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치 카트 아래쪽 블록 방향으로 레드스톤 중계기 하나 깔아. 지연 시간은 최대인 4틱으로 맞춰놓고.
그 중계기 바로 왼쪽에 레버 하나 달아.
레버랑 중계기 앞쪽에 레드스톤 가루 깔아서 서로 연결해줘.
이건 카트 시스템 아래쪽 레일 같은 곳에 신호를 보내는 가장 기본적인 방식인데, 사실 이 세팅 자체만으로는 자동이 아니야. 레버를 수동으로 조작하거나 다른 자동화된 신호원(예: 옵저버 클럭)이 저 레버/가루 자리에 신호를 줘야 작동하는 거야. 완전 자동 농장 만들 거면 보통 옵저버나 비교기 같은 걸로 자동 클럭 회로를 따로 만드는 게 훨씬 효율적이고 흔해.
마인크래프트에서 자동 사탕수수 농장을 어떻게 만드나요?
사탕수수 자동 농장 시스템 구축 프로토콜
구역 확보 및 기반 구축: 사탕수수를 심을 땅과 물을 준비합니다. 물은 필수적인 기반 시설입니다. 사탕수수를 심을 흙 블록을 배치하세요.
자동 수확기 배치 (피스톤): 임시 블록을 사용하여 피스톤을 배치합니다. 피스톤은 사탕수수가 자랄 블록 높이 바로 앞을 향하도록 합니다. 배치 후 임시 블록은 제거해도 됩니다. 이들이 자동화된 대응 에이전트입니다.
성장 감지 시스템 설치 (관찰자): 피스톤 뒤에 관찰자(옵저버)를 설치합니다. 관찰자는 사탕수수가 자라는 두 번째 블록 높이를 바라보도록 배치하세요. 이것이 실시간 위협 감지 시스템입니다.
작동 프로토콜 연결 (레드스톤): 관찰자와 피스톤을 레드스톤 가루로 연결합니다. 관찰자가 성장을 감지하면 (위협 감지) 레드스톤 신호가 피스톤을 작동시켜 (대응) 사탕수수를 수확합니다. 이것이 경보 및 조치 프로토콜입니다.
수집 시스템 구축 (호퍼 및 상자): 수확된 사탕수수를 안전하게 수집하기 위해 호퍼와 상자를 사용합니다. 피스톤 아래에 호퍼를 배치하여 부서진 사탕수수가 자동으로 상자로 들어가도록 합니다. 이는 자원 손실을 막는 (데이터 유출 방지!) 보안 수집 시스템입니다.
시스템 점검: 물이 충분하고, 호퍼가 낙하 영역을 모두 커버하며, 레드스톤 연결이 올바른지 확인합니다. 자동화 시스템이 가동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마인크래프트에서 자동 양봉장을 만들 수 있나요?
자동 벌집 농장? 네, 물론 가능합니다. 하지만 ‘매우 간단하다’고 단정하기에는 고려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튜토리얼 제작자의 시각에서는 단순한 조립을 넘어선 이해가 필요하죠.
핵심은 벌집의 꿀이 가득 찼을 때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수확 도구(유리병 또는 가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옵저버(Observer)를 이용한 감지, 디스펜서(Dispenser)를 이용한 도구 사용, 그리고 호퍼(깔때기)와 상자를 이용한 아이템 수집 시스템이 필수적입니다. 단순히 유리병이나 가위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동 벌집 농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핵심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벌집 또는 벌집통: 벌이 서식하는 공간입니다.
- 벌: 농장의 생산 주체입니다.
- 옵저버: 벌집의 꿀/벌집 조각 상태 변화를 감지합니다.
- 디스펜서: 유리병이나 가위를 자동으로 사용합니다.
- 호퍼 & 상자: 수확된 아이템을 수집하고 보관합니다.
- 레드스톤 부품: 감지 신호를 디스펜서로 전달하는 회로를 구성합니다.
- 건축 블록: 농장 구조와 벌의 격리 공간을 만듭니다.
꿀과 벌집 조각 둘 다 자동 수확이 가능하며, 설계에 따라 두 가지 모두를 한 농장에서 얻거나 특정 아이템만 집중적으로 수확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효율적인 벌의 관리, 대규모 확장, 아이템 분류 시스템 통합 등을 고려하면 기본적인 구조를 넘어서는 설계 지식이 요구됩니다. ‘필요에 맞게 설정’한다는 것은 농장의 규모, 원하는 수확량, 자동화의 완벽성 등을 조절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간단한 과정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마인크래프트에서 어떤 자동 농장을 만들 수 있나요?
