제공되는 경우도 있지만, 전반적인 디자인 수준이 높아 보물찾기 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마치 잘 큐레이션된 인디 게임 스토어 같아요.
3DAGOGO (해외), YouMagine (해외) 같은 곳은 좀 더 니치하거나 특정 커뮤니티 성격이 강합니다. YouMagine은 특히 오픈소스 정신으로 모델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곳이라, ‘모드’를 제작하거나 기존 모델을 개조하는 걸 즐기는 플레이어에게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STL Finder (해외)와 Yeggi (해외)는 모델 자체가 저장된 곳이 아니라, 여러 사이트를 긁어와서 ‘검색’해주는 엔진입니다. 마치 게임 통합 런처처럼, 여러 플랫폼에 흩어진 모델을 한 곳에서 찾아주는 편리한 ‘검색 스킬’ 역할을 하죠. 모델 파밍 경로를 단축시켜 줍니다.
무료 제품 렌더링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아! 무료 제품 렌더링 프로그램 말씀이시죠? 이거 완전 제가 튜토리얼 만들 때마다 파고드는 분야라 잘 알죠! 많은 분들이 돈 안 들이고 멋진 결과물을 뽑고 싶어 하시는데, 물론 가능합니다!
원래 질문에 있던 SketchUp LiveSync 같은 것들은 모델링 툴과 렌더링을 실시간으로 연결해서 작업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능에 가깝습니다. 특정 모델링 툴(SketchUp, 3ds Max, Rhino 등)에서 작업할 때 아주 유용하죠. 근데 사실 3ds Max나 Rhino, Archicad는 무료 툴이 아니고요, SketchUp도 무료 웹 버전(SketchUp Free)이 있지만 이걸로 고품질 포토리얼 렌더링을 하긴 어렵습니다.
진짜 ‘무료로 제품 렌더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신다면, 제 튜토리얼 경험상 크게 두 가지 방향을 추천합니다.
- 올인원 3D 툴: Blender
이게 국룰입니다! 완전히 무료인 오픈소스 툴인데, 기능은 유료 프로그램 뺨쳐요. 특히 내장된 렌더링 엔진 Cycles는 물리적으로 정확한 광선 추적 방식으로 엄청나게 사실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제품의 재질감이나 반사 표현에 뛰어나서 제품 렌더링에 정말 적합하죠. 또 다른 엔진 Eevee는 실시간 렌더링이라 빠르게 결과물을 보면서 작업하기 좋고요. 모델링부터 텍스처링, 조명, 렌더링, 심지어 간단한 영상 편집까지 Blender 하나로 다 됩니다. 배우는 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한번 익혀두면 어떤 제품이든 멋지게 렌더링할 수 있게 됩니다!
- 실시간 시각화/게임 엔진: Unity & Unreal Engine
이쪽은 주로 게임 개발에 쓰이지만, 고품질 실시간 렌더링 기능 덕분에 건축 시각화나 제품 시각화에도 많이 활용됩니다. 복잡한 설정 없이도 멋진 빛 표현이 가능하고, 인터랙티브한 제품 뷰어 같은 걸 만들 수도 있죠. 기본적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다만 3D 모델링 자체는 다른 툴에서 해와야 하는 경우가 많고, 렌더링 전문 툴과는 워크플로우가 좀 다릅니다.
제가 튜토리얼 만들면서 항상 강조하는 건, 툴 자체보다 모델링 디테일, 재질의 정확한 표현, 그리고 조명 설정이 훨씬 중요하다는 겁니다. Blender 같은 무료 툴로도 이 세 가지 요소에 공을 들이면, 보는 사람이 감탄할 만한 고품질 제품 렌더링 이미지를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비싼 유료 툴 없이도 말이죠!
처음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유튜브나 온라인에 Blender 제품 렌더링 관련 무료 강좌나 튜토리얼이 정말 많습니다. 저도 그런 걸 만들고요!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무료 툴로 시작해서 실력을 쌓는 게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컨트롤러로 하기 좋은 게임은 무엇이 있나요?
- ScourgeBringer
숨 막히는 속도감과 정확한 조작이 요구되는 로그라이트 액션 플랫포머입니다. 컨트롤러의 아날로그 스틱과 버튼 조합으로 공중에서의 현란한 대쉬와 공격 연계를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어 최고의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전적인 전투와 빠른 성장을 즐긴다면 딱입니다.
- Bad North
아름다운 미니멀 그래픽과 심플하지만 깊이 있는 실시간 전술이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작은 섬에서 바이킹의 침략을 막는 방어 전략을 세워야 하죠. 컨트롤러로 부대 이동과 스킬 사용을 직관적으로 지휘하며 매 순간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하게 됩니다.
