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순위 말이지? 그 리스트 보니까 39위에 94점이네.
솔직히 나온 지 엄청 오래됐는데 아직도 탑100에 있다는 거 자체가 미친 거 아니냐?
이게 다 모드랑 커뮤니티 지원 덕분이지. 바닐라도 명작이지만, 모드질 시작하면 진짜 다른 게임이 돼버려. 사실상 영원히 할 수 있는 게임.
나도 방송에서 몇 번이나 다시 했는지 몰라. 할 때마다 새로운 빌드로 파거나, 모드팩 바꿔서 하거나. 진짜 시간 삭제 머신임.
오픈월드 RPG의 교과서 같은 느낌? 베데스다 특유의 탐험하고 파고드는 맛은 여전하지.
PC는 말할 것도 없고, 콘솔부터 심지어 스위치까지 온갖 플랫폼으로 다 나와서 접근성도 좋았고.
아무튼 39위? 그럴 만하지. 지금 해도 존잼이니까.
스카이림이 왜 나쁜 게임인가요?
왜 스카이림이 ‘나쁜’ 게임이냐고? 솔직히 말해서, 일단 비주얼부터 얘기해야지. 2011년 게임이니까 그 당시 기준으로도 뭐… 근데 지금 보면 완전 낡았어. 최신 게임들이랑 비교하면 차이가 너무 심해. 저해상도 텍스처, 각진 모델링, 뻣뻣한 모션, 구린 조명이나 그림자 같은 거 보면 딱 알잖아? 그냥 딱 ‘옛날 게임’ 느낌 확 나.
근데 그래픽만 문제가 아니야. 버그! 버그 얘기 빼놓을 수 없지. 베데스다 게임 아니랄까봐 버그 투성이야. 별의별 희한한 글리치부터 퀘스트 꼬이는 것까지. 몇 번이나 재탕해서 나왔는데도 근본적인 엔진 문제가 남아있달까? 심지어 몇 년이 지나도 여전해.
그리고 게임 플레이 자체도 솔직히 좀 단조로워질 때가 있어. 반복적인 퀘스트 구조나 던전 탐험 패턴 같은 거. 구작 엘더스크롤 생각하면 RPG 시스템도 많이 간소화됐고. 전투도 뭐… 딱히 특출나다고 하긴 어렵지.
결국 사람들이 아직까지 스카이림을 하는 건 모드 덕분이라고 보는 게 맞아. 모더들이 그래픽도 고치고, 새로운 시스템도 넣고, 콘텐츠도 추가해줬으니까. 모드 없이 순정 스카이림만 하면 단점이 더 두드러져 보이지.
가장 좋은 엘더스크롤은 무엇인가요?
엘더스크롤 시리즈 최고작이 뭐냐구요? 와, 이거 진짜 어려운 질문이죠!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지만, 대부분 ‘역대급’ 명작으로 꼽는 작품들은 있습니다. 바로 이 녀석들이죠!
- The Elder Scrolls III: Morrowind: 독특하고 기묘한 세계관, 깊고 파고들수록 매력적인 스토리와 설정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팬들이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 작품으로 회자합니다. 올드스쿨 RPG의 정수죠!
- The Elder Scrolls IV: Oblivion: 정통 판타지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특히 훌륭하게 짜여진 길드 퀘스트 라인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인생작’으로 기억되는 타이틀입니다. 시로딜의 모험은 잊을 수 없죠.
- The Elder Scrolls V: Skyrim: 엘더스크롤 시리즈를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만든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압도적인 자유도, 방대한 오픈월드 탐험, 그리고 ‘푸스로다’로 대표되는 드래곤 전투는 그야말로 전설이 되었죠. 모드가 활성화되면서 즐길 거리는 무한대가 되었습니다.
스카이림을 전부 깨는 데 몇 시간 걸려요?
