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리스크? 덩치만 크다고 다가 아냐. 맞아, 맷집은 최고지. 아머도 튼튼하고, 웬만한 탱크보다 훨씬 낫다는 건 인정해. 칼날 발톱으로 썰어대는 공격력도 무시 못하고. 문제는 컨트롤이야. 굼벵이처럼 느려 터져서 럴커나 히드라리스크처럼 효율적인 화력 집중이 안 돼. 뮤탈리스크 견제에도 취약하고. 후반에 자원 쏟아부어서 뽑을 수는 있지만, 그 전에 게임 터지는 경우도 허다해. 차라리 감염충이나 무리 군주로 운영하는 게 훨씬 유연해. 울트라리스크는 진짜 상황 봐가면서 뽑아야 하는, 계륵 같은 존재라고 보면 돼.
스타2 공허의 유산 캠페인은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자, 스타2 캠페인 진행 순서, 이거 완전 중요한 꿀팁이지. 스타크래프트 2 삼부작은 자유의 날개(테란) – 군단의 심장(저그) – 공허의 유산(프로토스) 순서로 가는 게 기본이야. 마치 3단 콤보 같은 거지! 각 종족의 스토리를 차근차근 쌓아 올리는 느낌이랄까?
특히 공허의 유산은 진짜 대박인 게, 단순히 프로토스 캠페인만 있는 게 아니거든. 캠페인 끝나고 에필로그가 기다리고 있는데, 이게 또 순서가 중요해. 에필로그는 댈람 프로토스 – 레이너 특공대 – 저그 군단 순서로 진행돼. 즉, 프로토스 – 테란 – 저그 순으로 플레이하면서 스타2 스토리를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 거지.
에필로그는 진짜 짠내 폭발이야. 특히 마지막 저그 임무는 감동 그 자체니까, 눈물 닦을 준비하고 플레이하라고! 그리고 각 캠페인마다 숨겨진 업적들이 있는데, 이거 깨는 재미도 쏠쏠해. 업적 난이도가 꽤 높아서, 공략 영상 찾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그럼 다들 즐겜하라고!
스타 크래프트 2 가격?
스타크래프트 2, 그 역사적인 발매 가격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2010년 7월 27일, 전 세계 게이머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했던 그날, 스타크래프트 2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게이머들을 맞이했죠. 9월 18일까지 한 달간 오픈 베타를 무료로 제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하지만, 오픈 베타가 끝나고 정식 발매 가격은 다소 부담스러운 69,000원(패키지 배송 시 72,000원)이었습니다. 당시로서는 꽤 큰 금액이었죠.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블리자드가 발 빠르게 가격 정책을 변경했다는 겁니다. 불과 반년 후인 2011년 3월, 가격을 파격적으로 인하하여 40,000원에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스타크래프트 2를 더 많은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었죠. 그리고 이러한 가격 인하는, 이후 스타크래프트 2의 e스포츠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참고:
- 초기 가격은 패키지 게임 시장의 일반적인 가격대였지만, 디지털 다운로드 시대의 흐름과 경쟁 게임들의 가격 정책을 고려할 때, 다소 높게 책정되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 오픈 베타 기간 동안, 스타크래프트 2는 서버 불안정 문제, 밸런스 문제 등 여러 가지 이슈를 겪었지만, 유저들의 적극적인 피드백 덕분에 빠르게 개선될 수 있었습니다.
- 가격 인하 이후, 스타크래프트 2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확장팩 출시를 통해, 게임성을 강화하고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여왔습니다.
자유의 날개 미션의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자유의 날개 미션 순서? 쌉고수 유저로서 딱 정리해줄게. 마 사라 임무 깨고 나면 이제 선택지 나오잖아? 여기서 젤 효율적인 루트는, 대열차 강도 (타소니스) – 돈 벌어야지! – 그 다음에 비열한 항구 (망자의 항구) – 해병 렙업 시켜야 편해 – 어부지리 (몬리스) – 토시 합류하면 화염방사병 개꿀 – 정문돌파 (질) – 벙커 플레이 연습해야 나중에 편해.
그 다음, 제라툴 수정 미션 4개! 이거 진짜 중요해. 파멸의 속삭임 – 저글링 러쉬 대비 연습하고, 운명의 장난 – 이거 깨면 불멸자 바로 뽑을 수 있어 – 미래의 메아리 – 예언자 활용법 익혀두면 좋고, 암흑 속에서 – 밴시 은폐 활용 마스터 해야지.
