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MW3랑 2025년 MWIII는 완전 다른 게임입니다. 2011년 MW3는 콜옵4의 후속작이자 모던 워페어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죠. 옛날 감성의 묵직한 슈팅과 캠페인 스토리에 중점을 뒀습니다. 반면 2025년 MWIII는 2019년 MW의 직접적인 후속작이고, 리부트된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일환이며 블랙옵스 타임라인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래픽이나 게임플레이는 현 세대에 맞춰 완전히 업그레이드 됐고, 멀티플레이어도 시스템부터 무기까지 상당한 변화가 있습니다. 2011년 작은 노스탈지어를 느끼고 싶은 분들, 2025년 작은 최신 기술력과 현대적인 게임성을 원하는 분들 각각의 취향에 맞는 선택이라고 볼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2011년 MW3의 캠페인은 명작이라고 생각하지만, 멀티플레이어는 지금 플레이하기엔 다소 낡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2025년 MWIII는 현대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하지만, 옛날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요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둘 다 플레이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워존 3를 위해 어떤 그래픽 카드가 필요합니까?
워존 3 4K 광선추적 울트라 설정을 원하신다면, Intel Core i9-10940X 또는 Intel Core i7-9700K 프로세서가 필요합니다. 그래픽 카드는 NVIDIA GeForce RTX 3070, 3080, 또는 3090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램은 16GB, 저장 공간은 175GB 이상 확보해야겠죠.
참고로, RTX 3070으로도 4K 광선추적 울트라 설정에서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프레임률이 다소 낮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위해서는 RTX 3080 이상을 권장합니다. RTX 3090은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지만, 가격이 상당히 높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최적의 설정은 자신의 예산과 원하는 프레임률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CPU와 GPU의 성능 밸런스도 중요합니다. 고성능 GPU를 사용하더라도 CPU가 부족하면 병목 현상이 발생하여 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CPU도 게임에 적합한 사양인지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SSD 사용을 적극 권장하며, 빠른 로딩 속도를 위해 NVMe SSD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모든 노트북을 수집하면 어떻게 되나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모든 노트북을 수집하면 각 레벨별로 획득한 노트북 개수를 일시정지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게 돼. 이거 완전 필수지. 놓친 놈들 찾기 편해지잖아. 그리고 컬렉터 기질 발동시키는 업적, “The Road Less Traveled” (노트북 22개 획득)랑 “Leave No Stone Unturned” (노트북 45개 획득) 달성하는 건 기본이고. 업적 점수도 쏠쏠하게 챙길 수 있지. 맵 구석구석 샅샅이 뒤져서 노트북 다 모으고, 진정한 콜 오브 듀티 마스터로 거듭나라고!
MW3 캠페인이 가장 짧은가요?
최근 출시된 Modern Warfare 3는 사전 출시 단계부터 싱글 플레이 캠페인에 대한 비판이 거셌습니다. 특히, 캠페인 길이가 지나치게 짧다는 점이 주요 논쟁거리였습니다. 실제로, Sledgehammer Games가 개발한 MW3의 캠페인은 Call of Duty 시리즈 역사상 가장 짧은 수준으로, 플레이 타임이 5시간을 간신히 넘는 정도입니다.
이러한 짧은 캠페인 길이는 게임의 전반적인 완성도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킵니다. 일반적으로, AAA급 게임의 싱글 플레이 캠페인은 최소 8시간 이상, 이상적으로는 10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MW3의 짧은 캠페인은 스토리텔링의 깊이 부족, 캐릭터 개발의 미흡, 컷씬의 과도한 사용 등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합니다.
물론, 게임의 가치를 캠페인 길이만으로 평가하는 것은 불공정할 수 있습니다. Modern Warfare 시리즈는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통해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MW3 역시 다양한 멀티플레이어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싱글 플레이 캠페인은 게임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이며, MW3의 짧은 캠페인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것은 분명합니다.
과거 Call of Duty 시리즈의 캠페인 길이를 살펴보면, Modern Warfare (2019)는 약 6-7시간, Black Ops Cold War는 약 5-6시간, Vanguard는 약 6-7시간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MW3의 5시간 캠페인은 이전 작품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짧은 편입니다. 향후 Sledgehammer Games는 캠페인 길이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여, 차기 작품에서는 보다 풍부하고 깊이 있는 싱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콜 오브 듀티 게임이 가장 긴가요?