스카이림을 ‘완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플레이어의 목표와 스타일에 따라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만약 말씀하신 대로 메인 퀘스트와 5개의 주요 팩션 퀘스트라인(동료, 마법 대학, 도둑 길드, 암흑 동맹, 내전)만을 목표로 삼아 빠르게 진행한다면, 메인 퀘스트에 20-30시간, 각 팩션에 10시간 정도씩 잡아서 총 70~80시간 내외로 핵심적인 구조화된 콘텐츠를 끝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건 스카이림이라는 거대한 세계의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서브 퀘스트, 탐험할 가치가 있는 수백 개의 던전과 장소, 제작(대장기술, 연금술, 마법부여 등), 그리고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 속을 돌아다니며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는 데 시간을 쓰기 시작하면 플레이 시간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메인 스토리와 팩션 외에도 상당수의 서브 콘텐츠를 즐기며, 이 경우 150시간에서 300시간 이상은 쉽게 소요됩니다. 게임 내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고, 모든 장소를 발견하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육성하는 등 소위 ‘완벽주의자(Completionist)’ 플레이를 지향한다면 500시간, 심지어 1000시간을 넘기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몇 시간이 걸리느냐가 아니라 스카이림 세계에서 어떤 경험을 하느냐입니다. 자신만의 페이스로 탐험하고, 마음에 드는 퀘스트에 몰입하며, 이따금 눈앞의 산에 오르는 것 자체를 즐기는 것이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입니다.
스카이림에서 100%는 얼마나 걸리나요?
스카이림에서 말하는 ‘100%’ 완료라는 건 사실 플레이어마다 조금씩 다르게 정의될 수 있어요. 스팀 도전과제 전부 달성일 수도 있고, 모든 퀘스트 완료, 모든 지역 발견, 모든 스킬 만렙 등 범위가 다양하죠.
일반적으로 핵심 메인 퀘스트(알두인 처치)만 목표로 빠르게 진행한다면 대략 34시간 반 정도가 소요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건 정말 목적만 갖고 달렸을 때 기준이고, 보통은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더라도 탐험이나 대화에 시간을 쓰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걸리는 경우가 많아요.
여기서 말하는 ‘100% 완료’는 주요 메인 퀘스트, 길드 퀘스트 라인, 내전 퀘스트, 주요 사이드 퀘스트, 대부분의 지역 발견, 그리고 DLC 메인 퀘스트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플레이를 기준으로 했을 때, 평균적으로 약 237시간이 소요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간은 정말 최소한의 기준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스카이림은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 게임이니까요. 예를 들어:
- 방대한 양의 게임 내 서적을 읽으며 세계관(Lore) 깊이 파고들기
- 모든 동굴, 유적, 야영지 등 숨겨진 장소 꼼꼼히 탐험하기
- 연금술, 마법 부여, 제련 같은 제작 스킬 마스터하기
- 집 짓고 가구 배치하며 시간 보내기 (Hearthfire DLC)
- 주요 퀘스트 외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자잘한 부가 퀘스트 수행하기
- 단순히 말 타고 설원을 달리거나 경치 구경하며 돌아다니기
이런 요소들을 모두 즐기기 시작하면 237시간은 금방 넘어서게 됩니다. 진정한 스카이림의 ‘100%’는 체크리스트를 채우는 것 이상으로, 탐리엘 북부 전역을 ‘살아보는’ 경험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왜 스카이림이 그렇게 좋은 게임이었나요?
Skyrim이 왜 좋냐고요? 단순 RPG가 아니라, 독보적인 빌드 자유도를 기반으로 하는 거대한 샌드박스이기 때문입니다.
방대한 오픈월드와 수백 개의 퀘스트는 단순 탐험이나 스토리 감상이 아니라, 캐릭터를 최적화하고 OP(overpowered) 빌드를 완성하기 위한 파밍 자원이자 실험장 역할을 합니다.
마법, 전투, 은신 등 스킬들을 마음대로 조합하고, 특정 장비나 퀘스트 보상을 파고들어 상상 이상의 캐릭터 성능을 뽑아낼 수 있죠. 이 게임의 진정한 깊이는 끝없는 이론 연구(theorycrafting)와 시스템의 한계를 시험하는 데 있습니다.
외부 PvP 없이도, 자기 자신과의 싸움(최강 빌드 만들기)만으로도 엄청난 몰입감과 즐거움을 줍니다. 매번 새로운 방식으로 강해지는 방법을 찾는 재미가 핵심이에요.
14살 청소년이 스카이림을 해도 될까요?
