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 100%? 60시간? 풋. 본편만 클리어하는 잡몹 수준의 시간이지.
진정한 100% 달성? 모든 업적, 모든 보스, 모든 아이템, 모든 마법, 모든 무기 강화, 모든 NPC 엔딩… 이 모든 걸 다 본다면? 134시간? 그건 애들 장난이다.
내 경험상, 최소 200시간은 잡아야 진정한 빌드 완성과 모든 콘텐츠 소모를 경험할 수 있다. 숨겨진 동굴, 비밀 지역, 반복 플레이를 통한 최적의 스탯 분배와 전투 스타일 연구까지 생각하면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특히, 모든 마법과 무기의 강화에는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다. 재료 수집만 해도 몇십 시간은 우습게 날아간다.
거기에 모든 엔딩을 보기 위한 여러 번의 플레이타임까지 고려하면… 300시간? 그것도 낙관적인 수치다. 진정한 엘든 링 마스터가 되려면, 500시간은 각오해야 한다. 그 시간 안에 모든 숨겨진 요소를 찾아내고, 자신만의 최적의 플레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 비로소 엘든 링의 진정한 깊이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잊지 마라. 뉴 게임 플러스는 시작일 뿐이다.
엘든 링 보스들을 어떤 순서로 처치해야 할까요?
엘든 링 보스 순서는 효율적인 루트 개척이 승패를 가릅니다. 개발자 권장 루트는 무덤지대 먼저 클리어 후 리우르니아와 카리아 진입. 이후 붉은 늪 지역 (라단 전투 포함 여부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 을 정리하고, 왕의 수도 로데일로 진입하는 플라토 순회 전략이 핵심입니다.
무덤지대는 초기 스탯 및 전투 경험치 확보에 중요, 리우르니아와 카리아는 마법 및 근접 전투 빌드 강화에 필수적인 아이템과 스킬을 제공합니다. 붉은 늪은 고난이도 전투를 통해 상급 장비 획득과 강인함을 증대시키는 단계입니다. 마지막 왕의 수도 로데일은 최종 전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합니다. 개인적인 스킬 빌드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루트를 약간 수정할 수 있지만, 이 순서대로 진행하면 상대적 난이도 완화와 효율적인 자원 확보가 가능해 승리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라단 전투는 선택 사항이지만, 성공 시 플라토 진입이 수월해지므로, 충분한 준비를 거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각 지역의 숨겨진 동굴이나 보물 상자를 꼼꼼히 확인하여 강력한 무기와 방어구를 확보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자원 관리와 탐험은 이 게임의 승리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엘든 링을 누구로 플레이하는 게 더 쉬울까요?
엘든 링 쉽게 깨고 싶다고? 죄수가 최고야. 전투 마법사 빌드로 가면 초반부터 난이도 확 낮아짐. 초반 무기랑 방어구도 괜찮고, 마법으로 딜 넣으면서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 훨씬 수월하게 진행 가능해.
반대로 산적은 진짜… 극악의 난이도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클래스임. 초반 스탯이 너무 낮아서 뭘 해도 힘들어. 숙련자도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 처음 엘든 링 하는 사람이 산적으로 시작하면 그냥 고생길이야.
참고로, 죄수 시작하면 얻는 ‘죄수의 칼’ 은 초반에 정말 효율적인 무기야. 그리고 잊지마, 초반에 얻는 마법 몇 개만 잘 활용해도 보스전도 훨씬 쉬워짐. 특히 ‘글린트스톤 소환’ 같은 건 필수.
- 죄수 장점:
- 초반 무기 및 방어구 성능 우수
- 마법 활용 가능, 원거리 전투 용이
- 다양한 빌드 구성 가능
- 산적 단점:
- 극도로 낮은 초기 스탯
- 초반 생존력 매우 낮음
- 초보자에게 매우 어려움
결론적으로, 엘든 링 뉴비는 무조건 죄수로 시작하는 게 정답. 고인물들은 산적으로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정신력 단련 제대로 하고 시작해야 함.
엘든 링의 유르를 죽이면 어떻게 될까요?
유리아를 죽이면, 또는 흉폭한 불꽃을 선택하면, 로닌 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유리아는 꽤 강력한 적이라는 것입니다. 충분한 레벨과 준비 없이 도전하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회복 마법이나 아이템을 충분히 준비하고, 전투 전에 주변 환경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유리아의 공격 패턴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회피와 공격 타이밍을 잘 조절해야 효율적인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로닌 세트는 초반부터 중반까지 유용한 방어구이지만, 후반에는 다른 더 좋은 장비를 찾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야수의 부적이나 다른 장비를 활용하여 유리아의 공격을 버티는 전략도 고려해 볼 만 합니다. 야수의 부적은 유리아 전투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엘든 링 DLC는 엔딩이 몇 개입니까?