자동 농장? 그거 PvP 고수가 되기 위한 기본이지. 효율적인 농장은 곧 자원 확보, 자원 확보는 곧 우위 선점! 몇 가지 핵심 농장 알려주지.
- 작물 농장: 밀, 당근, 감자, 사탕무, 호박. 식량 확보는 기본. 특히 호박은 헬멧 제작에 필수적!
꿀팁: 관찰자와 피스톤 조합으로 완전 자동 수확 시스템 구축 가능. 뼛가루 효율 극대화!
- 나무 농장: 모든 종류의 나무. PvP에 필요한 목재, 막대기, 활 제작에 필수.
꿀팁: 어둠 숲 농장 추천. 흑요석 대량 생산 가능. 엔더 드래곤 격파 필수 코스.
- 동물 농장: 소, 양, 돼지, 닭, 말. 가죽, 고기, 양털, 달걀 확보. 특히 말은 기동성 확보에 핵심.
꿀팁: 자동 도축 시스템 구축. 고기 획득량 극대화. 닭 농장은 달걀 폭탄 제작에 활용 가능!
- 추가 팁:
- 철 골렘 농장: 철은 갑옷, 도구, 호퍼 제작에 필수. 마을 주민 활용하면 무한 생산 가능.
- 경험치 농장: 좀비, 스켈레톤 스포너 활용. 레벨 업은 곧 마법 부여!
- 사탕수수 농장: 종이, 로켓 제작에 필수. Elytra 비행 필수템.
기억해. 효율적인 농장은 생존과 PvP 승리의 지름길이다!
마크에서 어떤 농장들을 지을 수 있나요?
크리퍼 농장은 화약 수급의 핵심이며, 이는 로켓 폭죽을 통한 엘리트라 이동 효율 극대화와 TNT 기반 대규모 채광 및 전략적 파괴 공작에 필수적입니다. 경험치 수급에도 기여합니다.
음반 농장은 주로 크리퍼가 스켈레톤을 처치하는 기믹을 활용하여 특정 음반을 자동 수집하는 방식입니다. 자원 수급보다는 수집 요소로서의 가치가 크며, 자동화 시 장식적/수집적 목표 달성에 용이합니다.
거미 농장은 실과 거미 눈의 안정적 공급원입니다. 실은 활, 낚싯대, 실 제작 및 양털 생산에 필수적이며, 거미 눈은 투명화, 나약함 등 유용한 포션 제작의 핵심 재료로 활용됩니다. 다양한 유틸리티 확보에 중요합니다.
좀비 농장은 썩은 살점, 때때로 철 주괴, 당근, 감자를 제공합니다. 썩은 살점은 주민과의 거래를 통한 에메랄드 경제 시스템 구축의 초석이며, 초반부 철 수급 및 식량 확보, 경험치 파밍에 매우 효율적입니다.
드라운드 농장은 희귀 전리품인 삼지창, 구리 주괴, 가끔 앵무조개 껍데기 등을 노리는 자동화 시설입니다. 삼지창은 강력한 무기일 뿐만 아니라 급류 마법과 조합 시 독보적인 이동 수단이 되어 게임 플레이의 양상을 크게 변화시킵니다.
스켈레톤 농장은 뼛가루와 화살을 대량 확보하는 기본적인 농장입니다. 뼛가루는 작물(밀, 사탕수수, 선인장, 코코아콩 등)의 성장을 즉시 완료시켜 농업 기반 자동화 및 식량/자원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며, 화살은 원거리 전투의 필수품입니다. 게임 초중반 핵심 자원 기지입니다.
엔더맨 농장(이동자/떠돌이 농장)은 압도적인 양의 경험치와 엔더 진주를 제공하는 엔드 차원의 고효율 농장입니다. 엔더 진주는 엔드 차원 탐험 및 엔더 상자 제작에 필수적이며, 수많은 경험치는 마법 부여 및 모루를 통한 장비 수리/강화에 절대적인 역할을 합니다. 게임 후반부 진행의 핵심 중추입니다.