가장 긴 콜 오브 듀티 게임을 꼽자면, 스토리를 ‘모두’ 섭렵하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봤을 때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모빌라이즈드가 단연 돋보입니다. 메인 캠페인 외 모든 수집 요소와 도전 과제를 완료하는, 완벽한 100%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면 무려 24시간이라는 압도적인 플레이 타임을 자랑하죠.
이는 콘솔이나 PC 버전 콜 오브 듀티와 비교했을 때도 상당히 긴 편입니다. 다른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평균적으로 10시간 내외로 캠페인을 클리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모던 워페어 – 모빌라이즈드의 콘텐츠 볼륨이 얼마나 방대한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편차는 있을 수 있지만, “콜 오브 듀티 세계를 깊숙이 탐험하고 싶다”는 게이머라면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알렉스는 왜 아직도 MW3에서 살아있어?
알렉스가 MW3에 살아있는 이유는 바로 생존 때문입니다. 알렉스는 공장 폭발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안타깝게도 왼쪽 다리를 잃었습니다. 이후 의족을 착용하게 되죠.
하지만 알렉스가 단순히 폭발에서 살아남았다는 것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합니다. 그는 명령 불복종으로 인해 탈영병으로 몰린 상태였죠. 프라이스가 그의 복귀를 요청하기 전까지, 알렉스는 숨어 지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알렉스의 생존에는 몇 가지 추측이 가능합니다. 첫째, 폭발 당시 알렉스가 최대한 엄폐하여 충격을 최소화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둘째, 뛰어난 생존 본능과 경험이 그를 살렸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알렉스는 가까운 곳에 있던 동료들의 도움을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폭발 이후 생존자 수색 및 구조 작전이 진행되었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알렉스가 발견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MW3를 완료하는 데 몇 시간이 걸릴까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의 캠페인 완료 시간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핵심 스토리만 빠르게 진행한다면 5시간 반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 많은 게이머로서 말씀드리자면, 이런 플레이는 MW3가 가진 잠재력의 극히 일부만 경험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만약 100% 완전한 게임 경험을 원한다면, 17시간 정도는 투자해야 할 겁니다. 여기에는 모든 수집 요소 찾기, 모든 챌린지 완료, 그리고 모든 난이도 설정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특히,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난이도에 따라 적 AI의 공격성이나 전략이 크게 바뀌므로, 여러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것은 다른 게임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싱글 플레이 외에도 멀티플레이 콘텐츠를 고려해야 합니다. MW3 멀티플레이는 숙련도를 높이는 데 수십, 수백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이는 게임의 수명을 크게 늘려줍니다. 그러므로 MW3를 ‘끝낸다’는 개념은 단순히 캠페인 완료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이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를 얼마나 깊이 있게 경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게이밍 노트북으로 만들 수 있나요?
핵심만 말하면, 렉 없이 게임 돌리려면 CPU랑 GPU 성능이 깡패여야 돼. 웬만한 게임은 램 16기가는 기본이고, 요즘 AAA급은 32기가도 부족할 수 있어. 저장 공간은 SSD 무조건 박고, NVMe M.2 방식이 로딩 속도 훨씬 빠르니까 고려해 봐.
핑 튀면 아무리 컨트롤 좋아도 답 없어. 유선 랜 연결하거나, 와이파이 6E 지원하는 공유기로 바꾸는 게 좋아. 그리고 모니터 주사율도 중요해. 60Hz 모니터로는 144Hz, 240Hz 모니터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을 절대 따라갈 수 없어.
마우스, 키보드도 반응 속도 빠른 걸로 바꾸고, 헤드셋은 공간감 좋은 걸로 써야 발소리 듣고 적 위치 파악하기 쉬워. 장비빨 무시 못 한다.
CPU, GPU, RAM, SSD, 네트워크,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이 9가지가 전부 갖춰져야 진정한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지. 명심해.
Call of Duty: Modern Warfare는 어떤 순서로 플레이해야 하나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리즈 플레이 순서 완벽 가이드! 시간 낭비 없이 완벽한 스토리 경험을 위해 이 순서를 따르세요!
먼저 오리지널 모던 워페어 삼부작을 정복해야 합니다. 이 게임들은 하나의 긴밀하게 연결된 스토리라인을 공유하며, 각각의 사건들이 다음 게임에 영향을 미칩니다.
1. Call of Duty 4: Modern Warfare (2007): 시리즈의 시작점입니다. 소프, 프라이스 대위, 그리고 러시아 극단주의자 자카예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게임은 FPS 장르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반드시 플레이해야 할 필수작입니다.
