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셋톱박스에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어떻게 연결하나요?

외장 HDD를 TV 셋톱박스에 연결하는 방법

1단계: 케이블 연결

외장 HDD에 USB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USB 케이블은 대부분 외장 HDD 구입 시 함께 제공됩니다. 만약 없다면, USB 3.0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데이터 전송 속도 면에서 유리합니다.

2단계: TV 셋톱박스에 연결

USB 케이블의 다른 쪽 끝을 TV 셋톱박스의 USB 포트에 연결합니다. TV 셋톱박스 뒷면이나 옆면에 USB 포트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USB 포트가 여러 개 있다면, USB 3.0 포트라고 표시된 곳에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파란색으로 표시됩니다.)

3단계: 입력 소스 선택

TV 셋톱박스 리모컨을 사용하여 입력 소스를 “USB” 또는 “외부 입력”으로 변경합니다. 입력 소스 메뉴는 TV 셋톱박스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메뉴에서 “USB”, “외장 HDD”, “이동식 디스크” 등과 유사한 항목을 찾아 선택하십시오.

4단계: 파일 탐색

연결이 완료되면, TV 셋톱박스 화면에 파일 탐색기 또는 미디어 플레이어 인터페이스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외장 HDD에 저장된 미디어 파일(사진, 동영상, 음악 등)을 선택하여 재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파일 탐색기가 자동으로 뜨지 않는다면, TV 셋톱박스의 메뉴에서 미디어 플레이어 앱을 실행하여 외장 HDD를 선택해야 합니다.

주의 사항:

TV 셋톱박스가 지원하는 파일 형식인지 확인하십시오. 일반적으로 MP4, AVI, MKV 등의 비디오 형식과 MP3, AAC 등의 오디오 형식을 지원합니다. 만약 지원하지 않는 파일 형식이라면, TV 셋톱박스에서 재생이 불가능합니다. 이 경우, 파일 형식을 변환하거나 TV 셋톱박스에서 지원하는 다른 미디어 플레이어 앱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외장 HDD를 안전하게 제거하려면, TV 셋톱박스 메뉴에서 “USB 저장 장치 안전 제거” 또는 “꺼내기” 옵션을 사용하십시오. 갑자기 외장 HDD를 분리하면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TV 셋톱박스에서 외장 HDD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외장 HDD의 파일 시스템이 TV 셋톱박스와 호환되는지 확인하십시오. 일반적으로 FAT32 또는 exFAT 파일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NTFS 파일 시스템은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외장 디스크를 어떻게 활성화하나요?

외장하드 연결했는데 컴퓨터에서 안 뜬다? 이거 보통 ‘디스크 관리’에서 처리해야 해. 윈도우 검색창에 ‘디스크 관리’라고 치거나, 아니면 윈도우 키 누르고 R 눌러서 실행 창 띄운 다음 `diskmgmt.msc` 입력하고 엔터 치면 바로 그 창이 열릴 거야.

디스크 관리 창 뜨면 네 컴퓨터에 달려있는 모든 저장 장치가 목록으로 보일 텐데, 새로 연결한 외장하드는 보통 ‘알 수 없음’ 또는 ‘초기화 안 됨’, 아니면 그냥 ‘할당되지 않음’ 상태로 보일 가능성이 커. 여기서 중요한 건 네 외장하드가 뭔지 정확히 찾아내는 거야. 용량을 잘 보고 네 거 맞는지 확인해. 엉뚱한 디스크 초기화하면 큰일 나니까 조심!

네 외장하드를 찾았으면 그 회색 영역 같은 부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봐. 그럼 메뉴 중에 ‘디스크 초기화’라는 게 보일 거야. 이걸 눌러주면 이제 이 하드를 윈도우에서 쓸 수 있게 기본적인 준비를 하는 거야. 초기화 누르면 MBR 방식이랑 GPT 방식 고르라고 나올 텐데, 요즘 나오는 대용량 외장하드는 대부분 GPT로 초기화하는 게 맞아. 2테라 넘어가면 무조건 GPT로 해야 하고. 그냥 GPT로 가는 게 제일 속 편해.