몹 머리 농장은 특정 조건(주로 충전된 크리퍼 폭발)을 이용해 몹의 머리 아이템을 얻는 장치입니다. 자원 수급보다는 희귀 장식품 수집 및 과시를 목적으로 하며, 구현 방식이 복잡하고 특정 상황을 유도해야 합니다.
농장을 어떻게 자동화해요?
자동 사탕수수 농장? 초보적인 구성은 대략 이렇지.
핵심은 사탕수수가 자라는 걸 감지해서 부수는 시스템이야.
- 물: 사탕수수는 바로 옆에 물 블록이 필수로 있어야 자란다. 이걸 이용해서 농장 바닥을 설계한다.
- 사탕수수: 당연히 물가에 심는다.
- 피스톤: 사탕수수가 자랄 최대 높이 바로 아래 칸, 사탕수수 블록 옆에 배치한다. 이게 사탕수수를 부수는 역할을 한다.
- 관측기 (Observer): 피스톤 뒤에 설치하되, 얼굴 부분이 사탕수수 방향을 바라보게 한다. 사탕수수가 성장하는 블록 업데이트를 감지하는 트리거 역할을 한다.
작동 원리는 단순해. 사탕수수가 한 칸 더 자라면, 관측기가 그 변화(블록 업데이트)를 감지하고 짧은 레드스톤 신호를 내보내지. 이 신호가 피스톤을 작동시켜서 자란 사탕수수를 부수는 거야. 여러 피스톤을 사용할 땐 관측기 신호를 레드스톤 가루로 연결해서 전부 작동시키면 된다.
부서진 사탕수수는 보통 농장 바닥에 물길을 만들어서 한 곳으로 모으거나, 피스톤 바로 아래에 호퍼 (Hopper)를 설치해서 아래쪽 상자 (Chest)로 자동 수집하는 방식을 써. 아이템이 사라지기(despawn) 전에 빠르게 모이는 시스템이 중요하지.
이 구조를 위로 층층이 쌓거나 옆으로 길게 확장해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대규모 농장은 해당 청크가 로딩되어 있어야 작동하니 청크 로더를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이렇게 모은 사탕수수는 주로 종이 제작, 로켓 화약 생산 (엘리트라 필수템!), 아니면 주민 거래(에메랄드 확보)에 유용하게 쓰인다.
왜 사탕수수는 2 블록 이상 자라지 않나요?
사탕수수는 2블록 높이에서 성장이 멈추는 것이 아니라, 게임 메커니즘에 따라 최대 3블록 높이까지 자랍니다.
가장 효율적인 사탕수수 수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운데 블록(지면에서 두 번째 블록)만 파괴하세요.
- 가장 위에 있는 블록은 지지대가 사라져 자동으로 아이템화되어 드롭됩니다.
- 가장 아래 블록은 그대로 남아 사탕수수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다시 자라날 수 있습니다.
- 이 방법을 사용하면 수확 후 다시 심을 필요가 없어 시간과 노력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입니다.
- 사탕수수는 반드시 옆에 물이 한 칸 이상 있어야만 자랄 수 있습니다.
- 사탕수수는 종이와 설탕 제작에 사용되는 중요한 자원입니다.
- 위에서 설명한 성장 및 수확 원리를 이용해 가운데 또는 윗 블록을 자동으로 부수는 다양한 형태의 자동 사탕수수 농장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허니 MC를 자동으로 모으는 방법은요?
마인크래프트에서 꿀이나 벌집 조각을 자동으로 모으는 핵심은 디스펜서예요. 이걸 벌집이나 벌통 바로 앞에 딱 붙여서, 디스펜서의 입구가 벌집을 향하도록 설치해야 해요.
디스펜서 안에 아이템을 넣어두는 건데, 꿀 병을 모으고 싶으면 유리병을, 벌집 조각(벌집 꿀)을 모으고 싶으면 가위를 넣으면 됩니다. 벌집에 꿀이 가득 찼을 때 (벌집 텍스처에 꿀이 흐르는 거 보이죠? 이게 5단계예요) 레드스톤 신호를 주면 디스펜서가 안에 있는 아이템을 사용해서 자동으로 수확해줘요.
이게 왜 좋냐면, 일일이 손으로 캐다가 벌한테 쏘일 일도 없고, 대량으로 꿀이나 벌집이 필요할 때 완전 자동으로 농장을 만들 수 있거든요. 잠수 태워놓으면 알아서 쌓이는 거예요.
