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스카이림 애니버서리 에디션 말이지? 쉽게 생각해서 스페셜 에디션에다가 크리에이션 클럽 컨텐츠 뭉치를 왕창 때려 박았다고 보면 돼. 핵심은 크리에이션 클럽 컨텐츠, 즉 ‘창작물’이라는 거지.
공식적으로는 74개라고 하는데, 이게 좀 헷갈릴 수 있어. 왜냐면…
- 기존에 있던 48개 창작물: 스페셜 에디션 유저들도 돈 주고 따로 살 수 있었던 것들. 던전, 퀘스트, 장비, 집 같은 거 포함.
- 새로 추가되는 26개 창작물: 애니버서리 에디션에서 처음 공개되는 따끈따끈한 신상이지!
중요한 건, 74개 창작물이라고 해서 딱 74개 퀘스트, 74개 아이템이 있는 게 아니야. 하나의 창작물 안에 여러 개의 퀘스트, 아이템, 던전 등이 묶여 있을 수 있다는 거지.
그래서 총 500개 이상의 개별 요소, 그러니까 퀘스트, 아이템, 갑옷, 집 같은 것들이 쏟아져 나온다는 거야. 솔직히 말해서, 엄청나게 많은 컨텐츠가 추가되는 셈이지!
잘 생각해 봐. 74개 창작물 * 500개 요소 = ??? 엄청나지? 진짜 몇 백 시간은 족히 플레이할 수 있는 분량이야!
팁: 크리에이션 클럽 컨텐츠는 모드처럼 취급되긴 하지만, 공식 지원되는 거라서 안정성이 꽤 좋아. 그래도 불안하면 세이브 파일 백업은 필수!
어떤 스카이림 모드가 완전한 게임이 되었나요?
스카이림 모드에서 갓겜으로 진화한 레전드 오브 레전드는 바로 “The Forgotten City”지! 호주 개발팀 Modern Storyteller에서 뚝심 있게 만들고, Dear Villagers에서 배포했는데, Film Victoria에서도 지원 팍팍 해줬다는 썰이 있어. 원래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모드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인데, 아예 풀 게임으로 리메이크되면서 퀄리티가 차원이 달라졌어. 미스터리 어드벤처 RPG 장르인데, 스토리가 진짜 쩔어. 시간 루프를 이용한 독특한 게임 플레이 덕분에 몰입감 장난 아니고, 엔딩 보고 나면 며칠 동안 여운이 가시질 않아. 스카이림 모드 시절부터 갓겜 소리 들었는데, 풀 게임으로 나오면서 AAA급 게임 뺨치는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야. 스카이림 유저라면 무조건 해봐야 할 게임이고, 롤이나 발로란트 잠시 접고 한번 플레이해보면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거야!
스카이림 전체를 바꾸는 모드는 무엇인가요?
스카이림을 완전히 바꿔놓는 모드를 찾고 있다면, 엔더랄: 잊혀진 이야기들을 빼놓을 수 없죠. 단순한 모드를 넘어선, ‘토탈 컨버전’에 가깝습니다. 스카이림의 뼈대 위에 완전히 새로운 살을 붙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장 큰 특징은 배경이 스카이림의 탐리엘 대륙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엔더랄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독자적인 역사, 문화, 그리고 신화가 존재합니다. 지형 역시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어, 스카이림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광활한 오픈 월드를 탐험하는 재미는 여전하지만, 익숙한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게 다가올 겁니다.
시스템적인 변화도 상당합니다. 단순히 스킬이나 퍽을 추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스킬 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재설계되었습니다. 숙련도 시스템, 제작 시스템 등, 게임 전반에 걸쳐 많은 부분이 바뀌었기 때문에, 마치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스카이림의 단순 반복적인 퀘스트에 질렸다면, 엔더랄의 깊이 있는 퀘스트 라인이 만족스러울 겁니다.
스토리 역시 주목할 만합니다. 어둡고 심리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며, 현실적인 캐릭터 묘사가 돋보입니다. 단순히 영웅이 되어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개인의 고뇌와 성장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텔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밝고 가벼운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엔더랄의 어두운 분위기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주의할 점은 엔더랄은 스카이림을 기반으로 하지만, 엄연히 독립적인 게임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팀에서 스카이림을 보유하고 있다면, 엔더랄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드 설치 과정이 다소 복잡할 수 있으니, 관련 가이드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카이림 100% 완료하는 데 얼마나 걸려요?
