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어쌔신 크리드 게임들은 최고의 스토리를 자랑합니다. 이는 데스몬드 마일즈와 알타이르 이븐 라-아하드 같은 중심 인물들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재미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어쌔신과 템플기사단의 오랜 역사와 그들의 이념 대립을 섬세하게 묘사했죠.
알타이르의 이야기(Assassin’s Creed)는 3차 암살자의 시대를 여는 동시에, 애니머스 기술의 핵심적인 부분을 보여줍니다. 데스몬드의 기억을 통해 알타이르의 여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어쌔신 크리드의 근본적인 질문들, 즉 자유의지와 운명, 선과 악의 경계에 대해 고민하게 만듭니다.
데스몬드의 이야기는 메인 스토리의 핵심입니다. 그는 애니머스를 통해 과거의 기억을 체험하며 현대의 어쌔신과 템플기사단의 갈등에 직접적으로 참여합니다. 그의 고뇌와 선택은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축이 됩니다.
후속작들은 여러 시대와 인물을 다루며 스토리의 범위를 넓혔지만, 원작이 가진 깊이와 집중도를 따라가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알타이르와 데스몬드의 이야기는 어쌔신 크리드 세계관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이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서사는 이후 시리즈의 모든 이야기의 기초가 되고, 그들의 행동과 선택이 후대 어쌔신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원작의 강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심 인물에 대한 집중적인 묘사
- 어쌔신과 템플기사단의 이념 대립의 심도있는 탐구
- 애니머스 기술과 현대 스토리 라인의 유기적인 결합
- 후속 시리즈의 기반이 되는 세계관 구축
이러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원작 어쌔신 크리드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잊을 수 없는 명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게임 중에서 가장 스토리가 좋은 게임은 무엇입니까?
많은 분들이 동의하시겠지만, 저는 어쌔신 크리드 2가 시리즈 최고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스토리만 좋은 게 아니라요, 에지오 아디토레라는 매력적인 주인공과 그의 성장 과정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시리즈 주인공들과 비교해도 에지오의 개성과 깊이 있는 캐릭터 설정은 단연 돋보입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플로렌스와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도시 풍경도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죠. 광활한 오픈 월드를 탐험하는 재미는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비밀 통로와 숨겨진 장소를 찾아다니는 것도 쏠쏠한 재미였고요.
게임의 역사적 고증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어서 당시의 건축물, 의상, 문화 등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빈치의 발명품들을 활용하는 부분도 흥미로운 요소였고요. 보르지아 가문과의 대립도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그려졌습니다.
요약하자면, 어쌔신 크리드 2는
- 매력적인 주인공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
- 아름다운 배경과 뛰어난 오픈 월드
- 높은 수준의 역사적 고증
이 세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명작입니다. 후속작들도 물론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어쌔신 크리드 2를 넘어서는 작품은 아직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쌔신 크리드에 스토리 라인이 있나요?
어쌔신 크리드? 스토리라인? 당연하죠!
메인 스토리는 물론이고 보조 미션도 빵빵합니다. 경쟁이나 협동 모드도 있었죠. 시리즈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고 게임플레이도 계속 진화해왔어요. 심지어 세 개의 거대한 메타 스토리가 얽혀있다고요!
어떤 스토리에 꽂히시냐에 따라 플레이 방식도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에치오 오디토레의 이야기에 푹 빠지면 르네상스 이탈리아를 탐험하는 데 집중하게 되고, 코너 켄웨이 이야기에 집중하면 미국 독립혁명에 뛰어들게 되겠죠. 각 시대 배경과 등장인물들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1. 애니머스의 비밀: 현대의 절체절명 위기와 관련된, 전체 시리즈를 관통하는 거대한 음모입니다.
- 2. 템플기사단과 암살단의 싸움: 세계를 지배하려는 템플기사단과 자유를 위해 싸우는 암살단의 오랜 대립을 따라가세요.
- 3. 이수의 기억: 과거의 기억 속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인물들의 이야기. 각 주인공의 개성적인 스토리와 그들의 운명을 직접 경험하세요.
각 게임의 스토리는 독립적이지만, 전체 시리즈를 즐기면서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를 완성해 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어떤 시리즈부터 시작할지 고민이시라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시대 배경이나 주인공을 선택해보세요. 어쌔신 크리드의 세계에 뛰어들 준비 되셨나요?