수정 미션 다 깨면 이제 다시 스토리 진행! 파괴 병기 (발할라) – 토르 렙업하면 든든하고, 언론의 힘 (코랄) – 공성 전차 뽑아서 맵 장악해야 쉽고, 위기의 뫼비우스 (티라도) – 밴시 컨트롤 빡세게 해야 깨. 이 순서대로 하면 무난하게 깰 수 있을 거야. 팁은, 돈 아끼지 말고 업그레이드 꾸준히 하는 거 잊지 말고!
저그 드론이 적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그 드론이 적은 이유? 그거 완전 꿀팁이지! 딴 종족들은 일꾼 찍는 건물 따로 있잖아? 근데 저그는 그런 거 없어. 오직 라바! 이 라바가 문제야. 드론도 여기서 나오고, 맹독충, 히드라, 울트라… 싹 다 라바 빨이야.
자, 생각해 봐. 드론 막 찍어대면? 당연히 병력 생산 멈추는 거지. 반대로 러쉬 준비한다고 병력만 뽑으면? 경제 망하는 거고. 이게 바로 저그의 딜레마, 경제 vs 군사력 밸런스인거야.
그래서 프로들은 어떻게 하냐고? 초반 빌드에서 드론 숫자 진짜 칼같이 계산해. 예를 들어 12풀, 13해처리 이런 빌드 있잖아? 드론 숫자 최적화해서 딱 필요한 만큼만 뽑고 바로 병력 찍어 누르는 거지. 물론 상황 봐서 드론 더 뽑아야 할 때도 있지만, 기본은 최소 드론, 최대 효율이야. 이해했어? gg!
뮤탈리스크의 생산 비용은 얼마인가요?
뮤탈리스크 생산 비용은 미네랄 100, 가스 100입니다. 애벌레 1마리가 소모됩니다. 겉보기엔 저렴해 보이지만, 실제 운영 시 뮤탈리스크의 진가는 유연성에 있습니다. 빠른 기동성을 바탕으로 적의 일꾼 라인을 견제하거나, 주요 건물(해처리, 추출장 등)을 급습하는 전략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기본 생명력은 120 (+1)으로, 초반 교전에서는 다소 취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생명력을 강화하면 생존력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공격력은 9 (+1) (튕김)으로, 다수의 유닛을 공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튕김’ 공격은 3번까지 튕겨나가므로, 뭉쳐 있는 적 유닛에게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사거리는 3으로, 리치가 짧은 편입니다. 따라서, 교전 시 컨트롤을 통해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공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뮤탈리스크는 뛰어난 기동성을 활용하여 ‘치고 빠지기’ 전술에 특화되어 있으며, 이는 숙련된 플레이어에게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또한, 뮤탈리스크는 공중 유닛이므로, 지상 공격만 가능한 유닛에게는 완벽하게 무적입니다. 이를 이용하여 적의 지상 병력을 효과적으로 괴롭힐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소수의 뮤탈리스크로 적의 정찰을 방해하고 자원 채취를 방해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중후반에는 다수의 뮤탈리스크를 모아 강력한 공습을 감행하거나, 적의 멀티 확장을 저지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뮤탈리스크는 테크 트리 자체가 저렴하고 빠른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상대방의 빌드 오더를 꼬이게 만드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꾸준한 뮤탈리스크 견제는 게임 전체의 흐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습니다.
워크래프트 3의 용량은 얼마나 되나요?
워크래프트 3의 용량 말이지? 풋내기 녀석! 단순히 설치 공간만 생각하면 곤란하다네! 3GB 정도의 하드 드라이브 여유 공간이 ‘최소’ 사양이라는 건, 겨우겨우 게임을 굴릴 수 있다는 뜻이지.
진정한 워크래프트 3는 그 이상을 요구한다네. 특히 리포지드라면 더더욱! 고화질 텍스처와 개선된 모델링 덕분에 용량이 훌쩍 뛰어오르지. 게다가 자네가 래더 게임에 진심이라면, 리플레이 파일 저장 공간도 무시할 수 없네. 수백, 수천 게임의 리플레이가 쌓이면 꽤 많은 공간을 차지하게 되거든.