스카이림 100% 클리어? 허, 그건 말이지, 랭커의 길과는 거리가 멀어. 그래도 알고 싶다면 알려주지. 시간은 변수 덩어리니까, 딱 잘라 말하긴 어렵지만 말이야.
필수 퀘스트만 후딱: 이건 그냥 ‘존버’지. 9시간 51분 30초 안에 끝내는 놈도 있다는데, 글쎄… PvP 랭커는 튜토리얼도 그보단 오래 걸릴 거다.
평범하게 퀘스트 좀 하면서: 25시간 23분? 풋, 쪼렙 구간 벗어나기도 전에 질리겠군. 스카이림의 겉핥기만 하는 수준이야. PvP에선 ‘양학’ 당하기 딱 좋지.
모든 퀘스트 클리어 (100%): 98시간 43분 52초에서 140시간. 이 정도면 슬슬 스카이림에 발 좀 담갔다고 할 수 있지. 하지만 PvP 랭커는 이런 시간에 컨트롤 연마하고, 빌드 연구하고, 상대 심리 파악한다. 시간 낭비는 금물!
주의: 이건 그냥 ‘기준’일 뿐이야. 모드 깔고, 딴짓하고, 던전에서 길 잃고… 그러면 시간은 쭉쭉 늘어나겠지. PvP 랭커라면, 그런 변수를 최소화해야 한다. 효율적으로! 그리고 잊지 마라. 스카이림은 싱글 게임일 뿐. 진정한 승부는 PvP에서 가려지는 법.
스카이림 AE 또는 SE 중 어느 버전을 수정하는 것이 더 나을까요?
스카이림 모드 적용 관련 질문이군요. AE (Anniversary Edition)나 SE (Special Edition) 모두 가능합니다. 핵심은 AE 콘텐츠를 SE에 이식하는 패치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SE에서도 AE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잊지 마세요. 스카이림 모드 생태계는 매우 넓고 오래되었습니다. 일부 모드는 SE조차 지원하지 않거나, AE에는 아예 호환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모드는 최신 게임 버전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오래된 모드에는 더 개선된 최신 대체 모드가 존재합니다. 경험상, “Eldergleam” 같은 핵심 모드를 기준으로 호환되는 모드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ldergleam은 여러 유명 모드의 선행 모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추천하는 방법:
SE를 설치하고 AE 콘텐츠를 이식하는 패치를 적용하세요.
핵심 모드 (예: Eldergleam)를 먼저 설치하고, 해당 모드를 필요로 하는 다른 모드를 찾아보세요.
오래된 모드는 최신 대체 모드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최신 모드를 사용하세요.
모드 설치 순서를 신중하게 고려하세요. 충돌을 최소화하기 위해 LOOT 같은 모드 관리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드 설치는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문제가 발생하면 관련 정보를 찾아보거나 커뮤니티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즐거운 모드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Skyrim SE와 AE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Skyrim SE와 AE의 차이, 간단히 정리해 드리죠. 공식적으로 AE는 DLC 묶음일 뿐, 게임 자체는 여전히 SE입니다. 마치 ‘스페셜 에디션 업그레이드’ 같은 개념이죠.
하지만 중요한 점은 모딩 커뮤니티에서 ‘AE’라는 용어가 1.6 버전 이후의 Skyrim을 통칭하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DLC 포함 여부와 관계없이 말이죠. 이게 왜 중요하냐면:
- LOOT: 모드 정렬 도구인 LOOT가 1.6 버전 이상을 AE로 인식하는 이유입니다.
- SKSE: Skyrim Script Extender (SKSE) 역시 AE 버전을 따로 표기합니다. SKSE는 모드의 작동 방식을 확장하는 핵심 도구이므로 AE 버전 호환성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모드 호환성: 모드 제작자들이 1.6 버전 이후의 게임을 기준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오래된 SE 버전을 사용한다면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들어가면:
- SE (Special Edition): Skyrim을 리마스터한 버전으로, 그래픽 개선과 64비트 지원이 특징입니다. 바닐라 Skyrim보다 안정성이 높고 모딩 환경도 개선되었습니다.