레드스톤 신호 주는 방법으로는 벌집에 관측기(옵저버)를 붙이는 게 제일 효율적이에요. 관측기를 벌집에 붙이면 꿀 단계가 바뀔 때마다 신호를 주는데, 5단계가 됐을 때 신호를 받아서 디스펜서를 작동시키면 딱 좋습니다. 계속 신호를 주는 클럭 회로보다 자원 소모도 적고 깔끔해요.
수확된 아이템은 바닥에 떨어지니까, 벌집 아래나 아이템이 떨어지는 위치에 호퍼와 상자를 설치해서 자동으로 회수되게 만들면 완벽한 자동 꿀 농장이 완성됩니다. 자연 생성된 벌집(Bee Nest)이든 플레이어가 만든 벌통(Beehive)이든 똑같이 작동해요.
마인크래프트에서 작물을 자동으로 어떻게 수확하나요?
마인크래프트 자동 농장 전문가의 시각으로 볼 때, 이 방식은 물의 흐름을 이용한 고전적이고 효율적인 자동 수확 메커니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물 한 블록은 자신을 포함한 9×9 정사각형 범위 안의 경작지를 적실 수 있으므로, 농장 부지를 9칸 폭으로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제시된 ‘9×10 크기의 밭과 중앙의 두 물 블록’ 설명은 관수(灌水)를 위한 영구적인 물 공급원 두 개를 농장 중앙부에 배치하고, 그 사이에 작물 수확을 자동화하는 핵심 구조물을 세우는 설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이중 중앙 기둥’의 핵심은 상단에 있습니다. 농장 필드를 향해 배치된 두 개의 디스펜서에 각각 물 양동이를 채워 넣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레드스톤 신호(버튼, 레버, 압력판 또는 옵저버 등)가 가해지면 디스펜서에서 물이 분출되어, 밭에 자라 있던 밀, 감자, 당근, 비트 등의 작물을 뿌리째 뽑아 물길을 따라 아래로 쓸어내립니다.
기둥 하단에 위치한 두 개의 호박등은 주로 농장 내부의 조명을 확보하여 몬스터가 스폰되는 것을 막고, 추가적으로 작물 성장에 약간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물에 의해 수확된 작물들은 농장 바닥에 설계된 호퍼나 호퍼 마인카트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수집되어 연결된 상자로 이동하게 됩니다.
여러 유닛을 확장하여 건설할 경우, 각 농장 유닛 사이에 두 블록의 간격을 두는 것은 매우 실용적입니다. 이 공간은 레드스톤 회로를 깔거나 정비 공간으로 활용하기에 용이하며, 플레이어의 이동 통로 역할도 겸할 수 있습니다. 이 설계는 반복적인 수확 노동을 자동화하여 자원 채집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존과 몰리는 어떤 농장을 만들기를 꿈꿨나요?
존이랑 몰리가 꿈꿨던 농장? 바로 ‘애프리콧 레인 팜’이었어!
LA 북서쪽에 있던 214에이커의 완전 황폐해진 땅을
단순한 농장이 아니라, 진짜 살아있는 생태계처럼
재생 농업, 유기농, 생명역학 농장으로 탈바꿈시키는 게 목표였지.
이게 뭐냐면, 자연의 원리를 최대한 활용해서 토양도 살리고, 다양한 생명체들이 공존하게 만드는 거야.
이 모든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가장 작은 거대한 농장’ 보면 진짜 입이 떡 벌어질걸?
농사가 이렇게 다이나믹하고 자연과 조화로울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실제 사례지.
사탕수수는 옆에 블록이 있으면 자랄까요?
사탕수수 성장 조건? 간단해. 사탕수수를 심는 흙이나 모래 블록 바로 옆에 물 근원 블록만 있으면 돼.
그 옆의 물 블록 위를 다른 어떤 블록으로 덮어도 상관 없어. 불투명하든 투명하든 관계 없어. 중요한 건 물이 옆에 있다는 거야. 사탕수수는 빛 레벨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아. 완전 어두운 곳에서도 문제없이 자라.
이게 왜 중요하냐고?
- 핵심 자원 확보: 종이(지도 제작으로 적 위치 파악!)와 설탕(신속, 재생 같은 PvP 필수 포션 재료!)을 빠르게 대량 생산할 수 있어.