워크래프트 3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네. 캠페인 에디터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수많은 유즈맵을 탐험하며 밤을 새울 수도 있지. 이런 컨텐츠들을 다운로드 받다 보면, 3GB는 순식간에 사라진다네. 그러니 최소 10GB 이상의 여유 공간을 확보해 두는 걸 추천하지.
그리고, 시스템 메모리도 꼼꼼히 확인하게. 최소 4GB라고 적혀 있지만,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8GB 이상이 좋네. 특히 유즈맵 중에는 메모리를 엄청나게 잡아먹는 녀석들도 있거든. 렉 걸리는 워크래프트 3는 고통 그 자체라네!
마지막으로, 워크래프트 3는 단순히 용량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게임이라네. 그 안에는 수많은 이야기와 추억, 그리고 밤샘 플레이의 흔적이 담겨 있지. 그러니 용량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아제로스의 세계로 뛰어들어 보게나!
공허의 유산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은 단순한 스타크래프트 II 3부작의 완결편이 아닙니다.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을 잇는 마지막 작품이자, 스타크래프트 II e스포츠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입니다. 공허의 유산은 협동전 임무와 집정관 모드 등 새로운 게임 모드를 도입하여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고, 특히 멀티플레이어 게임플레이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자원 채취량 감소, 시작 일꾼 수 증가 등은 게임 속도를 훨씬 빠르게 만들었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장려하여 프로 경기에서 더욱 다이나믹하고 화려한 장면을 연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울트라리스크의 시대’와 같은 특정 전략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더욱 창의적이고 유연한 전략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공허의 유산 출시 이후, 김대엽(Stats), 조성주(Maru)와 같은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들이 등장하며 스타크래프트 II e스포츠 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WCS (World Championship Series)와 GSL (Global StarCraft II League) 등 주요 대회를 통해 공허의 유산은 수많은 명경기들을 탄생시켰고, 스타크래프트 II e스포츠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저그 해처리는 최대 몇 개까지 생산할 수 있나요?
저그의 해처리 생산 능력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게임 내에서 해처리의 생산 능력과 관련된 핵심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최대 동시 생산 유닛 수: 저그는 해처리를 통해 최대 4개의 유닛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는 라바 시스템 덕분에 가능한 병렬 생산 방식입니다.
- 해처리의 역할: 해처리는 단순히 유닛 생산 건물 이상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생산, 확장, 방어 등 게임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기능을 담당합니다.
- 병렬 생산의 이점: 해처리의 병렬 생산 능력 덕분에 저그는 타 종족에 비해 빠른 병력 충원이 가능합니다.
- 운영 전략: 3해처리 운영은 저그가 테란의 1/1/1 전략에 대응하기 위한 대표적인 전략 중 하나입니다.
- 업그레이드: 해처리 외에도 진화장 등의 건물을 통해 유닛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저글링의 이동 속도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 생산 비용 변화: 최근 패치로 해처리의 생산 비용이 변경되었을 수 있습니다. 게임 내 경제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므로, 최신 패치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저그의 라바 시스템은 타 종족과 차별화되는 핵심 메커니즘입니다. 라바는 해처리에서 생성되며, 다양한 유닛으로 변태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 덕분에 저그는 자원만 충분하다면 빠른 시간 안에 대규모 병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바 시스템은 자원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라바를 제때 소모하지 못하면 자원 낭비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게임 운영에 큰 차질을 줄 수 있습니다.
스타2 공허의 유산 가격은 얼마인가요?
스타2 공허의 유산 일반판 패키지 버전은 디지털 다운로드 일반판과 똑같이 36,000원이야. 예전에는 패키지 구하는 재미도 있었지. 박스 열어서 코드 찾는 설렘, 알지?
참고로, 패키지 샀으면 코드는 Battle.net 계정 관리 -> 게임 관리 -> 게임 등록 여기서 직접 넣어야 해. 안 넣으면 돈 날리는 거야. 잊지 마.
- 팁 1: 가끔씩 Battle.net 할인 행사 노려봐. 공허의 유산 포함된 합본팩 싸게 풀릴 때 있어.
- 팁 2: 요즘은 거의 디지털 다운로드로 사지만, 패키지 소장 가치는 무시 못 하지. 래더 점수 올리는 것만큼 뿌듯할걸?