- AE (Anniversary Edition): SE에 Creations (CC 컨텐츠)를 추가한 버전입니다. Fishing, Survival Mode, Saints & Seducers 등 다양한 CC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CC 컨텐츠 (Creation Club Content): Bethesda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유료 모드입니다. 퀄리티가 높은 편이지만, 일부 모더들은 CC 컨텐츠가 모딩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모딩을 즐기는 유저라면 1.6 버전 이상의 게임 (AE) 환경에 맞춰 모드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SKSE와 모드 페이지에서 AE 버전 호환성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문제 발생 시에는 구글링을 생활화하고, Skyrim 모딩 커뮤니티에 질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Skyrim Legendary 에디션이 좋아요, 아니면 Special Edition이 좋아요?
스카이림 레전더리 에디션이냐 스페셜 에디션이냐, 그건 플레이어마다 달라지는 문제입니다. 마치 어떤 무기를 선택하느냐와 같죠. 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현재 최고는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64비트 환경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레전더리 에디션보다 안정성이 훨씬 뛰어나고, 그래픽도 향상되었죠. 특히 모드를 많이 사용한다면 스페셜 에디션이 훨씬 유리합니다. 레전더리 에디션은 32비트 제한 때문에 모드 용량이 제한적이지만, 스페셜 에디션은 그 제약이 훨씬 덜하죠. 다만, 이미 레전더리 에디션과 수많은 모드를 완벽하게 настроили하고 즐기고 있다면 굳이 스페셜 에디션으로 갈아탈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거나, 모딩 경험이 부족하다면 스페셜 에디션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훨씬 좋은 선택이 될 겁니다. 결국, 당신의 스카이림 여정에 어떤 도구가 더 적합한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스카이림 애니버서리 에디션에는 무엇이 포함되어 있나요?
엘더스크롤 V: 스카이림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단순한 재탕이 아닙니다. 오히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축적된 모든 콘텐츠를 집대성한 ‘스카이림 완전판’이라고 부를 만합니다.
구체적으로, 다음이 포함됩니다:
- 기본 게임: 말할 필요도 없이, 광활한 스카이림 세계를 탐험하는 핵심적인 경험입니다.
- 스페셜 에디션 콘텐츠: 이미 향상된 그래픽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스페셜 에디션의 모든 DLC (Dawnguard, Hearthfire, Dragonborn)를 포함합니다. 새로운 지역, 퀘스트, 장비,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드래곤!
- 크리에이션 클럽 콘텐츠 전부: 핵심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2025년 11월 11일까지 출시된 크리에이션 클럽의 모든 콘텐츠, 즉 수백 가지의 새로운 퀘스트, 던전, 무기, 방어구, 주문, 집, 그리고 심지어 동반자까지 포함됩니다. 단순히 모드를 다운로드하는 것과는 달리, Bethesda에서 직접 검증하고 통합한 콘텐츠이므로 안정성과 품질이 보장됩니다.
크리에이션 클럽 콘텐츠는 특히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단순한 치트 아이템이나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는 요소가 아닌, 게임의 깊이를 더하고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제시하는 콘텐츠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 퀘스트 확장: 메인 퀘스트 외에 스카이림 세계관을 더욱 깊이 파고드는 다양한 퀘스트 라인이 추가됩니다. 길드 가입부터 고대 유물 탐색까지, 모험은 끊이지 않습니다.
- 새로운 장비 및 주문: 기존의 장비와 주문 외에, 독특한 능력을 가진 새로운 장비와 주문을 사용하여 전투 스타일을 다양화할 수 있습니다.
- 주거지 확장: 단순한 집을 넘어, 자신만의 성이나 대규모 농장을 건설하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카이림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스카이림을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최고의 입문서이며, 기존 플레이어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제공하는 궁극의 스카이림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림의 최대 ESM 개수는 몇 개인가요?
노련한 스카이림 모더로서 말씀드립니다. 스카이림과 엔더랄은 모드 배열에 상당한 제약이 있습니다. 최대 255개의 풀 플러그인(ESM + ESP)만을 지원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중요 사항:
- ESM 및 ESP: 이 둘을 합쳐 255개 제한에 포함됩니다.
- 플러그인 ID 범위: 플러그인 ID는 0x00부터 0xFE까지입니다. 이 범위를 초과하면 게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플러그인(ESL) 지원 부재:
- 스카이림은 ESL 플러그인을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 *.ESM 또는 *.ESP 파일 이름을 가진 ESL 플래그가 있는 플러그인은 일반 플러그인으로 처리되어 255개 제한에 포함됩니다. 즉, ESL 플래그를 사용한다고 해서 플러그인 제한을 우회할 수 없습니다.