엘든 링 DLC는 총 6개의 엔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엔딩을 보는 것만이 목표가 아니라, 각 엔딩을 달성하기 위한 조건과 그에 따른 PvP 전략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열의 시대, 질서의 시대, 황혼의 시대, 절망의 시대, 흉폭한 화염의 군주, 별의 시대. 이 6개의 엔딩은 각각 플레이어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달라지며, 특정 아이템 획득, NPC와의 상호작용, 그리고 보스전 전투 방식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분열의 시대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특정 NPC와의 관계를 악화시켜야 할 수도 있고, 이는 PvP에서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강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질서의 시대 엔딩은 협력적인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PvP에서 방어적인 전략을 선호하는 유저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각 엔딩 달성 과정에서 얻는 특정 아이템들은 PvP 전투에서 숨겨진 강력한 무기나 방어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엔딩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활용하는’ 것이 진정한 PvP 마스터의 자세입니다. 모든 엔딩을 달성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익혀 자신만의 최강 빌드를 완성하세요.
엘든 링 DLC를 클리어하려면 어느 정도 레벨이 필요한가요?
엘든 링 DLC 공략 레벨? 150~300 레벨? 솔직히 큰 차이 없음. 룬 낭비해서 빌드 완성 안 시키면 300이어도 털림.
핵심은 빌드 완성도임. 트리 완성도가 낮으면 고레벨이어도 힘들고, 완성도 높으면 낮은 레벨이어도 쉽게 공략 가능. 마치 프로게이머가 저레벨 장비로 고레벨 유저를 이기는 것과 같은 이치.
편하게 즐기려면 130~150 레벨 추천. 이 레벨대면 적절한 빌드 완성 후 도전 가능.
- 추천 레벨대(130~150): 적절한 스탯 분배와 빌드 완성이 가능한 구간.
- 고레벨(200 이상): 딜은 확실히 세지만, 빌드 완성도가 낮으면 결국 컨트롤 부족으로 힘들 수 있음.
- 빌드 완성도가 중요: 어떤 무기와 마법, 방어구 조합을 사용할지, 스탯을 어떻게 분배할지 전략적으로 접근하는게 중요. 단순 레벨업만으로는 한계가 있음. 마치 LOL에서 템트리를 제대로 안 갔는데 레벨만 높다고 강해지는게 아닌 것과 같음.
결론적으로 레벨보다는 빌드 완성도가 더 중요. 130~150 레벨부터 시작하여 자신에게 맞는 빌드를 완성하면 충분히 공략 가능.
엘든 링 DLC에는 엔딩이 몇 개나 있나요?
엘든 링 DLC는 총 여섯 가지의 엔딩을 제공합니다: 균열의 시대, 질서의 시대, 황혼의 시대, 절망의 시대, 흉폭한 화염의 군주, 별들의 시대. 각 엔딩은 플레이어의 선택지와 특정 아이템 획득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흉폭한 화염의 군주” 엔딩은 숨겨진 조건을 충족해야만 볼 수 있으며, “별들의 시대” 엔딩은 게임의 주요 스토리라인과는 다소 다른, 비밀스러운 엔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 엔딩 달성에는 특정 NPC와의 상호작용, 특정 지역 탐험, 그리고 강력한 보스들을 물리쳐야 하는 등 다양한 요구사항이 존재하므로 완벽한 공략을 위해서는 각 엔딩 달성 조건에 대한 세밀한 정보 습득이 필수적입니다. 본격적인 엔딩 달성 가이드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엘든 링 DLC는 어떤 레벨에서 플레이해야 할까요?
