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실물 구매라… 풋, 늅늅이 인증인가? 물론, DLC는 실물로도 팔긴 판다. 하지만 잊지 마라. 중요한 건 ‘지역 코드’다. 잊지 마, 두 번 말 안 한다.
아시아판 본체에 북미판 DLC 꽂으면 당연히 안 돌아가지, 이 멍청아! 게임이랑 DLC 지역 코드 똑같은지 확인해라. 예를 들어, 닌텐도 스위치면 카트리지 뒷면이나 패키지에, PS5나 Xbox는 디스크 케이스 뒷면 잘 봐라. 아니면, 다운로드 코드가 적혀있으면 그 코드가 등록 가능한 지역인지도 확인해야지. 척하면 척이지, 쯧.
그리고, 요즘은 합본팩이라고 게임 본편 + DLC 전부 묶어서 파는 경우도 많다. 에디션 종류 잘 보고, 괜히 돈 낭비하지 마라. 이미 본편 있는데 DLC 합본팩 또 사면… 눈물 닦아줄 사람 없다.
참고로, 일부 오래된 게임 (특히 PS3 시절)은 DLC 지역 코드가 좀 더 복잡하게 꼬여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인터넷 좀 뒤져봐라. 하드코어 게이머라면 그 정도 수고는 해야지?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에뮬레이터 돌리던가.
18세 이상 게임을 하는 것이 합법인가요?
18세 이상 이용가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합법적인지 묻는다면, 레이팅은 단순히 해당 연령 미만의 어린이가 플레이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법적으로는 판매자가 해당 연령 미만에게 판매하거나 대여하는 것을 막는 효력이 있지만, 성인이나 더 나이든 사람이 아이를 위해 구매하거나 플레이하도록 허용하는 것까지 막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게이머로서 수많은 게임을 경험한 입장에서 몇 가지 덧붙이고 싶습니다. 단순히 법적인 문제뿐 아니라, 게임 내용이 정신적,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콘텐츠는 아이의 가치관 형성에 왜곡을 가져올 수 있으며, 현실과 게임의 구분을 어렵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보호자는 아이가 어떤 게임을 하는지, 얼마나 오래 하는지, 그리고 게임 내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게임을 통해 얻는 경험이 긍정적이고 건강한 방향으로 이어지도록 대화하고 지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DLC가 뭐예요?
DLC? 아, 그거 완전 겜 좀 해본 사람이면 모를 수 없는 필수템이지! 간단하게 말하면, 이미 발매된 게임에 덧붙여서 즐길 수 있는 추가 콘텐츠인데, 게임 회사가 인터넷으로 뿌리는 거야. 마치 내가 겁나 빡세게 클리어한 게임이 살짝 질릴 때쯤, 새로운 맵, 새로운 캐릭터, 새로운 스토리, 심지어는 새로운 장비까지! 완전 갓겜이 되는 마법 같은 존재랄까? 물론, 공짜는 아니고 대부분 돈 주고 사야 하지만… 그 값어치를 하는 DLC들이 분명히 있어. 게임의 재미를 쭈욱~ 이어가게 해주는, 마치 게임의 숨겨진 조각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돼. 근데 가끔은 DLC가 너무 비싸거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사기 전에 꼭! 리뷰 같은 거 꼼꼼하게 확인하는 거 잊지 말고! 괜히 돈 날리지 말고, 득템하라고!
가장 비싼 DLC는 무엇인가요?
야, 얘들아, 핵꿀잼 정보 풀러 왔다! 젤 비싼 DLC랑 현질템 얘기 나온 김에 제대로 짚고 넘어가자. 그냥 가격만 보고 놀라지 말고, 왜 그렇게 비싼지도 알아야 진짜 프로 게이머 아니겠어?
이브 온라인: Looking Glass Ocular Implant, 무려 60달러! 이걸 그냥 눈깔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 이브 온라인은 경제 시스템이 쩔잖아? 희귀 아이템은 곧 권력이야. 저 눈깔은 단순히 룩딸템이 아니라, 거래 시장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투자 상품이나 마찬가지라고.
림월드: Designer, 500달러?! 림월드는 모드 지원이 엄청나잖아. 근데 Designer DLC는 개발자가 직접 만든 공식 콘텐츠야. 게임 밸런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많아서, 코어 유저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살 수밖에 없지. 림월드 폐인 양성 DLC라고 보면 돼.