2. Call of Duty: Modern Warfare 2 (2009): 전작의 사건 이후, 미국은 혼란에 빠집니다. 셰퍼드 장군의 배신과 충격적인 ‘No Russian’ 미션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고스트와 로치, 그리고 소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3. Call of Duty: Modern Warfare 3 (2011): 삼부작의 대단원입니다. 자카예프의 뒤를 이은 마카로프를 추적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전투가 벌어집니다. 소프, 프라이스 대위, 그리고 유리, 세 캐릭터의 이야기가 얽히면서 감동적인 결말을 맞이합니다.
Call of Duty: Modern Warfare Remastered는 2007년 작품의 리마스터 버전입니다. 그래픽과 사운드가 향상되었지만, 스토리는 동일합니다. 오리지널 게임을 경험했더라도, 향상된 비주얼로 다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거의 향수를 느끼면서 새로운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콜 오브 듀티 게임은 무엇입니까?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빡겜 유저라면 다 알겠지만, 최고 난이도 ‘베테랑’ 기준으로 콜 오브 듀티: WWII가 진짜 헬 난이도야. 왜냐면 자동 회복이 없거든! 옛날 콜옵 감성 그대로 체력 회복하려면 구급상자 찾아다녀야 하는데, 그게 맵에 널린 것도 아니야.
물론 오리지널 콜 오브 듀티랑 확장팩 콜 오브 듀티: United Offensive도 자동 회복 없어서 악명 높았지. 특히 UO는 적 AI가 무슨 핵이라도 쓴 건지 에임이 엄청나게 정확해서 엄폐해도 순식간에 벌집 되는 경우가 많았어. 근데 WWII는 그래픽도 좋아졌고 적 숫자도 많아져서 더 빡세다고 봐야지.
팁 하나 주자면, WWII 베테랑 난이도 깰 때는 절대 무리하지 마. 엄폐를 생활화하고, 연막탄 아끼지 말고, 동료들 위치 잘 봐가면서 천천히 전진해야 돼. 그리고 헤드샷 노리는 게 중요해. 탄약 아끼는 건 기본이고, 한 방 데미지로 적을 빠르게 제압해야 그나마 숨통이 트여. 멘탈 나가면 안 돼!
어떤 COD 캠페인이 가장 긴가요?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COD) 시리즈는 메인 캠페인을 가진 게임이 20개나 됩니다. 캠페인 길이는 대체로 균일한 편인데, e스포츠 분석가로서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보겠습니다.
가장 짧은 캠페인은 2025년 모던 워페어 3(Modern Warfare 3)로, 5시간 정도면 클리어 가능합니다. 반면, 가장 긴 캠페인은 블랙 옵스 3(Black Ops 3)로, 약 9시간이 소요됩니다. 평균적으로 대부분의 캠페인은 7시간 내외로 진행되죠.
여기서 주목할 점은 캠페인 길이와 게임의 e스포츠 경쟁력 간에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블랙 옵스 3는 긴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멀티플레이어 모드가 e스포츠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반대로, 캠페인이 짧더라도 멀티플레이어 모드의 밸런스나 게임 플레이 방식에 따라 e스포츠 성공 여부가 갈립니다.
또한, 캠페인 모드는 스토리텔링과 게임 메커니즘 소개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새로운 COD 게임이 출시될 때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무기, 능력, 전략을 선보이며, 이는 멀티플레이어 모드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캠페인 분석은 e스포츠 전략 수립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COD 캠페인 길이는 다양하지만, e스포츠 분석 관점에서는 게임의 멀티플레이어 모드 밸런스와 게임 플레이 방식, 그리고 캠페인을 통한 새로운 요소 소개 등이 더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MW3 캠페인에 무슨 문제가 있었나요?
MW3 캠페인 망한 이유? 간단하게 정리해줄게. 핵심은 초반 평가가 너무 안 좋았다는 거야.
IGN 리뷰가 결정적이었지. “역대 최악의 캠페인”이라고 맹렬하게 비판했어. 왜 그렇게 혹평을 받았을까?
- 과거 답습, 현재에 대한 노력 부족: 스토리가 너무 과거에 얽매여 있다는 거야. 새로운 시도를 안 하고, 기존 틀만 답습했다는 거지.