어쌔신 크리드 게임은 어떤 순서로 플레이해야 하나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시간 순서대로 플레이하는 것과 출시 순서대로 플레이하는 것, 두 가지 접근 방식이 존재합니다. 스토리의 흐름을 중시한다면 시간 순서대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지만, 게임성의 변화를 느끼며 플레이하고 싶다면 출시 순서대로 플레이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플레이할 경우 권장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어쌔신 크리드 (2007): 시리즈의 시작.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과 세계관을 이해하는 데 중요합니다. 초기 작품이지만, 그 시대의 게임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소 낡은 그래픽은 감안해야 합니다.
- 어쌔신 크리드 II (2009): 시리즈의 전환점. 훨씬 개선된 게임성과 매력적인 주인공 에지오 아디토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후 시리즈의 기틀을 다진 작품입니다.
-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2010): 에지오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전작보다 더욱 발전된 도시와 게임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즈 (2011): 에지오의 마지막 이야기. 감동적인 스토리와 함께 시리즈의 중요한 비밀이 밝혀집니다.
- 어쌔신 크리드 III (2012) / 어쌔신 크리드 III: 해방 (2012): 시대적 배경이 바뀌며 새로운 주인공과 게임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해방은 III의 스핀오프로, 시간 순서상 이 시점에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어쌔신 크리드 IV: 블랙 플래그 (2013) / 어쌔신 크리드 IV: 블랙 플래그 – 프리덤 크라이 (2013): 해상 전투가 강조된 작품.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합니다. 프리덤 크라이는 IV의 스핀오프입니다.
- 어쌔신 크리드 로게 (2014): 템플 기사단의 시점에서 플레이하는 독특한 경험. 전작들과는 다른 관점을 제공합니다.
-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2014): 프랑스 혁명 시대 파리를 배경으로 합니다. 다수의 플레이어를 위한 협동 모드가 특징입니다.
주의: 각 게임의 스토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시간 순서대로 플레이하는 것이 스토리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하지만, 게임성의 변화를 체감하고 싶다면 출시 순서대로 플레이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각 게임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플레이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어쌔신 크리드 게임에서 여성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나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 최초로 여성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는 작품은 바로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 HD입니다!
주인공 아벨리나가 18세기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펼치는 짜릿한 스토리죠. 당시 스페인 제국의 압제에 맞서 자유를 위해 싸우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핵심 특징을 몇 가지 짚어보자면:
- 처음 등장하는 여성 주인공: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여성 암살자가 주인공이 되어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합니다.
- 매력적인 배경: 혁명의 와중에 있는 18세기 뉴올리언스의 아름다움과 혼란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사회적 갈등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있죠.
- 독특한 게임플레이: 숨막히는 추격전과 은밀한 암살, 그리고 흥미로운 서브 스토리까지! 다양한 게임플레이 요소를 통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 HD 리마스터 버전: 향상된 그래픽과 성능으로 더욱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아벨리나의 숨 막히는 활약과 흥미로운 스토리, 그리고 아름다운 뉴올리언스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어쌔신 크리드를 완료하는 데 몇 시간이 걸립니까?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플레이타임은 게임마다 천차만별이지만, Origins, Odyssey, Valhalla 를 기준으로 보면 각각 30시간, 45시간, 60시간 정도의 일반적인 클리어 시간을 기록했어요. 이건 메인 스토리 위주 플레이 기준이고, 사이드 퀘스트나 탐험 요소까지 다 한다면 훨씬 더 오래 걸리죠.
특히 Odyssey와 Valhalla는 엄청난 오픈월드 맵을 자랑해서, 수집 요소나 부가 콘텐츠를 파고들면 100시간은 우습게 넘길 수 있어요. 실제로 스피드런 기록 보면 메인 스토리만 엄청 빠르게 클리어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최고의 효율을 추구하는 프로 게이머급이니까 일반 유저와는 비교 불가죠.
Mirage는 시리즈 초기 작품들처럼 좀 더 밀도 높은 스토리텔링에 집중했다고 알려져서, 플레이타임은 Origins보다 짧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30시간 미만의 클리어 타임을 기대해볼 만 하죠. 하지만 이것도 완벽한 100% 달성을 목표로 한다면 훨씬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게임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플레이타임은 크게 달라지지만, Mirage는 과거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적당한 플레이타임을 목표로 하는 것 같습니다. 스피드런을 노리는 게 아니라면 충분히 즐길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요.
어쌔신 크리드 게임 순서가 중요한가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방대한 역사를 다루지만, 플레이 순서가 스토리 이해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역사적 순서대로 플레이하면 훨씬 몰입감 있고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각 게임의 사건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연대순으로만 플레이하는 것보다, 주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 흐름을 따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알타이르, 에치오, 그리고 데스몬드의 이야기는 시리즈의 중심 축을 이루며, 이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른 게임들의 스토리를 연결 지어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게임을 먼저 플레이한다고 해서 스토리 이해에 큰 차질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각 게임은 독립적인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큰 그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게임 내 등장하는 애니머스, 이수, 프리런 등의 핵심 개념들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추천 순서 (역사적 순서가 아닌, 스토리 흐름 중심):
- Assassin’s Creed (1편): 시리즈의 시작과 핵심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Assassin’s Creed II, Brotherhood, Revelations: 에치오 오디토레의 이야기를 완성합니다.