이브 온라인: 15400 Plex, 이것도 500달러! 이브 온라인은 현질 없이는 절대 못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애들 많은데, Plex는 시간을 사는 거야. 게임 내 화폐로도 살 수 있지만, 엄청난 노가다가 필요하지. 시간이 돈인 직장인들은 어쩔 수 없이 지르게 된다는 슬픈 전설이…
Train Simulator 2025: 모든 DLC 합쳐서 10,145달러?! 이건 진짜 악질이야. 기차 시뮬레이터는 마니아층이 두터운데, DLC 팔이가 너무 심해. 기차 종류별로, 노선별로 DLC를 따로 파니까 돈이 진짜 눈 녹듯이 사라져. 스팀 세일 때 정신줄 놓고 질렀다간 카드값 보고 현타 제대로 올걸?
Dead or Alive 5: Last Round: 모든 코스튬 1,117달러! 격투 게임 코스튬은 진짜… 어휴. DOA는 특히 캐릭터 모델링이 예뻐서 그런지, 코스튬 퀄리티도 장난 아니야. 근데 그걸 다 사려면 집 한 채 값은 나올 듯. 물론, 모든 코스튬을 다 살 필요는 없지만, 최애캐 코스튬은 못 참지… 암, 그렇고말고.
Rocksmith 2014 Edition – Remastered: 모든 곡 6,554달러! 락스미스는 기타 배우는 게임인데, 곡 DLC가 진짜 비싸. 한 곡당 몇 천 원씩 하니까, 좋아하는 노래 다 사려면 돈이 엄청 깨져. 차라리 기타 레슨을 받는 게 더 싸게 먹힐 수도 있어. 물론, 게임으로 기타 배우는 재미는 락스미스만의 매력이지만.
핵심은 뭐다? DLC나 현질템 살 때는 가성비를 따져보고, 진짜 필요한 것만 사라! 충동구매는 절대 금물! 그럼 오늘도 즐겜!
아이들이 18세 이상 게임을 해도 되나요?
아, 18금 게임 애들 플레이 말이지? 1984년 비디오 기록물법에 따르면, PEGI 12, 16, 18 등급 게임을 해당 연령 미만에게 판매하거나 대여하는 것만 불법이야. 그러니까, 부모님이 허락한다면, 애들이 18금 게임 하는 건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거지.
하지만 잠깐! 법적으로는 괜찮아도, 게임 내용이 애들 정서에 안 좋을 수도 있어.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장면들이 있잖아. 애들이 게임 내용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됐는지, 부모님이 꼼꼼하게 확인하는 게 중요해. 그리고 너무 오래 게임하지 않도록 시간 제한도 걸어주는 게 좋고. 스트리머 경험상, 게임 자체보다 게임을 통해 뭘 배우고 느끼느냐가 더 중요하거든.
또 하나 팁! 가족 공유 기능을 활용하면 부모님이 게임 구매를 관리하고, 애들이 어떤 게임을 하는지 확인할 수 있어. 플랫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비슷한 기능이 있거든. 이런 기능들을 잘 활용하면, 애들이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지. 결국은 부모님의 관심과 지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거 잊지 마!
DLC는 무료인가요, 아니면 유료인가요?
DLC는 보통 유료 콘텐츠인 경우가 많지만, 무료 DLC도 종종 등장합니다.
대부분의 게임은 버그 수정, 밸런스 조정, 새로운 기능 추가 등을 포함하는 패치, 버그 수정, 업데이트를 꾸준히 제공하는데, 이건 당연히 무료죠.
무료 DLC는 게임 출시 후 추가되는 스킨, 아이템, 작은 퀘스트 같은 것들이 해당될 수 있구요, 게임 홍보나 이벤트를 통해 기간 한정 무료로 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발사 정책에 따라 다르니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18세 이상 게임을 살 수 있나요?