- 쉬운 농장 구축: 빛이 필요 없으니 지하든 어디든 숨겨서 만들 수 있고, 복잡한 시설 없이 물만 있으면 되니 효율적이야.
- 빠른 수확: 최대 3칸까지 자라는데, 맨 아래 블록 하나만 부수면 위에 쌓인 것까지 한 번에 얻을 수 있지. 파밍 속도가 생명이야.
마인크래프트에서 씨앗 심기를 자동화할 수 있나요?
마인크래프트에서 씨앗 심기를 포함한 농장 자동화요? 가능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농사짓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복잡성을 자랑하죠.
이 자동화된 농장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려면 기본적인 농업 메커니즘 이해는 물론이고, 다음과 같은 복잡한 레드스톤 관련 지식이 필수적입니다.
- 레드스톤 회로 구성 및 작동 원리
- 호퍼를 이용한 아이템 자동 수집 및 운송
- 비교기나 관측기를 사용한 작물 성장 상태 감지
- 발사기를 통한 물 공급 또는 뼈가루 살포 메커니즘
- 나아가 아이템 이동을 위한 전동 레일 시스템
가장 흔하게 시도되는 것이 밀 자동 농장이지만, 감자, 당근, 사탕수수, 대나무 등 수확 가능한 대부분의 작물에 이 자동화 기법을 응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작물을 ‘심는’ 행위 자체의 완전 자동화는 수확/수집 자동화보다 더 까다로운 경우가 많으며, 설계에 따라 초기 수동 심기가 필요하거나 주민과 같은 특정 엔티티의 도움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인 수확 및 수집, 그리고 빠른 재배 사이클 자동화만으로도 엄청난 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작동하는 자동 농장을 완성했을 때의 쾌감과 그로 인해 얻는 무한에 가까운 자원은 마인크래프트 엔드게임 콘텐츠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왜 내 달콤한 열매가 마인크래프트에서 안 자라요?
달콤한 열매 덤불이 왜 안 자라냐고요? 핵심은 몇 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는 겁니다. 마치 농사짓듯이요.
우선 가장 중요한 건 빛 레벨입니다. 이 녀석은 빛 레벨이 9 이상이어야만 성장하기 시작해요. 완전 어두컴컴한 동굴 같은 데 심어놓고 안 자란다고 하면 안 되겠죠? 항상 주변을 밝게 해주세요.
그리고 위 공간도 중요해요. 덤불 자체는 1블록 높이만 차지하지만, 자라려면 바로 위에 완전히 불투명한 블록이 있으면 안 돼요. 최소 1블록 높이의 공간이 확보되어야 제대로 자랄 수 있습니다. 유리나 나뭇잎처럼 투명하거나 반투명한 블록은 괜찮아요.
빨리 자라게 하고 싶으면 다들 아는 뼛가루를 사용하면 됩니다. 뼛가루 한 번 사용할 때마다 성장 단계가 한 단계씩 올라가요.
달콤한 열매는 덤불이 완전히 다 자랐을 때만 수확할 수 있습니다. 중간 단계에서는 안 나와요. 완전히 푸짐해 보일 때 클릭해서 수확하세요. 보통 1~3개가 나옵니다.
여기서 경험에서 나오는 꿀팁 몇 가지 더 풀어보자면:
- 이 덤불, 은근히 유용합니다. 덤불 위를 지나가는 플레이어나 몹에게 약간의 피해를 줘요. 이걸 이용해서 집 주변에 심어 간단한 방어막으로 쓰거나, 몹을 모으는 함정의 일부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 달콤한 열매는 초반에 간단한 식량원으로 쓸 만해요. 배고픔을 좀 채워주고 구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죠.
- 얘네는 주로 타이가 바이옴 (일반, 눈 덮인, 거대 나무 타이가)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됩니다. 씨앗은 따로 없고, 다 자란 덤불을 수확하면 열매를 얻거나, 덤불 자체를 아이템화하려면 가위로 캐야 해요. 괭이나 삽으로 캐면 부서집니다.
- 흙이나 잔디 블록에 심으면 되고, 경작된 흙이나 물은 필요 없어요. 그냥 일반 블록 위에 심으면 됩니다.
마인크래프트에서 달콤한 열매 자동 농장을 만들 수 있나요?