- (선택) Assassin’s Creed III, Liberation, Rogue: 미국 독립 전쟁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입니다.
- Assassin’s Creed IV: Black Flag: 해적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다만, 메인 스토리와의 연관성은 다른 작품들에 비해 약합니다.
- Assassin’s Creed Unity, Syndicate: 프랑스 혁명과 산업 혁명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 Assassin’s Creed Origins, Odyssey, Valhalla: 고대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들입니다. 이 시리즈는 메인 스토리와의 연관성보다는 각 시대의 역사와 탐험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취향과 흥미에 맞춰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플레이 순서를 정한다면 시리즈 전체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게임들은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나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말하면, 예.
핵심 연결고리는 여러 요소에 걸쳐 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의 반복적인 등장은 물론이고, 이수(Isu)라는 존재, 템플 기사단, 앱스터고(Abstergo), 그리고 현대 스토리라인이 서로 얽히고설켜 전체 시리즈를 하나의 거대한 서사로 엮어냅니다.
특히, 이수의 유전자 기억을 추출하는 애니머스(Animus) 기술은 시리즈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스토리텔링을 가능하게 합니다. 각 게임의 주인공들은 이 기술을 통해 과거 암살자 조상들의 기억을 경험하고, 그들의 싸움과 템플 기사단과의 갈등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복잡하게 얽히는 것이죠.
시리즈를 깊이 있게 파고들면, 처음에는 단순한 연결처럼 보이던 사건들이 장기적인 계획과 음모의 일부임을 알게 됩니다. 각 게임의 등장인물들은 시간대를 초월하여 복수, 혁명, 그리고 인류의 운명을 건 싸움에 얽혀 있죠. 이러한 복잡한 관계들을 이해하는 것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진정한 재미를 즐기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반복되는 주요 등장인물들: 알타이어, 에치오, 코너 등의 암살자들은 후대 암살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들의 행동은 현재 시점의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며 역사의 흐름을 바꾸기도 합니다.
- 이수(Isu)의 유산: 이수의 기술과 유적은 현대의 싸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앱스터고가 이수의 기술을 이용하려는 목적은 시리즈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갈등을 이룹니다.
- 템플 기사단과의 영원한 대립: 암살자와 템플 기사단의 대립은 시대를 초월하여 지속됩니다. 그들의 이념과 목표는 게임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갈등을 이룹니다.
- 앱스터고의 음모: 현대의 앱스터고는 이수의 유산과 암살자들의 기억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려 합니다. 그들의 행동은 현재 시점의 스토리라인을 주도합니다.
- 현대 스토리라인: 현대 스토리라인은 과거의 사건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과거의 행동이 현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줍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스와 오디세이 중 무엇이 먼저 나왔을까요?
오디세이가 먼저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기원전 431~422년을 배경으로, 시리즈 주요 작품 중 가장 오래된 시대를 다룬다. 거의 400년이나 앞선 시대 설정이지. 오리진에서 시작된 RPG 요소를 더욱 확장시켜, 스텔스 액션에서 오픈월드 RPG로의 장르 변화를 완성한 작품이기도 하다.
PvP 고수 입장에서 보면, 오디세이의 넓은 전장과 다양한 전투 스타일은 숙련된 플레이어에게 더 큰 재미와 전략적 심도를 제공한다. 오리진보다 더욱 발전된 RPG 시스템은 캐릭터 빌드의 다양성을 높였고, 결과적으로 상대방의 전투 스타일을 예측하고 카운터를 치는 PvP 전략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지. 각종 스킬과 능력치 조합은 전투의 변수를 늘려, 단순한 반복 플레이를 넘어 전략적이고 깊이 있는 PvP 경험을 선사한다.
요약하자면, 시대적 배경은 오디세이가 먼저지만, 게임 시스템의 완성도와 PvP 측면에서의 재미를 고려하면 오디세이가 더 매력적인 작품이다. 오리진은 오디세이를 위한 훌륭한 전초전 역할을 했다고 보면 돼.