가끔 보면 디스크 상태가 ‘오프라인’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있어. 이건 예전에 다른 컴퓨터에서 쓰였거나 어떤 이유로 윈도우가 자동으로 이 디스크를 비활성화 시켜놓은 거야. 당황하지 말고 똑같이 그 디스크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눌러서 ‘온라인’으로 바꿔주면 돼. 그럼 그 다음에 초기화나 포맷 단계를 진행할 수 있어.

초기화까지 마쳤다고 바로 탐색기에 뜨는 건 아니고, 초기화하고 나면 ‘할당되지 않음’ 공간이 보일 거야. 이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눌러서 ‘새 단순 볼륨’ 만들고 포맷까지 해줘야 비로소 드라이브 문자(예: D:, E:)가 할당되면서 윈도우 탐색기에서 파일을 저장하고 읽고 할 수 있게 되는 거야. 초기화 다음 단계는 포맷이라고 보면 돼.

외장 하드에서 TV로 영화를 볼 수 있나요?

외장하드로 TV에서 영화 보는 것TV 모델의 성능(스펙)에 따라 가능 여부가 갈립니다. 초보들이 간과하기 쉬운 부분인데, 이게 단순히 USB 포트가 있다고 다 되는 게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TV가 해당 외장하드의 파일 시스템(FAT32, NTFS, exFAT 등)을 지원하는지, 그리고 재생하려는 영상 및 오디오 파일의 형식(컨테이너: MKV, MP4, AVI 등 / 코덱: H.264, HEVC, VP9, AC3, DTS 등)을 해독할 수 있는 디코더를 내장하고 있는지입니다. 최신 고화질 영상은 구형 TV에서 지원하지 않는 코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외장하드 자체의 전원 문제도 있습니다. 특히 용량이 크거나 구형 기계식 하드는 TV의 USB 포트 전력만으로는 부족해 인식이 불안정하거나 아예 안 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전원 어댑터가 있는 하드나 USB Y케이블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TV는 외장하드를 연결하여 TV 프로그램을 녹화하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녹화된 파일은 대부분 해당 TV에서만 재생되도록 암호화되어 다른 기기에서는 볼 수 없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결론적으로, 본인의 TV 모델이 어떤 기능과 포맷을 지원하는지 TV 설명서나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단순히 연결한다고 다 되는 쉬운 싸움이 아닙니다.

외장 하드를 TV 녹화용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

네,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여 TV 프로그램을 녹화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TV의 녹화 기능(PVR)을 활용하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필요한 것은 USB 연결을 지원하는 외장 하드 드라이브이며, 이를 TV에 있는 USB 포트 중 하나에 연결하면 됩니다.

일단 연결되면, TV 자체에 내장된 PVR 기능처럼 작동합니다. TV의 전자 프로그램 가이드(EPG)를 통해 녹화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된 녹화물은 외장 하드 드라이브 내의 특정 폴더에 저장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모든 TV가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이용한 녹화 기능(PVR)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용하려는 TV 모델이 이 기능을 지원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TV 설명서나 제조사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

또한, TV에 외장 하드를 처음 연결할 때 TV가 해당 드라이브를 TV 전용으로 포맷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외장 하드에 저장되어 있던 기존 데이터는 모두 지워지니, 중요한 파일이 있다면 미리 백업해 두어야 합니다.

한 가지 더 알아두면 좋은 점은, TV에서 녹화된 파일은 대부분 해당 TV에서만 재생이 가능하도록 암호화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녹화된 파일을 외장 하드를 분리하여 컴퓨터나 다른 기기에서 재생하려고 하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설정 방법, 지원되는 외장 하드의 최대 용량 등 세부 사항은 사용하시는 TV 모델의 사용자 매뉴얼을 참고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셋톱박스에 USB가 왜 있나요?

셋톱박스의 USB 포트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미디어 파일 재생에 필수적입니다. 외장 저장 장치에 담긴 영화, 음악, 사진 등을 TV로 바로 즐길 수 있죠. 고화질 영상도 문제 없습니다.