게임 등급은 단순히 그 연령 미만의 아이가 플레이해서는 안 된다는 가이드라인이야. 쉽게 말해, 18세 이용가 딱지가 붙었다면 18세 미만은 스스로 즐기기에 부적절한 콘텐츠라는 뜻이지. 중요한 건 이 등급이 법적인 구속력을 가진다는 점인데, 특히 판매점에서는 18세 미만에게 18세 이용가 게임을 직접 판매하거나 대여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
하지만 맹점이 있어. 부모님이나 형, 누나, 혹은 다른 어른이 대신 게임을 구매해서 아이에게 주는 건 막을 방법이 없다는 거지. 게다가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본인 인증을 우회하는 방법도 존재하고. 결국 게임 등급은 ‘권장 사항’이지, 절대적인 ‘금지 사항’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해. 부모님이나 보호자가 아이의 게임 이용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게임 내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훨씬 중요해. 게임 자체가 폭력적인 콘텐츠를 담고 있을 수도 있고, 온라인 멀티플레이의 경우 예상치 못한 유해한 언행에 노출될 수도 있으니까.
추가적으로, 게임 등급은 국가별로 다를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아. 한국에서는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등급을 매기지만, 미국은 ESRB, 유럽은 PEGI 등 다른 기관들이 존재하거든. 같은 게임이라도 등급이 다르게 나올 수 있으니 해외 게임을 플레이할 때는 해당 국가의 등급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 결론적으로 게임 등급은 참고 자료일 뿐, 아이의 건강한 게임 이용을 위해서는 꾸준한 대화와 관심이 필수라는 것 잊지 마!
DLC를 구매하면 어떻게 되나요?
DLC 구매 시 발생하는 현상은 게임마다 조금씩 달라요. 하지만 요즘 많은 게임들은, 특히 대형 게임사에서 서비스하는 게임들은, DLC 파일을 미리 게임 본체에 포함시켜 배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이미 사용자의 하드 드라이브에 DLC 관련 파일이 설치되어 있다는 뜻이죠.
이 경우, DLC를 구매한다는 것은 단순히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행위가 아니라, 게임 내에서 해당 콘텐츠를 ‘잠금 해제’하는 것과 같습니다. 구매를 통해 라이선스가 활성화되면, 숨겨져 있던 DLC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마치 잠겨 있던 방의 열쇠를 얻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방식은 업데이트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모든 플레이어가 동일한 버전의 게임을 사용하는 것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DLC 출시일에 맞춰 서버 과부하를 줄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미리 다운로드 되어있으니, 출시일에 모든 플레이어가 한꺼번에 다운로드 받을 필요가 없어지니까요.
하지만 모든 게임이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DLC 파일을 별도로 다운로드해야 하는 게임도 많으니, 구매 전에 게임 정보나 개발사의 공지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DLC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DLC, 즉 다운로드 콘텐츠는 게임 출시 이후 유저들이 게임에 추가적으로 다운로드하여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의미합니다. 게임 개발사들은 DLC를 통해 게임 경험을 확장하고 풍부하게 만듭니다.
DLC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 스토리 확장: 새로운 스토리 라인, 퀘스트, 지역 등을 추가하여 게임의 세계관을 더욱 깊이 있게 탐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DLC ‘영걸들의 노래’는 본편의 이야기를 보완하고 새로운 도전을 제공합니다.
- 캐릭터 및 아이템 추가: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 무기, 장비, 의상 등을 추가하여 게임 플레이에 변화를 줍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추가 캐릭터 DLC나,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새로운 무기 DLC가 대표적입니다.
- 챌린지 및 게임 모드 추가: 새로운 난이도, 도전 과제, 게임 모드 등을 추가하여 게임의 리플레이 가치를 높입니다. ‘다크 소울’ 시리즈의 DLC처럼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 지역을 추가하거나,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새로운 트랙 DLC처럼 신선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 코스메틱 아이템 추가: 캐릭터 외형을 꾸밀 수 있는 스킨, 감정 표현, 칭호 등을 추가하여 게임 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포트나이트’의 다양한 스킨 DLC가 좋은 예시입니다.
DLC 구매 팁:
- 게임 본편을 충분히 즐긴 후 구매: DLC가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 게임 본편을 먼저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 DLC 정보를 꼼꼼히 확인: DLC의 내용, 가격, 평가 등을 확인하여 자신의 취향에 맞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 시즌 패스 활용: 여러 DLC를 묶어서 판매하는 시즌 패스를 구매하면 개별 구매보다 저렴하게 DLC를 즐길 수 있습니다.
DLC는 게임의 수명을 연장하고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DLC를 선택하여 더욱 풍성한 게임 경험을 누리세요!
DLC를 구매해야 하나요?