모드 배열 관리 팁:
- 모드 병합: 여러 개의 작은 모드를 하나의 큰 모드로 병합하여 플러그인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돌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 불필요한 모드 제거: 사용하지 않거나 중복되는 모드를 제거하여 슬롯을 확보하세요.
- 모드 오거나이저 사용: 모드 오거나이저(Mod Organizer)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모드 배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충돌을 해결하세요.
- Fallout 4 및 이후 게임과 비교: 폴아웃 4 또는 엘더스크롤 6는 ESL을 제대로 지원하므로, 더 많은 모드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사항을 숙지하고 모드 배열을 신중하게 계획하면 스카이림 또는 엔더랄에서 안정적이고 즐거운 모딩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엔더랄은 어떻게 얻나요?
엔더랄을 얻는 방법? 간단합니다! 마치 운명의 실처럼 엮여있죠. 합법적인 TES V: 스카이림 복사본만 있으면 누구나 엔더랄의 세계로 뛰어들 수 있습니다. 추가 DLC는 필요 없습니다. 고대 노르드 제국은 우리에게 호의를 베풀었으니까요. 엔더랄은 상업적인 목적 없이 SureAI라는 숙련된 제작팀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입니다. 그들은 이전에도 명작인 오블리비언 모드 “Nehrim: 운명의 벼랑 끝에서” (그리고 여러 숨겨진 보물 같은 프로젝트들)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마치 베오린의 저주처럼, 엔더랄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마세요. 운명이 당신을 부르고 있습니다!
Skyrim에서 AE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스팀, GoG 같은 놈들이 ‘스페셜 에디션'(SE)이라고 부르는 건 64비트 스카이림 최신 버전인데, 크리에이션 클럽 짭템 몇 개 끼워준 거다. 진짜배기는 ‘애니버서리 에디션'(AE)이지. 이건 64비트 스카이림에 크리에이션 클럽 짭템 싹 다 쑤셔 박은 거다. PvP 고수라면 당연히 AE 간다. 짭템빨 무시 못 한다. 스탯 쥐꼬리만큼 올려주는 템이라도, 그거 하나하나가 승패 가르는 거 알지? 괜히 돈 아낀다고 SE 쓰다가 랭커들한테 털리지 말고, AE 질러라. 후회 안 한다. 진짜다.
Skyrim Anniversary Edition에는 모드가 몇 개나 들어 있나요?
스카이림 애니버서리 에디션? 그거 완전 짬뽕 모드 팩이지. 2025년 11월에 나왔는데, 그때까지 나왔던 크리에이션 클럽 콘텐츠 48개 싹 다 때려 넣고, 거기에 또 26개 새로운 크리에이션 추가했어.
크리에이션 클럽이 뭐냐고? 베데스다가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유료 모드라고 생각하면 돼. 퀄리티는 들쭉날쭉한데, 몇몇 개는 게임 플레이 완전 바꿔놓을 정도로 괜찮은 것도 있어.
애니버서리 에디션 사면:
- 기존 크리에이션 클럽 콘텐츠 48개: 새로운 퀘스트, 장비, 던전, 주문 등등… 진짜 다양하게 들어있어.
- 신규 크리에이션 클럽 콘텐츠 26개: 낚시, 생존 모드, 성자들과 유혹자들 퀘스트 라인, 희귀한 골동품 같은 거 추가돼.
근데 중요한 건,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모드 자체가 아니야. 그냥 크리에이션 클럽 콘텐츠 묶음일 뿐이지. 진짜 모드는 Nexus Mods 같은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야 해.
그리고 명심해. 크리에이션 클럽 콘텐츠는 공식 지원 모드라서, 기존 모드랑 충돌 일으킬 가능성이 적어. 근데 완전 없다고는 장담 못해. 특히 대규모 모드팩 돌리는 사람은 조심해야 돼.
핵심은 이거야.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추가 콘텐츠 팩이고, 진정한 모드 경험은 커뮤니티 모드에서 나온다는 거. 둘 다 잘 활용하면 스카이림 훨씬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어.
Skyrim Legendary Edition에는 무엇이 추가되었나요?
Skyrim Legendary Edition은 단순한 합본팩 그 이상입니다. 원작 게임의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과 자유도를 극대화하여 e스포츠 분석가 관점에서 다음과 같은 핵심적인 가치를 제공합니다.