경험 많은 게임 분석가의 관점에서 볼 때, 14세 청소년이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The Elder Scrolls V: Skyrim)’을 플레이하는 것에 대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고려 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게임의 공식 등급을 살펴보겠습니다. 스카이림은 미국 ESRB 기준 M(Mature 17+) 등급, 유럽 PEGI 기준 18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만 17세 또는 만 18세 이상에게 적합하다고 간주되는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높은 등급의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유혈 낭자한 폭력 및 신체 절단 묘사: 전투 시 피 튀김 효과나 적을 처치할 때 신체 일부가 분리되는 등의 다소 잔혹한 연출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성인 주제: 게임 내러티브는 정치적 음모, 전쟁의 비극성, 인종 차별, 범죄, 도덕적 딜레마 등 복잡하고 어두운 성인 주제를 다룹니다.
- 일부 욕설: 캐릭터들의 대화에서 비속어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충격적이거나 무서운 장면: 특정 던전이나 퀘스트 진행 중 갑작스러운 공포 요소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시각적, 분위기적 연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문에서 언급된 것처럼, 특정 부가 퀘스트(예: “Innocence Lost” 퀘스트)에서는 어린아이의 죽음이나 관련된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 다뤄집니다. 비록 직접적인 묘사가 상세하지 않더라도, 이러한 주제 자체가 민감한 청소년에게는 큰 불안감이나 정서적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공식 등급은 17/18세 이상이지만, 많은 게이머와 분석가들은 ‘성숙한 15세’ 정도에게는 괜찮다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14세의 경우, 개인의 정서적 성숙도, 폭력이나 어두운 주제에 대한 민감성, 그리고 비판적으로 콘텐츠를 받아들이는 능력에 따라 적합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카이림은 방대한 오픈 월드 RPG라는 점도 중요합니다. 플레이어는 게임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하며 퀘스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론적으로 특정 논란의 여지가 있는 콘텐츠(예: 문제의 어린이 관련 퀘스트)를 건너뛸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게임의 규모와 탐험 위주 특성상 의도치 않게 이러한 콘텐츠에 노출될 가능성도 상존하며,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주제들은 청소년에게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공식 등급은 14세에게 권장하지 않으며, 게임 내 특정 내용(특히 어린이 관련 퀘스트나 잔혹한 연출)은 분명한 위험 요소입니다. 플레이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게임의 구체적인 콘텐츠(유튜브 등에서 일부 게임 플레이 영상을 참고)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만약 플레이하게 된다면 보호자와의 대화와 지도 하에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왜 사람들은 스카이림이 나쁘다고 생각하나요?
스카이림을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주된 이유는 명확해요.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게 답답한 조작감과 우스울 정도로 허접한 전투 시스템이죠. 타격감은 기대하기 힘들고 그냥 단순한 액션의 반복이에요.
그리고 NPC들의 지능 수준은… 솔직히 처참합니다. 맨날 똑같은 대사만 읊고 길막하고. 일부 성우 연기는 괜찮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좀 이상하거나 겹치는 목소리가 많아서 몰입을 해치기도 해요.
인터페이스랑 인벤토리 관리도 정말 짜증나요. 특히 PC 유저는 모드 필수라고 할 정도로 불편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콘솔 최적화의 문제점이라고도 하죠.
그래픽은 출시 당시인 2011년에도 이미 구식이라는 평이 있었죠. 다른 AAA 게임들에 비하면 비주얼적으로 많이 아쉬웠어요.
마지막이자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어마어마한 버그 양! 이건 뭐 Bethesda 게임의 특징이라고 할 정도니까요. 갑자기 게임이 튕기거나, 캐릭터가 이상한 데 끼이거나, 퀘스트 진행이 막히는 일이 비일비재했어요. 게임의 규모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유저 입장에선 답답하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카이림이 왜 명작으로 불리고 아직도 사랑받냐고요? 바로 이런 모든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는 방대한 자유도, 탐험의 재미, 그리고 결정적으로 유저 모드가 있다는 점 때문이죠. 모드가 이 모든 문제점들을 해결해주고 새로운 경험까지 선사하거든요. 결국 스카이림은 모드와 함께 할 때 진정한 가치가 드러나는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누가 스카이림을 100% 클리어한 적이 있나요?
스카이림 100% 완료?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이론상 가능은 하다. 그걸 해낸 사람이 있냐고 묻는다면… 글쎄,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여정이었겠지.