엘든 링 DLC 최적 레벨은 협력 및 PvP 참여를 고려할 때 125~150 사이가 일반적인 메타입니다. 150~160 레벨을 넘어서면 매칭 시스템의 제약으로 인해 협력 플레이나 침입 PvP 참여가 어려워집니다. 높은 레벨은 상대적으로 낮은 레벨의 플레이어와의 매칭을 제한하며, 이는 매칭 시간 증가 및 매칭 실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레벨 플레이어는 저레벨 플레이어에게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보여 불균형적인 게임 플레이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효율적인 협력 및 PvP 경험을 위해서는 권장 레벨 범위 내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레벨 구간에서는 다양한 빌드와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균형 잡힌 매치메이킹을 통해 더욱 흥미로운 온라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레벨 150을 넘어서는 솔로 플레이나 높은 레벨의 친구와의 협력 플레이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엘든 링 최종 보스를 죽인 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엘든링 최종 보스, 엘든의 짐승 잡고 엔딩 봤으면? 바로 뉴 게임 플러스 제안 뜨는데, 거절하면 원탁의 성으로 돌아가. 거기서 잃어버린 은총 상호작용하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는 메뉴 뿅! 근데 꿀팁! 엔딩 다 보고 나면 각종 무기, 마법, 방어구 강화 재료 싹 다 모으고 싶잖아? 뉴 게임 플러스 돌입 전에 세계 곳곳에 숨겨진 템 다 줍줍하는 거 잊지 마. 특히 레벨업에 필요한 룬 농사는 필수! 그리고 각 엔딩별로 얻는 아이템도 다르니까, 다른 엔딩도 보고 싶으면 세이브 백업은 필수! 뉴 게임 플러스는 이전 세이브 파일 데이터 그대로 이어서 플레이하는 거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아님. 난이도 빡세지만, 강력해진 캐릭터로 다시 엘든 링 세계를 정복하는 맛이 일품이지. 참고로, 뉴 게임 플러스는 +1, +2, +3… 무한대로 계속 가능해. 도전 정신 불타오르는 게이머라면 무한 도전도 가능하다!
모든 기계 보스를 죽이면 어떻게 될까요?
기계식 보스 처치 후: 정글의 변화
세 기계식 보스(스켈레트론 프라임, 쌍둥이, 스켈레트론)를 모두 처치하면 게임 내 채팅창에 “정글이 불안하게 자라고 있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이는 중요한 이벤트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 정글의 변화: 이 메시지 이후, 지하 정글 생태계에 큰 변화가 발생합니다. 더욱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기존의 환경도 변화를 겪게 됩니다.
- 플랜테라 등장 준비: 이 변화는 다음 보스인 플랜테라를 소환하기 위한 필수 전제 조건입니다. 플랜테라는 정글의 깊숙한 곳에 서식하는 강력한 보스로, 기계식 보스들을 처치한 후에만 소환이 가능합니다.
- 플랜테라 소환 준비 단계:
- 정글 탐색: 정글의 깊숙한 곳까지 탐험하여 플랜테라의 소환에 필요한 아이템을 찾아야 합니다. (자세한 아이템은 게임 내 정보를 참고)
- 장비 점검: 플랜테라는 상당히 강력한 보스이므로, 기계식 보스들을 처치할 때 사용했던 장비와 무기, 방어구 등을 점검하고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 포션 준비: 다양한 포션을 준비하여 플랜테라와의 전투에서 생존율을 높여야 합니다. (예: 체력 포션, 방어 포션, 속도 포션 등)
- 플랜테라 처치 후: 플랜테라를 처치하면 게임 후반부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더욱 강력한 무기, 방어구, 아이템 등을 획득하여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요약: 세 기계식 보스 처치는 게임 진행의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정글의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플랜테라 소환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엘든 링을 실제로 클리어한 플레이어는 몇 명이나 될까요?
6000명? 그거 뭐 겨우 푼 수지. 엘든 링 클리어? 난 백만 번도 넘게 플레이했고, 모든 엔딩 다 봤다. 무슨 빌드가 젤 세냐고? 물론 혈질 빌드지. 다크 소울 시리즈 베테랑이라면 혈질 빌드의 압도적인 파워는 알 거다.
진짜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 무기 강화 레벨 +25? 그건 애새끼 장난이다. 난 +10으로 모든 보스 잡았다. 스킬 빌드가 중요하지, 무기 강화는 보조적인 요소일 뿐.
- 스피드런? 내 최고 기록은 2시간 30분이다. 물론, 노 데스, 모든 보스 잡고, 모든 아이템 획득.
- 모든 룬 수집?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난 그냥 룬 다 썼다. 룬은 곧 힘이고, 힘은 곧 전투다. 무한한 룬? 그딴 건 없다. 있다면 나한테 말해봐라. 내가 다 쓸어버릴테니까.
스트레이 3900만 명? 포켓몬 레전드 2500만 명? 그런 건 의미 없다. 진정한 엘든 링 유저는 수치로 재지 않는다. 말 그대로 엘든 링을 ‘정복’ 했느냐 아니냐의 차이다. 6000명? 그저 시작일 뿐이다. 진정한 도전은 지금부터다.