- Dawnguard™: 뱀파이어 로드와 던가드 진영 간의 선택은 단순히 스토리 분기점을 넘어, 빌드 및 플레이 스타일 다양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고착화된 메타를 벗어나 새로운 전략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플레이어에게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특히, 뱀파이어 로드 변신은 근접 전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 Hearthfire™: 자신만의 거점을 건설하고 관리하는 기능은 단순히 꾸미기 요소를 넘어, 자원 관리 능력과 공간 활용 전략을 요구합니다.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적절한 방어 시설을 구축하는 능력은 고난이도 모드에서 생존력을 극대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Dragonborn™: 솔스타임 섬의 탐험은 강력한 용언과 장비를 획득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PvP 또는 협동 플레이에서 결정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핵심 요소입니다. 특히, 새로운 용언은 기존 전투 메타를 완전히 뒤엎을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Legendary Edition은 다음과 같은 e스포츠적 가치를 더합니다.
- 전투 카메라: 전투의 몰입도를 높여 상황 판단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략적인 의사 결정을 돕습니다. 마치 프로게이머의 시점을 공유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 승마 전투: 기존 지상 전투에 새로운 변수를 추가하여, 더욱 다이나믹한 전투 양상을 만들어냅니다. 기동성과 타격감을 극대화하여 전략적 포지셔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레전더리 난이도: 극한의 생존 환경은 플레이어의 전략적 사고와 팀워크를 시험합니다. e스포츠 팀 훈련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여, 위기 대처 능력과 협동심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레전더리 스킬: 스킬 초기화를 통해 빌드를 자유롭게 변경하고,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실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속적인 메타 변화에 적응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전략을 개발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모드 없이 스카이림에서 결혼할 수 있나요?
스카이림 결혼, 모드 없이는 얄짤 없이 단 한 번뿐! 마치 롤에서 닷지 페널티 받는 기분이지. 드래곤본은 솔로 랭크 딱 한 판만 허용되는 거야. 배우자가 사망해도, 마치 게임 오버된 것처럼 리스폰 안 돼. 핵이나 버그 없이 클린하게 플레이한다면 말이지.
핵심은 이거야: 바닐라 스카이림에서는 배우자 킬하고 재혼하는 버그는 이제 패치로 막혔어. 마치 프로씬에서 버그 악용하면 실격 처리되는 것처럼! 혹시 모드로 결혼 시스템 뜯어고치거나, 콘솔 명령어로 치트키 쓴다면야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마치 솔랭에서 핵 쓰는 유저 만난 것처럼 찝찝하겠지? 그러니까 클린하게, 정정당당하게 결혼 생활 즐기자고!
미르워치를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미르와치를 얻기 위한 여정은 특정 위치에서 시작됩니다. 그곳에 도착하면 눈에 띄는 탑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탑 입구 바로 앞에는 작은 야영지가 있을 텐데, 그곳에서 한스의 시체와 쪽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시체를 찾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쪽지를 꼼꼼히 읽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쪽지는 다음 단계를 위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쪽지를 읽은 후에는 한스의 일기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이 일기를 읽는 순간, 미르와치를 얻기 위한 본격적인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일기에는 미르와치의 위치에 대한 힌트뿐만 아니라, 퀘스트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의: 야영지 주변에는 적대적인 생물이나 함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미리 주변을 경계하고, 충분히 대비한 후에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한스의 일기를 읽는 동안 주변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퀘스트는 언제든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Skyrim Anniversary Edition은 Special Edition과 무엇이 다른가요?
스페셜 에디션, 그거 모드질엔 킹정이지. 모드 호환성이 훨씬 낫거든.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좀 빡세. 특히 SKSE 쓰는 모드, 제대로 작동 안 하는 경우 많아. 패치 꼬여서 튕기는 건 다반사고.
근데 룩딸 포기 못하겠으면 애니버서리 에디션 가야지. 새로운 콘텐츠, 장비, 퀘스트 라인 싹 다 뽕맛 지대로임. 솔직히 말해서, 모드질 좀 포기하고 바닐라 즐겨도 충분히 갓겜이야.
핵심은 이거야. 모드 없이는 숨도 못 쉬는 모드충이면 스페셜 에디션, 바닐라에 새로운 경험 더하고 싶으면 애니버서리 에디션. 근데, 솔직히 말해서, 둘 다 사서 모드질하는게 최고존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