하드코어 게이머 관점에서 스카이림의 진정한 100% 완료는 단순히 메인 스토리나 길드 퀘스트를 끝내는 걸로는 부족하다. 다음 목록의 모든 것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본다:
- 모든 공식 퀘스트 완료: 메인, 길드, 데이드릭, 기타 등 게임 내에 등록된 모든 퀘스트를 끝내야 한다.
- 모든 지역 발견 및 클리어: 지도 상의 모든 던전, 동굴, 유적, 도시, 마을, 야영지 등을 찾아내고 내부를 탐험해야 한다.
- 모든 스킬 만렙 달성: 연금술, 마법, 전투 등 모든 스킬을 100까지 올리고, 필요한 경우 ‘전설 기술’로 초기화하며 반복한다.
- 모든 퍽 해금: 충분한 레벨을 쌓아 모든 스킬 트리의 모든 퍽을 찍어야 한다.
- 모든 고유 아이템 및 마법 습득: 데이드릭 유물, 유니크 장비, 모든 마법서 등 게임 내에 존재하는 특별한 아이템과 마법을 전부 손에 넣어야 한다.
누군가 레벨 1337을 달성하고 모든 마법, 아이템, 퍽을 모았다는 이야기는… 이건 시지프스의 노동이거나 헤라클레스의 위업 둘 중 하나다. 특히 ‘모드나 치트 없이’ 해냈다는 점은 더욱 그렇다.
레벨 1337은 스카이림의 ‘전설 기술’ 시스템을 극한으로 활용하면 이론상 도달 가능한 수치다. 스킬 만렙 → 전설화 → 다시 레벨업 과정을 수백, 수천 번 반복해야 도달할 수 있는 경지다. 순수하게 엄청난 양의 노가다 시간이 필요하다.
모든 아이템과 마법을 모으는 것 또한 게임 내 모든 콘텐츠를 샅샅이 뒤져야만 가능한 일이다. 모든 지역을 탐험하고 숨겨진 퀘스트까지 찾아내야 한다.
결론적으로, 스카이림을 문자 그대로 100% 완료하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시간과 인내, 그리고 집착을 요구한다. 그걸 모드/치트 없이 해냈다면… 그건 그냥 게임을 즐긴 게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거라고 봐야겠지. 업적으로는 인정하지만, 제정신으로는 힘든 일이다.
스카이림 플레이는 얼마나 걸려요?
스카이림 핵심 콘텐츠 클리어 시간? 탐험보단 목표 완수에 집중하는 빡겜 기준임.
메인 퀘스트 라인: 이건 일종의 메인 시나리오 스피드런 타겟으로 보면 됨. 빠르게 밀면 20~30시간 정도 예상.
주요 세력 퀘스트 라인 (동료단, 마법대학, 도둑 길드, 암살단, 내전)은 메인 외의 핵심 서브 목표들임.
각 세력별로 클리어에 약 10시간 잡으면 깔끔함. 이건 길 안 새고 해당 목표만 달릴 때 기준.
이 시간들은 일반 난이도에서 효율적으로 진행할 때 예상치고, 초심자나 느긋하게 하면 더 걸림. 진짜 100% 모든 걸 다 하는 ‘업적작’은 수백 시간 이상이라 완전 다른 얘기임.
위에 언급된 건 주요 목표들만 카운트한 거고, 자잘한 서브 퀘스트나 탐험 시간은 빠진 거.
가장 인기 있는 게임 5개는 뭐예요?
그래, 인기 게임 목록 말이지. 이것들 중 몇몇은 진짜 경쟁 게임이고, 나머지는 그냥 대중적인 거지.
Dota 2는 괴물이지. MOBA 중 가장 배우기 어렵고, 순수한 전략과 실행 능력 싸움이야. 이걸 마스터하면 뭘 하든 기본기는 될 거야.
CS:GO, 이제 CS2지, 전술 FPS의 왕이야. 수십 년의 역사, 픽셀 단위의 에임, 완벽한 팀워크가 필수지. e스포츠 씬은 전설적이고.
PUBG가 현대 배틀로얄의 시작이었지. 다른 것들보다 더 현실적인 총기 매커니즘이랑 포지셔닝이 중요해. 화려함은 덜해도 영리한 생존 능력이 필요하지.