덧붙여, 오디세이의 넓은 맵은 다양한 전투 전술을 사용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며, 이는 숙련된 PvP 플레이어에게 더욱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어쌔신 크리드에서 여자 주인공이 될 수 있나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남성 또는 여성 에이보르 중 선택 가능해요. 오디세이처럼 한 캐릭터 고르는 게 아니라, 둘 다 플레이 가능하다는 거! 스토리 진행에 따라 자동으로 바뀌는 건 아니고, 직접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죠.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알렉시오스와 카산드라 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했었죠. 발할라는 그런 제약이 없어서 좋네요.
근데 재밌는 건, 선택에 따라 스토리에 약간의 변화가 있다는 거예요. 대화 선택지나 NPC 반응이 미묘하게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두 캐릭터 다 플레이해보는 걸 추천해요! 완전히 다른 게임 경험이 될 거예요.
참고로, 로맨스 요소도 성별에 따라 다르게 진행되니까 그 부분도 기대해 볼 만 하죠. 커플 플레이도 가능하다는 소문도 있고…
어쌔신 크리드의 역사는 서로 연결되어 있나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스토리텔링은 복잡하지만, 핵심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각 게임은 단순히 개별적인 이야기가 아니며, 크로스 미디어 프랜차이즈로서 장기간에 걸친 서사를 보여줍니다.
이 연결고리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에 의해 구축됩니다:
- 주요 등장인물의 반복 등장: 알테어, 에치오, 코너 등 주요 암살자들의 이야기는 시간적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그들의 행적과 유전자 기억은 후대의 암살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스토리의 연속성을 확보합니다. 이는 게임 내의 메타 내러티브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 이수(Isu)와 그들의 유산: 이수는 인류의 조상으로 여겨지는 고대 종족이며, 그들의 기술과 유전자 기억은 현대의 암살자와 템플기사단의 갈등의 근본 원인입니다. 이는 시리즈 전반에 걸친 장기적인 플롯 포인트입니다.
- 암살자와 템플기사단의 끊임없는 대립: 두 조직의 대립은 시리즈의 중심축이며, 각 게임은 이 대립의 특정 시점을 조명합니다. 이는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중심 갈등 구조 입니다.
- 앱스터고(Abstergo)와 현대 스토리라인: 앱스터고는 템플기사단의 현대 조직으로, 애니머스를 사용하여 과거의 기억을 조사하며 현재의 갈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현대와 과거의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이며, 플레이어에게 몰입감을 더합니다.
결론적으로, 각 게임은 독립적인 재미를 제공하지만, 상호 연결된 스토리 요소들이 시리즈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서사시로 만들어줍니다. 이는 장기적인 팬들에게는 깊이 있는 즐거움을, 새로운 플레이어에게는 방대한 세계관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단순히 게임이 아닌, 하나의 스토리텔링 유니버스로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쌔신 크리드에 여성 암살자가 있나요?
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는 여성 암살자가 존재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아벨린 드 그랑프레가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의 주인공으로 2012년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로 처음 출시된 스핀오프 작품에서 등장했죠.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활동하는 그녀는 당시 식민지 시대의 사회적 불평등과 싸우며 활약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아벨린은 단순히 남성 암살자들과 동일한 능력을 가진 것 이상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전투 스타일과 은밀한 움직임을 선보입니다. 특히 그녀의 독립적이고 강인한 성격은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얻었죠.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무기와 장비들을 활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당시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복장과 액션은 몰입도를 더욱 높입니다.
참고로, 아벨린 외에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는 샤오 윤 (어쌔신 크리드 2의 주요 등장인물) 등 여러 여성 암살자가 등장하며, 각각의 개성있는 스토리와 플레이 방식을 제공합니다. 시리즈 전반적으로 여성 캐릭터의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그들의 역할과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모든 게임에 데스몬드가 등장합니까?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 데스몬드는 1편부터 5편까지 주요 등장인물로 활약합니다. 하지만 그가 매 게임 *직접적으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는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주인공은 현대의 데스몬드 마일즈로, 게임 내에서 애니머스를 통해 그의 조상인 암살자들의 기억을 체험하는 방식이죠. 즉, 우리가 조작하는 건 실제로 데스몬드가 아니라, 그의 조상들입니다. 데스몬드는 애니머스 안에서 그들의 기억을 통해 과거를 경험하고, 그 경험이 현실에 미치는 영향을 받으며 스토리에 개입하는 방식이에요. 알타이르, 에치오, 코너, 에드워드, 아르노 등의 이야기를 플레이하며 데스몬드의 이야기도 함께 진행되는 거죠.
자세히 말하자면:
- Assassin’s Creed (1): 알타이르 이븐-라아하드의 이야기를 통해 데스몬드의 조상과 템플기사단에 대한 지식을 얻는 시작점입니다. 데스몬드 본인의 이야기도 본격적으로 시작돼요.