DLC는 본편 게임과는 별도로 구매하는 확장 콘텐츠입니다. 게임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어주죠. 간단히 말해, “추가 비용을 내고 게임을 더 즐길 건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구매 여부는 전적으로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좋아하는 게임의 세계관을 더 깊이 파고들고 싶거나, 새로운 도전 과제를 찾고 있다면 DLC는 좋은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 평점, 그리고 제공되는 콘텐츠의 양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로는 DLC가 본편만큼의 가치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출시 전에 리뷰어들의 평가를 참고하거나, 커뮤니티 의견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부 DLC는 게임의 스토리를 완전히 바꿔놓거나, 새로운 캐릭터, 장비, 지역을 추가하여 플레이 스타일 자체를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구매하기 전에 어떤 종류의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DLC를 구매했다면 반드시 다운로드 후 설치해야 게임 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DLC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게임 클라이언트나 플랫폼(스팀, PSN 등)의 고객 지원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DLC 가격은 얼마인가요?
DLC 검사는 감염, 염증성 질환, 백혈병 등 다양한 혈액 질환을 진단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핵심 정보:
- 진단 가치: 다양한 질병 감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 검사 목적: 백혈구의 각 유형(호중구, 림프구, 단핵구, 호산구, 호염기구)의 비율을 분석합니다.
- 이상 징후: 각 유형의 비정상적인 수치는 특정 질병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비용 정보:
DLC 검사 비용은 일반적으로 60루피에서 252루피 사이입니다.
참고: 검사 비용은 검사 기관, 지역, 추가 검사 항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DLC는 왜 필요한가요?
DLC 말이지? 그거, 게임 오래 해본 입장에서 보면 단순한 돈벌이 수단 이상이야. 일단, 게이머들을 다시 게임 세계로 불러들이는 마법이지. 본편 엔딩 보고 잊고 있던 게임, DLC 때문에 다시 켜게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새로운 스토리, 새로운 캐릭터, 새로운 장비… 이런 것들이 “한 번만 더 해볼까?” 하는 마음을 자극하는 거지.
그리고 개발사 입장에서 보면, DLC는 게임 수명 연장의 핵심 전략이야. 본편 발매 후에도 꾸준히 콘텐츠를 업데이트해주면, 게임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입소문도 계속 나는 거지.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는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이 대세인데, DLC를 통해 새로운 맵이나 모드를 추가하면, 유저들이 계속 게임을 즐기게 만들 수 있어. 이거, ‘게임 운영’ 측면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물론, 과금 모델이라는 측면도 무시할 수 없어. DLC는 게임 판매 이후에도 꾸준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니까. 특히 부분 유료화 게임의 경우, DLC를 통해 밸런스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유저들에게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어. 예를 들어,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아이템이나, 외형만 바꿔주는 스킨 같은 것들이지. 다만, ‘페이 투 윈’ 요소가 강해지면 유저들의 반발을 살 수 있으니, 균형을 잘 맞춰야 해.
DLC 없이 본 게임 없이 플레이할 수 있나요?
DLC는 본편 게임이 있어야 즐길 수 있는 추가 콘텐츠야. 쉽게 말해서, 본편이 마치 ‘빵’이라면 DLC는 그 빵에 발라먹는 ‘잼’ 같은 거지. 잼만 먹을 순 없잖아? DLC를 사더라도, 꼭 본편 게임이 설치되어 있어야 해.
예를 들어, ‘스파이더맨: 더 하이스트’ DLC를 샀다고 치자. 이 DLC를 플레이하려면 ‘마블 스파이더맨’ 본편 게임이 PS4나 PS5에 깔려있어야 한다는 말씀! ‘다크 소울 3: 고리의 도시’도 마찬가지고. 본편 없이 DLC만 덩그러니 있으면 아무것도 못 해.
간혹, 스탠드얼론 DLC라고 해서 본편 없이도 즐길 수 있는 DLC가 있긴 해. 하지만 이건 진짜 드문 경우고, 대부분의 DLC는 본편 게임에 추가되는 확장팩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돼. 헷갈리지 않게, 구매 전에 꼭 설명 잘 읽어봐!
왜 성인 게임은 18세 이상이 아니라 17세 이상인가요?