- 팁 3: 공허의 유산은 스타2 캠페인의 정점이야. 래더만 하지 말고 캠페인도 꼭 깨봐. 전략 전술 짜는 데 도움 많이 돼.
그리고, 혹시 아직 자유의 날개나 군단의 심장 안 해봤으면, 이것들도 스토리 연결되니까 순서대로 플레이하는 거 추천. 세계관 이해도가 높아져서 게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어.
마지막으로, 공허의 유산은 협동전 모드가 진짜 꿀잼이야. 친구랑 같이 랭크 올려봐. 브론즈에서 마스터까지 금방 올라갈 거야. (물론 실력은… 연습만이 살길!)
스타크래프트 2의 시스템 최저 사양은 무엇인가요?
스타크래프트 2를 원활하게 구동하기 위한 시스템 최소 사양은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 사양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쾌적한 플레이를 보장하는 사양이 아니라는 뜻이죠.
비디오 카드: NVIDIA® GeForce® 7600 GT 또는 ATI™ Radeon™ HD 2600 XT, 혹은 인텔® HD Graphics 3000 이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요즘 나오는 최신 게임들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사양입니다. 10년도 더 된 구형 그래픽 카드 기준이므로, 내장 그래픽으로도 ‘구동’은 가능할 수 있지만 렉이 심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나은 환경을 위해서는 최소 GeForce GTX 650 정도를 권장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는 CPU 의존도가 높은 게임이므로, CPU와 그래픽 카드 간의 균형도 중요합니다.
메모리: 2 GB RAM은 정말 ‘최소’입니다. 4 GB 이상을 권장하며, 8 GB 정도면 더욱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멀티태스킹을 하거나, 다른 프로그램을 함께 실행한다면 RAM 용량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요즘 컴퓨터는 대부분 8GB 이상이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용량: 30 GB 이상의 하드 드라이브 여유 공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2와 관련 파일, 추가 맵 등을 고려하면 50 GB 정도를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SSD에 설치하는 것이 로딩 속도를 단축시켜 줍니다.
인터넷: 광대역 인터넷 연결은 필수입니다. 핑이 높으면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선 연결을 권장하며, 무선 연결 시에는 신호 강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위에 제시된 사양은 ‘최소’ 사양일 뿐이며,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더 높은 사양의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CPU와 RAM, SSD 유무가 게임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를 고려하여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그에서 드론은 몇 마리 뽑나요?
일반적으로 저그는 시작 후 12드론까지 생산하는 것을 기본으로 여깁니다. 이 12드론은 이후 전략의 분기점이 되죠. 12드론 이후 바로 스포닝 풀을 건설하는 ’12풀’ 전략은 초반 공격에 집중하며, 빠른 저글링 생산으로 상대방을 압박하는 데 용이합니다. 특히, 상대가 초반 방어에 취약하거나, 빠른 확장을 시도할 때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자원 확보가 늦어지기 때문에 장기전에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12드론 이후 앞마당 멀티를 가져가는 ’12앞’ 전략은 안정적인 자원 수급을 통해 중후반 운영에 힘을 실어줍니다.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테크 트리를 빠르게 올리고 다양한 유닛 조합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반 공격에 취약하며, 상대의 초반 압박에 무너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12풀과 12앞 외에도, 12드론 이후 해처리를 먼저 건설하는 변형 전략도 존재하며, 이는 극단적인 자원 확보를 통해 빠른 테크 트리 발전을 노리는 전략입니다. 전략 선택은 맵, 상대 종족, 그리고 상대의 예상 빌드에 따라 유동적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영어로 “UNESCO Memory of the World Programme” 또는 “Memory of the World (MoW)”라고 합니다. 공식 명칭은 “Programme”을 포함하는 것이지만, 줄여서 “Memory of the World”라고도 흔히 사용됩니다. 한국어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또는 “유네스코 세계의 기억 프로그램”이라고 번역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문화유산의 한 종류이며, 기록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존 및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단순히 오래된 문서뿐만 아니라, 필름, 오디오, 사진, 디지털 자료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물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국제적인 맥락에서 이 용어를 사용할 때, “Memory of the World”는 더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식적인 문서나 학술적인 글에서는 “UNESCO Memory of the World Programme”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Legacy와 Heritage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게이머 여러분, “레거시”와 “헤리티지”의 차이에 대한 질문, 명쾌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둘 다 ‘유산’이라는 큰 틀 안에 있지만, 게임 맥락에서 보면 그 뉘앙스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레거시 (Legacy): 이는 마치 게임 속 주인공이 남긴 전설적인 무기나 기술과 같습니다. 특정 캐릭터, 조직, 혹은 회사가 이룩한 업적이나 결과물, 즉 ‘결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죠. 예를 들어, ‘디아블로 2’의 룬워드 아이템이 남긴 강력한 성능은 후대 게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것이 바로 레거시입니다. 또 다른 예로, ‘스타크래프트’의 혁신적인 게임 디자인은 RTS 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이는 스타크래프트의 레거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과거의 행위가 현재와 미래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력을 레거시라고 칭할 수 있습니다.