게이머에게는 특히 중요합니다. 유선 또는 무선 동글 방식의 게임 컨트롤러를 연결해서 더욱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여 인터페이스 조작이나 웹 브라우징 편의성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기기 자체의 저장 공간이 부족할 때, 외장 하드 드라이브나 USB 메모리를 연결해서 저장 용량을 확장하는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특히 용량 큰 게임이나 앱을 추가로 설치하거나 대용량 미디어를 보관할 때 유용하죠. 필요하다면 USB 허브를 연결해서 여러 장치를 동시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부 주변 기기에 전원을 공급하거나 컨트롤러를 충전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기 성능 개선이나 기능 추가를 위한 펌웨어 업데이트 등 서비스 목적으로 활용될 때도 있습니다.

외장 하드를 어디에 연결할 수 있나요?

외장 USB 드라이브? 이거 완전 만능템이지. 일단 기본적으로 PC랑 노트북은 국룰이고.

특히 우리 같은 게이머나 스트리머한테는 필수야. 게임 설치 공간 부족할 때 바로 확장하거나, 녹화한 방송 영상이나 게임 클립 저장해두기 딱 좋거든. 편집할 때도 편하고.

그 외에도 스마트 TV나 미디어 센터에 연결해서 저장해둔 영화나 내 스트림 VOD 같은 거 틀어볼 수도 있고.

그리고 파일 재생 기능 있는 다른 기기들 있지? 스마트 TV나 미디어 센터 뿐만 아니라, 내 방송 저장해둔 거 다른 데서 보거나, 심지어 일부 게임 콘솔에서 외장하드 인식해서 미디어 재생하거나 (콘솔마다 다르긴 하지만) 추가 저장 공간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어. 결국 파일을 읽고 쓸 수 있는 USB 포트 달린 기기면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보면 돼.

TV에서 재생을 위해 필요한 외장 하드 포맷은 무엇인가요?

들으셈. 파일 크기가 4GB 안 넘는 꼬맹이들이라면 FAT32 쓰셈. 이게 가장 호환성 좋고 거의 모든 TV에서 돌아가는 기본 장비니까.

근데 4GB 넘어가는 고화질, 대용량 파일 다룰 거면 FAT32로는 절대 안 됨. 세팅 업그레이드 필수임. 무조건 exFAT이나 NTFS로 가야 함. 이건 진짜배기 파일을 위한 세팅임.

둘 중엔? exFAT이 다양한 기기에서 호환성 살짝 더 유리해서 추천. NTFS는 안정성 좋지만 일부 구형 TV는 지원 안 하기도 함. 대용량 파일 TV 재생exFAT이 보통 더 안전빵임. 그리고 느려터진 저장 장치 쓰면서 버벅인다고 징징대지 마라. 속도도 중요하다. 렉 없이 보려면.

왜 제 TV는 외장 하드를 인식하지 못하나요?

네 TV가 하드를 못 읽는다고? 장비 호환성 체크부터 해.

가장 흔한 게 파일 시스템 문제야. FAT32나 NTFS처럼 TV가 지원하는 형식으로 포맷 제대로 했는지부터 봐. 기본 중의 기본이다.

다음은 연결이야. USB 포트 바꿔 꽂아봐. 포트 문제일 수도 있고, 특히 하드디스크에 전원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서 안될 때가 태반이야. 외장하드가 자체 전원 없으면 Y케이블 같은 걸로 보조 전원 연결해주는 것도 고려해봐.

하드디스크 자체가 뻗었는지 다른 PC 같은 데서 멀쩡히 작동하는지 테스트하는 건 필수 코스고.

의외로 TV 펌웨어가 너무 구형이라 최신 규격을 지원 못 할 수도 있으니,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TV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어떤 용량의 하드 디스크가 적합할까요?