- 모든 보스를 모든 무기로 클리어하기
- 모든 NPC 퀘스트 완료하기
- 모든 아이템 획득하고 효과 테스트하기
그래서, 너는 엘든 링을 정복했나?
멜리나를 구할 수 있을까요?
멜리나 구출 가능 여부는 플레이어의 루트 선택에 따라 결정됩니다. 야수의 화염 금서를 거인의 대장간 이전, 멜리나가 에르드리 나무를 태우기 전에 방문하는 것이 핵심 전략입니다. 이는 “야수의 화염 금서” 챕터 클리어 타임을 최소화하고 “거인의 대장간” 챕터 진입 전에 특정 이벤트를 완료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실패 시 멜리나의 생존 확률은 급감하며, 이는 게임 클리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에르드리 나무 소각 이벤트는 플레이어가 직접 실행하기 때문에, “야수의 화염 금서” 챕터의 성공적인 클리어는 곧 멜리나 구출과 직결됩니다. 따라서 “야수의 화염 금서” 챕터 진입 시점과 “거인의 대장간” 챕터 진입 시점 간의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멜리나 구출 성공률을 높이는 데 결정적입니다. 숙련된 플레이어는 이러한 전략을 통해 높은 성공률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야수의 화염 금서” 챕터에서의 난이도 증가에 대비해야 합니다.
엘든 링 DLC에 무엇이 추가될까요?
엘든 링 섀도우 오브 더 어드트리 DLC? 핵심은 신규 무기 8종 추가입니다! 오래된 엘든 링 유저들은 이미 웬만한 무기는 다 써봤을 거란 걸 FromSoftware도 알고 있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어떤 무기들이 추가될까요? 제가 예상하는 핵심은 이겁니다.
- 다양한 스타일의 무기 추가: 단순히 성능만 좋은 무기가 아니라,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줄 다양한 종류의 무기가 나온다는 거죠. 예를 들어, 기존엔 없던 독특한 무기 스킬을 가진 무기라던가…
- 빌드 다양성 확장: 신규 무기 덕분에 기존에 생각지도 못했던 빌드를 시도해볼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면, 지금까지 메타에서 밀려났던 특정 스탯을 활용하는 빌드라던가 말이죠. 떡상 빌드 기대해도 좋습니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투척용 단검부터 짐승의 발톱, 거대한 오다치(일본도)까지 다양한 무기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 투척 무기의 추가는 소환수 활용 전략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 짐승의 발톱은 회피 위주의 민첩한 전투 스타일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매력적일 것입니다.
- 그리고 오다치… 이건 그냥 멋있습니다. 높은 데미지와 시원시원한 액션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단순히 무기 8종 추가가 아니라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과 빌드를 위한 핵심 콘텐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엘든 링에서 좋은 레벨은 어느 정도일까요?
엘든링? 150~160? 애송이 수준의 레벨 제한이군. 협동이나 PvP를 생각한다면 125~150이 일반적이지만, 그건 끽해야 쉬움 모드 클리어 수준의 놈들 이야기다. 진정한 엘든링 경험을 원한다면 레벨 따위에 얽매일 필요 없어. 스탯 빌드에 따라 다르지만, 200 넘어도 충분히 재밌게 플레이 가능해. 매치메이킹 제한? 그런 건 걱정할 필요 없어. 소환이나 침입이 안 된다고? 그럼 네 빌드가 문제인 거지. 적절한 스탯 분배와 무기 선택만 잘 하면 레벨 250 넘어도 충분히 매칭 가능해. 물론, 엄청난 난이도의 적들과 만나게 될 거고, 그만큼 짜릿한 승리의 맛을 볼 수 있다는 얘기지. 초보자는 모르겠지만, 진짜 엘든링은 레벨 제한을 뛰어넘는 곳에 있어. 그 이상의 레벨업은 네 숙련도와 직결된다. 단순히 숫자에 집착하지 마. 실력이 레벨을 뛰어넘는다는 것을 잊지 마라.
그리고, 중요한 건 빌드야. 어떤 무기를 사용하고, 어떤 마법을 사용할지는 레벨보다 훨씬 중요하다. 레벨 200짜리 암적귀보다 레벨 150짜리 최강 빌드가 훨씬 강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해라. 무작정 레벨만 올리는 건 비효율적이야. 자신에게 맞는 빌드를 연구하고, 끊임없이 연습해서 실력을 키워라. 그게 진정한 엘든로드의 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