자동화된 달콤한 열매 농장은 가능합니다.
달콤한 열매는 관목에서 자라며 수확 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열립니다. 이 기본적인 성장 메커니즘이 자동화의 기초가 됩니다.
자동화는 관측기(Observer)로 성장을 감지하고 피스톤(Piston)이나 물(Water) 등을 활용하여 열매를 자동으로 수확하는 방식으로 구현됩니다.
이는 플레이어의 직접적인 채집 없이도 대규모의 달콤한 열매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게 해주어, 수동 채집의 비효율성과 성체 관목에서 피해를 입을 위험을 완전히 회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동화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채광, 건축, 탐험 등 다른 핵심적인 활동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해주며,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자원 유입을 확보하는, 자원 관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자리를 비운 동안에도 대량의 열매를 수집할 수 있으며, 성장을 위해서는 최소 9 이상의 광원이 필요하다는 기술적인 조건도 고려해야 합니다.
주민 자동 농장은 어떻게 만드나요?
농지 준비 및 작물 선택: 자동 주민 농장의 첫 단계는 효율적인 농지 조성입니다. 괭이로 경작지를 만들고 작물을 심습니다. 물론 밀도 가능하지만, 경험상 자동화를 위해서는 당근, 감자, 또는 사탕무가 훨씬 더 효율적입니다. 주민은 이 작물들을 수확하고 다시 심는데, 인벤토리가 가득 차면 초과분을 다른 주민에게 던지거나 땅에 떨어뜨립니다. 이것이 바로 자동 수확의 기본 원리입니다. 작물 성장을 위해 농지에 적절한 조명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구조물 건설 및 주민 유인: 농장 주변을 최소 3면 이상 벽으로 둘러싸서 주민이 탈출하지 못하게 하고 외부 몬스터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주민을 농장 구역 안으로 안전하게 유인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레일, 보트, 혹은 단순 밀치기). 주민이 들어오면 네 번째 벽을 마저 건설하여 완전히 가둡니다. 벽은 일반적으로 농작물 높이보다 높게 건설하여 주민이 넘어가지 못하게 하고 수확물이 밖으로 튀지 않도록 합니다.
농부 역할 부여 및 작동 방식 이해: 농장 안에 가둔 주민에게는 퇴비통 같은 작업 블록을 제공하여 ‘농부’ 직업을 부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플레이어가 이 주민에게 작물 아이템(씨앗, 당근, 감자 등)을 던져주면, 주민은 이를 수집하여 인벤토리에 보관합니다. 농부는 농지에 심을 작물이 필요하거나 번식을 위해 음식이 필요할 때 인벤토리의 작물을 사용합니다. 가장 중요한 메커니즘은 농부의 인벤토리가 가득 찼을 때, 수확한 작물을 다른 주민에게 던지려 하거나 (대상이 없으면) 단순히 땅에 떨어뜨린다는 것입니다.
자동 수확 시스템 설계: 자동 농장의 핵심은 떨어진 아이템을 수집하는 시스템입니다. 주민이 떨어진 작물은 지면에 잠시 머물다가 사라지므로, 이를 효율적으로 수집해야 합니다. 가장 흔한 방법은 농장 바닥 아래에 호퍼 네트워크나 호퍼 마인카트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농장 중앙으로 아이템이 모이도록 물길을 만들거나, 특정 지점에만 호퍼를 집중시키는 등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며, 이 수집 시스템의 효율성이 전체 농장의 생산량을 결정합니다.
주민 번식 및 확장 고려: 필요하다면 두 명 이상의 주민을 농장에 넣고 충분한 수의 침대와 식량(수확된 작물 사용)을 제공하여 주민 번식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농장에서 자동으로 생산된 작물이 새로운 주민을 생성하는 데 사용되어 농장 규모를 확장하거나 거래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습니다.
마인크래프트에서 사탕수수를 가장 빠르게 기르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마인크래프트에서 사탕수수를 가장 빠르게 키우는 방법? 바로 ‘제로틱(Zero-Tick)’ 농장이지!
이건 게임의 내부 시스템인 ‘틱’을 활용하는 고급 기술이야. 물 블록을 아주 빠르게 부수고 다시 놓는 행위를 반복하면, 이 블록 업데이트가 사탕수수의 성장 조건을 강제로 체크하게 만들어.