일반적으로 TV 녹화용 하드 디스크 용량은 500GB에서 시작해서 2TB(2000GB)까지 다양하게 나옵니다. 이스포츠 분석 또는 콘텐츠 제작 관점에서 본다면, 500GB는 시작점일 뿐이며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스포츠 경기 영상이나 스트림 VOD는 일반 방송보다 훨씬 고화질(HD 이상, 종종 4K)에 높은 비트 전송률로 녹화되는 경우가 많아 파일 크기가 상당합니다. 단순히 시청하고 지우는 수준이 아니라, 경기를 다시 보고 분석하거나, 하이라이트 클립, 교육용 콘텐츠 등을 만들기 위해선 원본 영상을 장기간 보관해야 하죠.

여러 선수의 시점이나 다양한 경기의 고화질 VOD를 꾸준히 저장하다 보면 500GB는 금방 가득 차게 됩니다. 500GB로 HD 영상 약 125시간 분량이라고 하지만, 게임 녹화는 설정에 따라 이보다 훨씬 많은 용량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이스포츠 분석이나 콘텐츠 제작을 계획한다면, 최소 1TB 이상, 가능하면 2TB 용량의 하드 디스크를 고려하거나, 외장 스토리지 솔루션까지 염두에 두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어떤 외장 하드가 TV에 연결 가능합니까?

외장하드 TV 연결? 기본 스펙부터 체크해야지.

일단 Android™ OS 6 (M) 이상 버전에서만 공식 지원이야. 이건 필수 조건임.

OS 버전에 따라 지원하는 용량이 좀 다른데, 이거 모르면 꼬인다.

  • Android 6 (M): 여기선 USB HDD 256GB 이하로 써야 에러 없어. 초기 버전 제한 같은 거라 생각하면 돼.
  • Android 7 (N) 이상: 256GB보다 큰 용량 외장하드 꽂아도 상관없는데, TV가 인식하는 최대 용량은 256GB까지만이야. 딱 그만큼만 쓸 수 있는 거지.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꿀팁들:

  • 이거 써서 게임 명장면이나 리플레이 저장하면 개꿀! 바로 TV로 확인 가능하니까.
  • 가능하면 SSD 외장하드가 로딩 속도 훨씬 빨라. 영상 바로바로 보려면 SSD 추천. HDD는 좀 답답할 수 있어.
  • 외장하드 중에 전원 어댑터 따로 필요한 모델들이 더 안정적일 때도 있어. 연결 끊기는 거 싫으면 고려해봐.
  • TV에 처음 연결하면 포맷하라고 할 확률 높으니까, 중요한 데이터는 무조건 미리 백업해둬야 함.

셋톱박스를 USB로 연결할 수 있어요?

고장난 전원 어댑터가 있는 디지털 셋톱박스 말이지? 이거 그냥 버리지 마세요. USB 포트를 통해 전원을 공급해서 살릴 수도 있습니다.

셋톱박스 전원 요구 사양이 5볼트(V) 근처라면, TV 뒤나 콘솔, 심지어 보조 배터리 같은 데 있는 USB 포트 전원으로 돌리는 꼼수죠.

중요한 건 필요한 암페어(A)나 밀리암페어(mA)를 USB 포트가 충분히 내줘야 한다는 거예요. 모든 USB 포트가 같지 않거든요.

이게 진짜 유용한 게 뭐냐면, 주변에 콘센트가 없을 때 대박이라는 겁니다. 차 안에서 쓰거나, 아니면 어디 야외에서 간단하게 뭘 세팅해야 할 때 완전 꿀팁이죠.

스트리밍 장비 때문에 콘센트 부족할 때도 비상용으로 좋고요.

물론 모든 셋톱박스가 되는 건 아니니 꼭 사양을 확인하세요! 그리고 USB 포트가 타거나 하는 불상사는 없게 조심하시고요.

왜 외장 하드가 인식이 안 되나요?

외장 하드가 안 켜지는 이유? 아 씨, 경우의 수가 존나 많아. 마치 버그 때문에 게임이 튕기거나 세이브 파일 날아가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돼.