마인크래프트? 영원한 샌드박스지. 경쟁적으로 ‘하드코어’하진 않지만, 기술적인 부분이나 서바이벌은 깊이가 있어. 그냥 계속 살아남는 게임이야.
포트나이트는 엄청나지, 건축으로 BR을 재정의했어. 빠르고, 건축/편집으로 높은 숙련도가 필요하지만, PUBG의 순수한 전술 깊이나 MOBA/CS의 전략적 층위와는 좀 달라.
원신은 어디에나 있지. 엄청난 오픈월드에 할 것도 많지만, 대부분 PVE랑 캐릭터 뽑기야. 시간 투자 면에서는 하드코어일지 몰라도, 경쟁 실력과는 거리가 멀지.
로블록스는 게임이 아니라 플랫폼이잖아. 이런 목록에는 안 맞아.
데바데는 특정 틈새 시장이야, 비대칭 공포 게임이지. 실력이 중요하긴 하지만, e스포츠 거물들과 같은 리그는 아니야.
결론적으로, 진짜 *하드코어* 실력을 원한다면 Dota 2나 CS:GO를 봐. 나머지는 다른 이유로 인기 있는 거지.
스카이림을 100% 완료한 사람 있어요?
아 그거 말이지? 응, 어떤 집착에 가까운 유저가 스카이림 내의 모든 아이템을 다 쓸어모으고, 모든 퍽을 다 찍고, 기어코 레벨 1337까지 찍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한’ 100% 클리어라는 걸 달성했다고는 하더라.
내 관점에서(PvP 전문가로서) 보면 그건 좀 다른 이야기야. 모든 퍽을 다 찍는다는 건 네 캐릭터의 특색을 흐리는 거야. 진짜 강력한 빌드는 특정 스킬 라인에 집중해서 시너지를 극한으로 끌어올리지, 잡다하게 모든 걸 찍는 건 효율성이 떨어져.
모든 아이템을 다 모은다고? 인벤토리에 쓸모없는 잡동사니까지 가득 채우는 건 시간 낭비일 뿐이야. 필요한 건 네 빌드에 딱 맞는 최고 성능의 장비 몇 개면 충분해. 수집 자체는 전투력에 전혀 도움 안 돼.
1337 레벨이니 뭐니 하는 건 그냥 숫자에 불과해. 그 레벨까지 가는 과정에서 얼마나 비효율적인 성장을 했을지는 안 봐도 뻔하지. PvP에서는 단순 레벨이 아니라 빌드의 완성도와 극한의 최적화, 그리고 그걸 운용하는 실력이 중요해.
그러니 뭐, ‘모든 것을 했다’는 인내심과 노력은 인정하지만, 그게 곧 게임의 정점이나 진정한 마스터리를 의미하는 건 아니라는 거지. 그건 그냥 컬렉션 완성이지, 캐릭터의 전투 잠재력을 최고로 끌어올린 건 아니야.
스카이림을 100% 완료하는 데 몇 시간 걸려요?
스카이림 100% 완료에 몇 시간이나 걸리냐고요? 100-140시간이라고요? 진지하게 플레이하는 사람에게는 최소치일 뿐입니다.
여기서 ‘100%’라는 게 대체 뭘까요? 단순히 메인 퀘스트만 깨는 게 아닙니다. 진짜 ‘100%’는 다음을 포함합니다:
- 모든 주요 퀘스트 라인 (메인 스토리, 내전 퀘스트, 모든 길드 퀘스트: 동료, 도둑 길드, 마법 대학, 암흑의 형제단) 완료.
- 모든 데이드릭 퀘스트 완료.
- 맵 전체에 퍼져 있는 모든 부가 퀘스트 및 기타 목표 완료.
- 모든 DLC 완료 (던가드, 허스파이어 – 주택 건설 포함, 드래곤본).
- 모든 장소 발견 및 클리어 (던전, 동굴, 요새, 캠프 등).
- 모든 도전과제/트로피 획득 (이건 종종 단순 퀘스트 외의 특정 행동이나 반복 작업을 요구합니다).
- (하드코어 플레이어라면 당연히) 주요 스킬 숙달 또는 제작 시스템 깊이 파고들기.
단순히 메인 스토리와 주요 길드만 후루룩 훑는 건… 빨라야 40~60시간 걸릴 겁니다. 본 질문에 나온 “9~25시간” 같은 건 스피드러너나 게임의 극히 일부만 본 사람들 이야기고요.