M (Mature 17+): 17세 이상 이용 가능. 이게 딱 ‘어른이’ 되기 직전, 틴에이저 막바지 애들이 즐길 만한 수위라는 거지. 보통 폭력 수위가 꽤 높아. 피 튀기는 건 기본이고, 심하면 신체 훼손 묘사도 나올 수 있어. 성적인 내용도 어느 정도는 들어가는데, 18금 딱지는 안 붙을 정도. 욕설도 찰지게 나올 수 있지.
AO (Adults Only 18+): 이건 얄짤없이 18세 이상만! 이 등급은 진짜 ‘어른’들을 위한 거야. M 등급에서 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더 노골적이고 강렬한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지. 예를 들어, M 등급이 ‘액션 영화’라면, AO 등급은 진짜 하드코어 ‘고어 영화’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돼. 성인용 게임이라면 당연히 이쪽이지. 솔직히 말해서, AO 등급 게임은 심의 때문에 한국에서 정식으로 즐기기는 좀 어려울 거야.
18세 이상 게임을 18세 미만인 사람이 하는 것이 합법인가요?
만 18세 미만이 18세 이상 이용가 게임을 하는 것이 불법인지 궁금하신가요? 영국을 예로 들자면, 1984년 비디오 기록법에 따르면 PEGI 12, 16, 18 등급의 게임을 해당 연령 미만의 사람에게 판매 또는 제공하는 것만이 불법입니다.
중요한 건 미성년자가 직접 게임을 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부모님의 허락 하에 플레이하는 것은 문제없다는 뜻이죠. 하지만 기억하세요! 랭킹 게임이나 온라인 토너먼트에 참가하려면 해당 게임의 연령 제한을 지켜야 합니다.
프로 게이머를 꿈꾼다면 실력도 중요하지만, 규정을 잘 지키는 것도 필수입니다. 롤드컵이나 발로란트 챔피언스 같은 메이저 대회는 연령 제한을 엄격하게 적용하니,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13세 아이가 바둑을 둘 수 있나요?
바둑을 13세 아이가 둘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엉뚱하게 “갓 오브 워 (2018)”에 대한 답변이 나온 것 같네요! 갓 오브 워는 폭력적인 게임이라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는 경우가 많지만, 바둑은 전혀 다릅니다.
바둑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13세라면 충분히 바둑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나이입니다. 오히려 어릴 때 시작할수록 실력이 빠르게 늘 수 있습니다.
바둑은 단순히 돌을 놓는 게임이 아니라, 전략, 논리, 집중력, 사고력 등 다양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훌륭한 교육 도구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온라인 바둑 사이트나 앱도 많아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바둑 입문자를 위해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1. 기본 규칙을 먼저 익히세요. 돌의 사활, 집 계산 등 기본적인 개념만 알아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바둑 규칙” 검색하면 쉽게 배울 수 있는 영상들이 많습니다.
2. 쉬운 문제부터 풀어보세요. 인터넷 바둑 사이트나 앱에서 제공하는 튜토리얼이나 사활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9줄 바둑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실제 대국을 많이 두세요. 이론만으로는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친구, 가족, 또는 온라인 대국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지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복기를 통해 자신의 실수를 분석하고 개선해나가세요.
4. 프로 기사의 대국을 감상하세요. 프로 기사들의 대국을 보면 바둑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튜브나 바둑 TV 채널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5. 꾸준히 연습하세요. 바둑은 단기간에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하면 누구든지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바둑을 즐기는 마음으로 꾸준히 연습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갓 오브 워는 왜 17세 이상 이용가인가요?
갓 오브 워가 17세 이상 이용가 등급을 받은 이유는 간단하게 말해서 맵고 강렬한 맛 때문이죠! ESRB 등급 M을 받은 주요 원인은 잔혹한 유혈 묘사와 신체를 훼손하는 장면, 그리고 숨 막힐 듯한 폭력적인 연출 때문입니다. 주인공 크레토스가 아들과 함께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초자연적인 존재들과 싸우는 어드벤처 게임인데, 단순한 액션을 넘어선, 거의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이 많아요. 특히 크레토스가 사용하는 리바이어던 도끼나 혼돈의 검 같은 무기들은 적들에게 엄청난 타격을 주는데, 그 과정이 꽤나 리얼하게 묘사됩니다. 여기에 중간중간 욕설도 섞여 나오기 때문에, 어린 친구들에게는 조금 부적절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피 튀기는 액션’과 ‘거친 언어’가 난무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