제일 흔한 것 중 하나가 논리적인 파일 시스템 오류지. 이건 세이브 데이터 구조가 꼬여서 게임이 인식을 못 하는 거랑 똑같아. 심하면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 돌려봐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하드에 읽을 수 없는 배드 섹터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고. 이건 마치 게임 월드 특정 지역 데이터가 깨져서 진입 자체가 안 되는 거랑 비슷해. 하드 수명이 다 됐거나 물리적인 충격 때문일 수도 있으니 디스크 상태 확인 프로그램 같은 걸로 점검해봐야지.

더 심각한 경우는 디스크 서비스 영역 오류헤드 유닛 고장이야. 이건 거의 시스템 자체가 벽돌이 된 거나 다름없지. 게임 콘솔 펌웨어가 날아갔거나 그래픽 카드가 완전히 타버린 격? 이 경우는 개인이 해결하기 진짜 어렵고 전문 데이터 복구 업체 찾아가는 게 속 편해.

물론, 제일 기초적인 것부터 확인해야지. USB 케이블이 헐겁거나 불량일 수도 있고, 전원 부족일 수도 있고. 마치 컨트롤러 연결이 끊긴 것처럼. 컴퓨터의 다른 USB 포트에 꽂아보거나 다른 PC에서 시도해보는 것도 필수.

그리고 드라이버 문제도 무시 못 해. 윈도우 장치 관리자 들어가서 외장 하드가 인식이 됐는지, 앞에 느낌표 같은 게 떠 있진 않은지 꼭 확인해야 돼. 드라이버 업데이트나 재설치가 필요한 경우도 많으니까.

TV에서 사용할 외장 하드는 어떤 포맷이 필요해요?

NTFS다.

대부분의 최신 TV들이 지원하는 파일 시스템이지. 윈도우에서 외장하드 기본 포맷인 이유도 있고.

왜 NTFS냐고? 간단해. 고화질 영상 같은 대용량 파일을 제대로 다룰 수 있으니까. FAT32 같은 걸 생각하는 초보들이 있는데, 그건 4GB 넘는 파일에선 무력화되는 놈이야. 제대로 된 전략이 아니지.

exFAT도 있긴 하지만, 안정적인 주력은 여전히 NTFS다. 네 장비(TV) 설명서를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한 정보겠지만, 일반적인 전투에선 NTFS를 준비하는 게 기본 중의 기본이다.

셋톱박스에서 USB를 사용할 수 있나요?

네, USB 케이블을 사용하여 안드로이드 TV 박스를 노트북에 연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스트리머 또는 테크 유저의 관점에서는 이 연결이 일반적인 영상 출력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다른 중요한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 파일 관리 및 전송:

가장 기본적인 활용법으로, TV 박스 내부 저장소나 연결된 외장 스토리지의 파일(예: 녹화된 영상, 설정 파일, 이미지 에셋 등)을 노트북으로 옮기거나 그 반대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는 스트리밍 콘텐츠 준비나 백업에 유용합니다.

  • 화면 미러링 및 캡처 (고급 기능):

USB 데이터 연결을 통해 직접적인 영상 신호를 보내는 것은 아니지만, 안드로이드 디버그 브릿지(ADB)를 활용하여 TV 박스의 화면을 노트북에 띄우고 제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V 박스에서 ‘개발자 옵션’을 활성화하고 ‘USB 디버깅’을 켠 다음 노트북에서 scrcpy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TV 박스의 UI나 게임 화면을 스트림에 포함시키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이 기능은 설정이 다소 필요하지만 강력합니다.

  • 원격 디버깅 및 제어:

ADB 연결을 통해 TV 박스의 시스템 설정을 세밀하게 조정하거나 앱을 설치/제거하고, 로그를 확인하는 등 고급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TV 박스의 성능 최적화나 문제 해결 시 유용하며, 리모컨 이상의 세밀한 제어를 가능하게 합니다.

참고할 점:

  • 모든 USB 포트가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충전 전용 포트도 있습니다.
  • TV 박스에서 USB 디버깅 모드를 반드시 활성화해야 합니다.
  • 노트북 운영체제에 따라 TV 박스 인식을 위한 특정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외장 하드는 어떤 포트인가요?