- GRIS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름다운 비주얼과 음악, 그리고 감성적인 스토리가 특징인 플랫포머 어드벤처입니다. 복잡한 조작 없이 주인공의 움직임과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집중하게 만드는데, 컨트롤러의 부드러운 조작감이 게임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살려줍니다.
- Dandara Trials of Fear Edition
중력의 법칙을 무시하고 사방의 표면으로 빠르게 도약하며 탐험하는 독특한 메트로바니아 장르입니다. 컨트롤러로 정확한 도약 위치를 조준하고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핵심 재미이자 도전 요소입니다. 새로운 이동 방식에 익숙해지면 엄청난 해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What Remains of Edith Finch
에디스 핀치 가문의 비극적인 역사를 따라가며 각 가족 구성원의 마지막 순간을 체험하는 내러티브 어드벤처입니다. 게임이라기보다 상호작용하는 이야기책에 가깝죠. 컨트롤러로 다양한 오브젝트와 환경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며 이야기에 빠져들기 좋습니다.
- El Hijo
스파게티 웨스턴 스타일의 아름다운 배경에서 펼쳐지는 비폭력 스텔스 게임입니다. 어린 소년 엘 히죠가 되어 위험한 세상을 몰래 헤쳐나가야 합니다. 컨트롤러로 조심스럽게 이동하고, 숨고, 환경을 이용하며 퍼즐을 풀어나가는 섬세한 조작이 매우 중요합니다.
- Forgotton Anne
잃어버린 물건들이 살아 숨 쉬는 신비로운 세계를 배경으로 한 시네마틱 어드벤처입니다.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손그림 그래픽이 인상 깊죠. 컨트롤러로 이 독특한 세계를 탐험하고, 퍼즐을 풀며, 스토리를 따라가는 경험이 자연스럽고 편안합니다.
- The Swords of Ditto
귀여운 아트 스타일과 유쾌한 분위기의 액션 RPG에 로그라이크 요소가 가미된 게임입니다. 매번 영웅이 바뀌고 이전 영웅의 유산이 남는 독특한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컨트롤러로 핵 앤 슬래시 전투와 던전 탐험을 즐기기에 조작감이 매우 좋습니다.
게임의 기본 요소는 무엇인가요?
진짜배기 게이머 입장에서 게임의 핵심 구성요소를 본다면, 대략 이렇게 정리할 수 있지.
- 메커니즘
이게 게임의 심장이야. 캐릭터 조작감, 시스템 상호작용 방식, 게임 규칙, 난이도 설계, 성장 및 파밍 구조, 그리고 전략적 깊이까지 전부 포함돼. 반복 플레이와 숙련의 재미, 그리고 숨겨진 가능성을 파고들 수 있는 여지를 주는지가 핵심이지. 결국 우리가 게임에서 ‘재미’를 느끼는 근본적인 이유가 바로 이 메커니즘이야. 밸런스 문제도 여기에 속하고.
- 기술적 요소
게임이 제대로 ‘돌아가는지’에 대한 부분. 아무리 메커니즘이 좋아도 기술적으로 불안정하면 끝장이야. 프레임율 안정성, 로딩 속도, 네트워크 코드 품질(온라인 게임), 물리 엔진 구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버그의 유무! 최적화 상태가 플레이 경험의 질을 결정하는 토대라고 봐야 해.
- 미적 요소
단순히 눈이 즐거운 걸 넘어 게임 세계에 몰입하게 만들고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이야. 아트 스타일과 분위기 연출은 기본이고, 특히 UI/UX 디자인이 엄청 중요해. 복잡한 정보를 얼마나 직관적으로 보여주는가. 사운드 디자인 역시 중요한데, 배경음악 외에 효과음(특히 사플!)이나 오디오 큐가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거든.
- 스토리 / 스토리텔링
게임의 세계관과 플레이에 맥락을 부여하는 부분. 왜 우리가 이 게임을 하는가에 대한 동기를 제공하기도 해. 깊이 있는 설정이나 예상치 못한 전개는 몰입감을 크게 높여주지만, 게임 플레이 그 자체(메커니즘)보다 우선시되는 경우는 많지 않아. 때로는 단순한 배경 설정만으로도 충분할 때도 있고. 잘 만든 스토리는 게임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지만, 필수불가결한 요소는 아닐 때도 많지.
게임 메카닉이란 무엇인가요?
게임 메카닉스? 그거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사실 게임의 진짜 심장이야, 심장.