헤리티지 (Heritage): 헤리티지는 좀 더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개념입니다. 특정 게임이나 시리즈가 지닌 고유한 문화적, 역사적 가치, 혹은 장르 자체의 전통을 의미하죠. 예를 들어,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쌓아온 ‘탐험’과 ‘퍼즐’이라는 핵심 재미는 젤다 시리즈만의 헤리티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전 아케이드 게임들의 독특한 조작 방식과 높은 난이도는 현재 인디 게임에 영향을 주며, 그 시절 게임들의 헤리티지를 계승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헤리티지는 단순히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무형의 자산입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레거시는 ‘무엇을 남겼는가’에 집중하는 반면, 헤리티지는 ‘어떤 가치를 계승하는가’에 집중합니다. 게임을 평가할 때, 레거시와 헤리티지를 모두 고려하면 훨씬 풍부하고 깊이 있는 분석이 가능할 것입니다.
공허의 유산의 판매량은 얼마나 되나요?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판매량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블리자드 공식 발표에 따르면 출시 후 단 하루 만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 장 이상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자유의 날개’나 ‘군단의 심장’과 비교해도 상당히 빠른 판매 속도였습니다. 특히, 아몬과의 최종 결전이라는 스토리적인 기대감과 함께 협동전 모드와 같은 새로운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흥미를 자극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판매량은 둔화되었겠지만, 초기 반응은 그만큼 뜨거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시절부터 이어져 온 스토리의 마침표를 찍는 작품이었기에, 많은 게이머들이 구매를 서둘렀던 것으로 보입니다. 더 자세한 판매량 추이는 블리자드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100만 장 돌파는 분명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스타 리마스터의 권장 사양은 무엇인가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이거 사양 낮다고 얕보지 마라. 렉 걸리면 컨트롤 미스 나는 건 순식간이다.
최소 사양? 윈도우 7, 8, 10 아무거나 깔고 펜티엄 D나 애슬론 64 X2 박으면 돌아가긴 하겠지. 램 2기가로 겨우 턱걸이하는 수준인데, 맵 좀 복잡해지거나 물량전 시작되면 프레임 드랍 각오해야 한다. 최소 사양은 ‘실행’만 보장하는 수준이다.
권장 사양? 윈도우 10 64비트? 당연한 소리. 램 4기가는 요즘 시대에 너무 짜다. 코어 2 듀오 2.2 GHz? 애슬론 64 X2 2.6 GHz? 이 정도로는 풀옵은 꿈도 꾸지 마라. 최적화가 아주 완벽한 게임은 아니니까.
진짜 중요한 건:
그래픽 카드: 내장 그래픽으로는 택도 없다. 최소 지포스 GT 8800 GS나 라데온 HD 4650 정도는 박아야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더 좋은 거 박으면 당연히 더 좋고.
SSD: HDD에 깔면 로딩 느려 터진다. SSD에 깔고 쾌적하게 게임하자. 특히 리마스터는 맵 로딩이 중요한 게임이다.
모니터 주사율: 60Hz는 기본, 144Hz 이상 모니터 쓰면 반응 속도 빨라져서 컨트롤에 도움 된다. 물론 실력도 중요하지만, 장비빨 무시 못 한다.
결론: 권장 사양은 ‘돌아가는’ 수준이고, 진짜 쾌적하게 즐기려면 CPU, 램, 그래픽 카드 넉넉하게 준비하는 게 좋다. 특히 컨트롤에 민감한 유저라면 SSD와 고주사율 모니터는 필수다. 렉 걸려서 지면 장비 탓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