외장 하드 연결? 기본은 USB다. 거의 모든 외장 하드가 USB 포트를 써. 이게 가장 흔하고 범용성이 높거든.

근데 USB라고 다 똑같은 성능은 아니야. 속도 버전도 다르고, 심지어 케이블 모양도 다르지. 이걸 제대로 알아야 네 장비랑 딱 맞게 최고 성능을 뽑아낼 수 있어.

요즘 나오는 녀석들은 주로 이 두 가지 속도야:

  • USB 3.2 Gen 1 (이전 명칭: USB 3.0, 3.1 Gen 1): 최고 속도 5Gbps. 이 정도면 게임 설치나 대용량 파일 옮길 때 쓸 만해. 기본이라고 생각하면 돼.
  • USB 3.2 Gen 2 (이전 명칭: USB 3.1 Gen 2): 최고 속도 10Gbps. Gen 1보다 두 배 빨라서 로딩 시간 단축이나 고화질 영상 편집 같은 작업에 유리하지. 네 메인보드가 지원한다면 이걸 노리는 게 좋아.

케이블 모양은 주로 이렇게 생겼어. 네 장비랑 외장 하드를 연결하는 방식이지:

  • USB Type-A: 네 PC나 콘솔에 제일 흔하게 꽂는 그 직사각형 포트 알지? 외장 하드 케이블의 한쪽 끝이 보통 이거야.
  • USB Type-C: 위아래 구분 없이 꽂을 수 있는 그 작은 타원형 포트. 최신 장비나 맥북 같은 데 많이 쓰이고, 외장 하드 자체 포트나 케이블 끝 모양으로 자주 보여. USB 3.2 Gen 2 속도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 범용성이 좋지.
  • Micro-B USB 3.0: 예전 외장 하드 자체에 달려있는 경우가 많았던 커넥터.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 모양인 Micro USB보다 좀 더 넓적하고 두 개의 핀이 추가로 붙어있어. 아직 구형 외장 하드에선 볼 수 있지만 요즘은 Type-C로 넘어가는 추세야.

아주 가끔, 진짜 속도가 중요한 하이엔드 세팅에선 이런 걸 쓰기도 해:

  • Thunderbolt: USB-C 모양이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속도가 훨씬 빠르지. 보통 40Gbps까지 나와. 비싸고 흔하진 않지만, 편집 작업이나 초고속 데이터 전송엔 최고야. 네 PC나 노트북에 썬더볼트 포트가 있어야 해.
  • External SATA (eSATA): 이건 좀 더 예전 방식인데, PC 내장 SATA 포트를 외부로 빼놓은 거라고 보면 돼. 성능은 괜찮았지만, 요즘 USB 3.x나 썬더볼트 때문에 잘 안 쓰여.

자, 중요한 건 네 PC나 콘솔에 있는 포트랑 외장 하드의 케이블/포트가 서로 지원하는 최고 속도를 확인하는 거야. 아무리 빠른 외장 하드라도 느린 포트에 꽂으면 그 속도밖에 안 나와. 마치 최고급 그래픽카드를 오래된 PC에 꽂는 거랑 같지! 연결 방식을 제대로 파악하고 네 장비와 궁합이 잘 맞는 외장 하드를 고르는 게 승리하는 방법이야.

외장 하드를 연결하는 가장 흔한 방법은 무엇입니까?

게이머 여러분! 외장하드 같은 거 연결할 때 제일 많이 쓰는 건 뭐다? 바로 USB죠.

외장하드뿐만 아니라 플래시 드라이브, 게임 컨트롤러, 스트리밍 장비 같은 다양한 주변기기 연결에 거의 표준처럼 쓰여요. 그냥 꽂으면 되니까 진짜 편하죠.

특히 요즘 게임들은 용량이 어마어마하잖아요? 이럴 때 USB 3.0 (요즘은 보통 3.1이나 3.2라고 부르기도 하죠!), USB-C 포트처럼 빠른 규격을 써야 게임 파일 옮기거나 바로 외장하드에서 실행할 때 답답함이 없어요. 구형 USB 2.0이랑은 속도 차이가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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