쉽게 말해, 우리가 게임에서 뭘 할 수 있고, 어떻게 움직이고, 적이랑 싸우고, 아이템을 줍고 쓰고… 이런 모든 ‘행동’들이 어떤 규칙과 시스템에 의해 구현되고 작동되는가를 정해놓은 덩어리지. 기술적으로는 네 말대로 특정 플랫폼에서 게임 플레이가 돌아가게 만드는 ‘알고리즘’들이 맞긴 해.
근데 이게 단순히 코드만 잘 짜서 끝나는 게 아니야. 이게 플레이어가 게임을 직접 ‘경험’하는 방식을 통째로 결정하거든. 움직임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공격했을 때 타격감이 어떤지, 스킬 조합이 얼마나 전략적인지 같은 거 말이야.
메카닉스가 잘 짜여 있으면:
- 조작감이 착착 붙어서 게임하는 맛이 나고
- 다양한 전략과 플레이 스타일이 가능해지고
- 실력으로 극복하는 재미가 생겨
반대로 메카닉스가 구리면? 아오… 이동이 굼뜨거나, 공격 판정이 이상하거나, 갑자기 캐릭터가 맵을 뚫고 나가거나… 아, 방송하다가 샷건 치게 만드는 이유 대부분이 이놈의 메카닉스 때문이라고!
그래서 이게 게임 개발 초반 설계 단계부터 마지막 구현, 테스트까지 엄청나게 신경 써서 만들어야 하는 부분인 거야. 단순히 돌아가게 만드는 걸 넘어서, 플레이어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줄 수 있도록 계속 다듬고 개선해야 하거든. 게임의 ‘공학적 요소’라고만 하기엔 너무 좁고, 게임의 ‘플레이 가능성’과 ‘재미’를 정의하는 핵심 요소라고 보는 게 맞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보드게임은 무엇인가요?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린 보드게임? 당연히 루미큐브지.
목표는 간단해. 자기 타일 다 털어서 보드에 내려놓는 놈이 이기는 거.
타일은 숫자 같고 색 다른 거 3~4개 묶거나, 색 같고 숫자 이어지는 거 조합해서 내려놓는 기본 룰이야.
근데 이게 단순해 보여도 전략 싸움이 오짐.
자기 패 관리하는 건 기본이고, 이미 깔린 거 쪼개거나 붙여서 새로운 조합 만드는 게 핵심이야.
처음에 30점 넘겨야 스타트 끊는 것도 중요하고,
드로우 운빨 요소도 있지만, 결국 보드 읽는 능력이나 수 계산, 다음 턴 내다보는 각이 승패 갈라.
룰은 쉬운데 파고들수록 어려운, 제대로 된 전략 게임이지.
상대가 뭘 노리는지, 내 플레이 하나가 판을 어떻게 바꿀지 생각하면서 해야 함.
게임의 필수 요소는 무엇인가요?
게임 필수 요소 말이지? 맨날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건데, 이게 제대로 갖춰져야 ‘할 맛’이 나.
크게 몇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 플레이어 입장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만 꼽아볼게.
기술적인 부분
- 이거 없으면 게임이 돌아가질 않아. 로딩 빠르고 렉 없고 조작감 부드러운 거.
- UI가 직관적이고 필요한 정보 딱딱 보여주는 거.
- 특히 버그나 불안정함 없이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는 안정성. 진짜 게임의 기본 뼈대고, 이게 안 되면 다른 거 아무리 좋아도 답 없어.
미적인 부분
- 눈이 즐거운 그래픽이나 개성 있는 아트 스타일. 이게 첫인상을 좌우하지.
- 귀가 즐거운 사운드 효과나 몰입감을 높여주는 BGM.
- 전체적인 분위기나 연출. 이런 시각/청각 요소들이 게임 세계에 빠져들게 만들어. 단순히 예쁜 걸 넘어 게임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엄청 중요해.
메커니즘 (핵심 플레이)
- 플레이어가 게임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방식 자체.
- 이동, 전투, 퍼즐 풀기, 아이템 사용 등등, 게임에서 ‘하는 것’ 전부.
- 조작감, 규칙, 난이도 균형 등 플레이어에게 ‘재미’와 ‘도전’을 느끼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이게 잘 짜여 있어야 계속 파고들 맛이 나.
스토리 / 스토리텔링
- 게임을 진행하는 ‘이유’나 몰입감을 더해주는 요소.
- 흥미로운 플롯, 매력적인 캐릭터, 탄탄한 세계관.
- 이런 이야기들이 플레이어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연출, 대사, 진행 방식 등). 모든 장르에 필수까진 아니어도, 스토리가 좋으면 게임 전체의 만족도가 확 올라가지.
결국 이 모든 게 잘 어우러져야 ‘명작’ 소리를 듣는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