탐험하고 세계를 제대로 맛보며 진정으로 포괄적인 완료를 목표로 하는 플레이어라면, 실제 플레이 시간은 140시간을 가볍게 넘어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요인들을 고려하면요:
- 높은 난이도 (레전더리 등) 플레이.
- 책 읽고 배경 설정 탐구에 시간 투자.
- 제작, 마법 부여, 연금술 반복 작업.
- 광대한 세계를 탐험하며 숨겨진 비밀 찾는 재미에 빠짐.
- (PC라면) 방대한 모드 생태계를 탐험하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시간은 무한대로 늘어납니다.
결론적으로, 경험 많은 플레이어의 진정한 100% 플레이를 위해서는 100시간은 가볍게 넘기고, 당신의 정의와 꼼꼼함에 따라 150~200시간 이상도 각오해야 합니다. 그 미만은 스카이림을 제대로 끝낸 게 아니라 극히 일부만 본 거죠.
스카이림에서 악해질 수 있나요?
이블 플레이? 당연히 가능함.
메인 퀘스트 라인은 분명 세상을 구하는 영웅 스토리에 집중되어 있지만, 스카이림은 플레이어가 악 성향의 길을 선택하고 내면의 악당을 받아들일 기회를 충분히 제공함.
이건 단순히 몇 가지 나쁜 행동을 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다른 캐릭터 빌드와 게임 전략을 짜야 하는 플레이스타일이라고 보면 됨.
핵심 악 성향 루트는 다음과 같음:
- 어둠의 형제단 가입 및 리더 되기: 완벽한 암살자 플레이의 정점. 고유 장비와 강력한 계약 임무 보상 획득 가능.
- 도둑 길드 활동 및 리더 되기: 직접적인 살인보다는 절도, 협박, 사기 등에 집중. 막대한 골드와 회색빛 윤리의 선택지 제공.
- 뱀파이어 로드 또는 웨어울프 변신: 독특한 능력과 전투 스타일 제공. 특히 뱀파이어 로드는 강력한 마법 능력과 특수 퍽(예: 네크로메이지) 시너지로 OP 빌드각도 나옴.
- 일반적인 범죄 활동: 상인 물건 훔치기, 무고한 NPC 살해, 시체 되살리기(네크로맨서 플레이).
악 성향 플레이의 장점이라면 일반적인 영웅 플레이와는 다른 파격적인 보상이나 유니크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거임.
물론 현상금 시스템이나 일부 선 성향 NPC와의 관계 악화 등 패널티도 있지만, 이 역시 게임의 일부로서 다른 재미를 줌.
요약하자면, 스카이림은 드래곤본이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는 것을 ‘추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악당 플레이를 ‘최적화’해서 즐기는 것이 가능함.
누가 스카이림 100% 깼어?
엘더스크롤 V: 스카이림을 100% 완료한 사람이 12년 만에 나왔다는군. 드디어 나왔어.
유저 이름은 pawelos4고, 영상으로 증명하고 심지어 세이브 파일까지 공개했어. 이건 단순한 플레이가 아니지. 미친 수준의 집착 아니면 불가능한 작업이야.
스카이림에서 100%를 찍는다는 건, 그냥 메인 퀘스트 끝내는 거랑은 차원이 달라. 게임의 모든 걸 파고들었다는 얘기니까.
쉽게 말해, 이런 것들을 다 해냈다는 거겠지:
- 게임 내 모든 주요 및 부가 퀘스트 라인 완료 (길드, 데이드릭, 수많은 잡다한 퀘스트까지)
- 월드맵상의 모든 지역 발견 및 대부분의 던전, 동굴, 요새 탐험
- 모든 스킬 만렙 도전 또는 특정 성향의 캐릭터로 극한의 성장
- 온갖 수집품 및 유니크 아이템 확보
- 게임 내 모든 업적 달성
이건 단순히 오래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게임 시스템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모든 콘텐츠를 파고들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불가능해. 12년 동안 이걸 붙잡고 있었다는 건, 자기만의 목표를 향해 끈기 있게 밀고 나간다는 점에서 대단한 거지. PvP에서 특정 메타나 상대 공략법을 끝까지 파고드는 거랑 비슷한 종류의 집념이라고 봐야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