정상적인 성장 과정을 기다릴 필요 없이, 이 물 업데이트를 한 게임 틱 안에 처리함으로써 사탕수수가 즉시 자라나도록 강제하는 거지. 그래서 ‘제로틱’이라고 불리는 거야.
이 과정을 레드스톤 회로와 옵저버, 피스톤 등을 사용해서 자동화하면 말도 안 되는 속도로 엄청난 양의 사탕수수를 뽑아낼 수 있어. 대량의 종이나 설탕이 필요할 때 무조건 써야 하는 극강의 효율 농장 기술이지!
마인크래프트에 자동 나무 농장이 있나요?
마인크래프트에서 자동 나무 농장, 흔히 ‘자동 벌목기’라고 부르는 구조물은 물론 존재하고 또 제작 가능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묘목 심고 기다리기나 뼛가루(골분)를 활용한 수동 벌목에 비하면 첫 설계와 제작 과정이 상당히 복잡하고 많은 자원을 요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죠.
이 자동 농장은 묘목을 심고, 나무를 성장시키며, 다 자란 나무를 효율적으로 부수는 전 과정을 자동화하여 수동으로 얻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속도로 목재를 공급해 줍니다.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연료, 제작 재료 등으로 엄청난 양의 목재가 필요할 때 필수적입니다.
자동 나무 농장의 핵심 메커니즘은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 나무의 성장을 감지하는 관측기(Observer)
- 나무 블록을 부수거나 밀어내는 피스톤(Piston)
- 이 모든 과정을 제어하는 복잡한 레드스톤 회로
어떤 종류의 나무(참나무, 가문비나무, 정글나무 등)를 자동화하느냐에 따라 디자인이 크게 달라지며, 특히 키가 큰 나무들은 TNT 폭발이나 심지어는 위더(Wither)를 활용하는 극단적이고 기술적인 설계가 동원되기도 합니다. 즉, 단순한 농장이라기보다는 상당한 기술적 이해와 많은 자원(철, 레드스톤, 슬라임 블록 등)이 필요한 후반부 자동화 시설에 가깝습니다.
마인크래프트에서 자동으로 어떻게 캐나요?
마인크래프트에서 손대지 않고 자동으로 광물을 캐는 일명 ‘자동 광질 글리치’ 방법입니다.
먼저, 곡괭이질을 하고 싶은 도구를 들고 우클릭(사용/공격) 버튼을 꾹 누르세요.
버튼을 누른 상태를 유지하면서 마우스를 컴퓨터 또는 노트북에서 물리적으로 분리하세요. (USB 선을 뽑거나 무선 마우스의 리시버를 빼면 됩니다.)
이제 마우스에서 손을 떼도 괜찮습니다.
다음으로 F11 키를 두 번 눌러 전체 화면 모드를 한 번 껐다가 다시 켜세요.
마지막으로 분리했던 마우스를 다시 연결하세요.
성공했다면, 이제 손을 떼고 있어도 캐릭터가 자동으로 광물을 계속 캘 겁니다!
이 방법은 마우스가 분리되는 순간 게임이 특정 입력(우클릭 누름 상태)을 고정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 채굴 외에도 음식을 계속 먹거나, 활/석궁을 자동으로 연사하거나, 방패를 들고 자동 방어하는 등 다른 우클릭 기반 행동을 AFK(자리 비움) 상태로 지속시키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이 글리치는 게임 버전 업데이트에 따라 작동하지 않게 되거나 수정될 수 있습니다.
몹 농장 만드는 데 블록이 몇 개 필요한가요?
몹 파밍 타워를 128 블록 높이에 건설하는 것은 해당 게임의 핵심적인 전략적 요소입니다.
이는 플레이어로부터 128 블록 거리 내의 몬스터가 소멸하는 게임 메커니즘을 극대화하여, 농장 플랫폼 외 다른 지점에 몬스터가 생성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로드된 청크 내에서 발생하는 몬스터 생성량을 농장으로 집중시키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어떤 바이옴에서도 일관적으로 최적의 몬스터 생성률과 효율을 보장하며, 결과적으로 대량의 경험치와 화약, 뼈, 실 등 게임 후반 운영에 필수적인 핵심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합니다.
128 블록 높이 건축은 최소한의 자원 투자로 최대 효율을 뽑아내는, 현재 메타에서 검증된 표준 파밍 전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