- 개성 없는 캐릭터: 캐릭터들이 너무 평면적이라는 지적이 많았어. 그냥 껍데기만 있고, 깊이가 없다는 거지. 감정 이입이 안 되니까 몰입도가 떨어지는 거야.
- 반복적인 오픈 컴뱃 미션: 이게 제일 큰 문제였어. 오픈 컴뱃 미션 자체는 나쁘지 않아. 문제는 너무 똑같은 패턴으로 진행된다는 거야. 뻔한 동선, 뻔한 적 배치… 하다 보면 지루해지는 거지. 특히 탄약 부족 설정 때문에 더 짜증났다는 평이 많아.
쉽게 말해서, MW3 캠페인은 “새로운 건 없고, 기존 장점마저 퇴색된” 전형적인 망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어. 튜토리얼 만드는 입장에서 보면, ‘변화’와 ‘개선’ 없이 ‘안전빵’만 추구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해.
가장 긴 콜 오브 듀티 게임은 무엇인가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완벽한 클리어’ 기준, 즉 100% 달성까지 가장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게임은 놀랍게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Mobilized’입니다. 일반적으로 싱글 플레이 캠페인이 긴 게임이 더 많은 시간을 요구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게임은 닌텐도 DS 플랫폼으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요소를 완수하는 데 평균 24시간이 걸립니다.
이는 주로 숨겨진 수집 요소, 특정 난이도 클리어 조건, 모든 도전 과제 달성 등 다양한 100% 클리어 조건 때문입니다. 핵심 콘솔 버전 콜 오브 듀티 게임보다 훨씬 짧은 캠페인을 가지고 있지만, 완벽주의자들에게는 예상외로 오랜 시간 동안 플레이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만약 당신이 진정한 콜 오브 듀티 팬이고, 모든 게임을 100% 클리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이 휴대용 게임은 당신의 인내심을 시험할 궁극적인 도전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짧은 휴대용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덤볐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왜 COD 3는 용량이 그렇게 커요?
야, 콜 오브 듀티 3 용량이 왜 이렇게 크냐고? 그거야 뻔하지!
일단 콘텐츠 양이 장난 아니게 늘었어. 출시 시점에 워존 맵 파일들이 싹 다 들어가 버렸잖아. 워존 하려면 어쩔 수 없이 받아야 하는 거지.
그리고 좀비 모드! 이거 용량 잡아먹는 귀신이야, 귀신. 텍스처부터 모델링까지 고퀄리티로 떡칠해놨으니… 어휴, 말 다 했지.
마지막으로 모던 워페어 II 콘텐츠 상당 부분이 그대로 모던 워페어 III로 넘어왔거든. 그냥 ‘이식’ 수준이 아니라 아예 게임 안에 넣어버린 거야.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용량이 뻥튀기될 수밖에.
참고로, 콜 오브 듀티는 텍스처 압축 기술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아. 그래서 다른 게임보다 용량을 더 많이 차지하는 경향이 있지. 고해상도 텍스처, 무압축 오디오 파일… 이런 것들이 다 한몫하는 거야. 웬만하면 SSD에 깔고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거다.
MW3 이후 프라이스는 어떻게 됐어?
MW3 이후 프라이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전작들의 드라마틱한 사건 이후 프라이스의 행적은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러시아 내전 종식 후, 소프와 프라이스는 부상을 치료하며 영국으로 돌아가 SAS 복무를 이어갑니다. 이후, 그들은 새롭게 창설된 특수부대, 태스크 포스 141(TF141)에 합류하게 됩니다.
TF141은 세계적인 테러 위협에 맞서기 위해 창설된 다국적 정예 부대입니다. 프라이스는 이 부대의 핵심 지휘관으로서, 뛰어난 전략적 판단력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수많은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2013년, 프라이스는 델타 포스의 메탈 팀과 함께 “킹피쉬 작전”에 참여합니다. 이 작전은 극도로 위험한 임무로, 은밀하게 적진에 침투하여 핵심 표적을 제거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킹피쉬 작전에 대한 추가 정보:
- 킹피쉬 작전은 공식적인 게임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콜 오브 듀티 세계관 내에서 중요한 사건으로 취급됩니다.
- 이 작전에서 프라이스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포로로 잡히게 되며, 이는 후속작 스토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킹피쉬 작전에 대한 정보는 게임 내 정보, 설정집, 그리고 개발자들의 인터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스의 이후 행적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후속작들을 통해 더욱 자세하게 그려집니다. 그의 과거와 TF141에서의 활약은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이야기 축을 형성하며,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