- Assassin’s Creed II (2), Assassin’s Creed Brotherhood (브라더후드), Assassin’s Creed Revelations (레벨레이션): 에치오 오디토레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동안 데스몬드의 현실 세계에서의 활동과 내면의 갈등이 더욱 심화됩니다. 세 편의 게임 모두 데스몬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Assassin’s Creed III (3): 코너(라투네하토:큰)의 이야기와 더불어 데스몬드의 스토리가 정점을 향해 치닫습니다. 현실과 애니머스 세계의 경계가 모호해지기 시작해요.
- Assassin’s Creed IV Black Flag (블랙 플래그): 에드워드 켄웨이 이야기는 데스몬드의 이야기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진 않지만, 데스몬드의 과거와 미래에 중요한 단서들을 제공합니다. 데스몬드는 직접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하지 않지만 그의 이야기는 꾸준히 이어집니다.
- Assassin’s Creed Rogue (로그), Assassin’s Creed Unity (유니티), Assassin’s Creed Syndicate (신디케이트): 데스몬드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다음 세대의 주인공으로 시리즈가 이어지죠.
결론적으로, 데스몬드는 어쌔신 크리드 초기 5편의 핵심적인 인물이지만, 각 게임에서 직접 조작하는 캐릭터는 아니고, 그의 조상들의 기억을 통해 그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입니다. 그의 스토리는 시리즈의 큰 줄기를 이루지만, 5편 이후부터는 새로운 주인공들이 등장하면서 그의 역할은 종료됩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에서 가장 플레이 시간이 긴 게임은 무엇입니까?
오디세이가 AC 시리즈 최장 플레이타임 기록 보유자임은 확실합니다. 149시간 이상? 그건 메인 스토리와 모든 부가 콘텐츠 완벽 클리어 기준입니다. 단순히 메인 스토리만 진행한다면 시간이 훨씬 단축되겠죠. 저같은 경우, 최적화된 루트와 효율적인 플레이를 통해 메인 스토리를 60시간 내외로 끝냈습니다. 하지만 모든 콜렉터블 아이템, 숨겨진 지역, 퀘스트 등을 완벽히 수집하려면… 그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팁을 드리자면, 최대한 효율적으로 플레이하려면 미니맵을 꼼꼼히 확인하고, 탐험과 퀘스트 진행 순서를 전략적으로 계획하는 게 중요합니다.
- 탐험 전에 게임 내 지도를 충분히 활용해서 이동 경로를 미리 파악하세요.
- 주요 퀘스트 위주로 진행하다가, 시간이 남으면 부가 콘텐츠를 병행하는 전략이 좋습니다.
- 빠른 이동 기능을 적극 활용하세요.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149시간은 퍼펙트 클리어 기준이며, 실제 플레이타임은 플레이어의 목표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시간 효율적인 플레이를 중요시하는 편이라 100시간 이내에 모든 콘텐츠를 클리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오디세이의 방대한 콘텐츠를 완벽히 즐기려면 상당한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 가장 긴 게임은 무엇입니까?
발할라가 최장 시간 플레이 가능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죠. 총 플레이타임은 게임 스타일과 목표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메인 스토리만 본다면 발할라가 가장 길어요.
전체 시리즈 플레이타임? 이건 정말 어려운 질문입니다. 각 게임마다 메인 스토리, 사이드 퀘스트, 탐험, 수집 요소 등의 분량이 다르거든요. 어떤 게임은 메인만 깨도 30시간, 어떤 게임은 모든 걸 다 한다면 100시간 넘게 걸릴 수도 있어요. 제가 예전에 했던 실험에 따르면…
- 오디세이는 150시간 넘게 걸렸는데, 그때는 진짜 모든 걸 다 했거든요. 모든 지역 탐험, 모든 퀘스트, 모든 컨텐츠… 그래서 발할라도 비슷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 발할라는 메인 스토리만 50시간 정도, 모든 걸 다 하면 200시간 가까이 플레이했어요. 영토 확장, 던전, 숨겨진 컨텐츠까지 다 하려면 시간이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 다른 시리즈는 게임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아요. 블랙 플래그나 유니티 정도가 꽤 긴 편인데, 발할라와 오디세이에는 비교가 안 될 정도죠.
그러니까 전체 시리즈 플레이타임은 각 게임의 플레이 스타일과 컨텐츠 소모량에 따라서 수천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단순히 시간으로만 따질 수 없다는 거죠. 발할라의 장점은 긴 메인 스토리에 있어요. 오디세이와 비교하면 풀 컨텐츠 플레이타임은 비슷하거나 조금 짧을 수도 있지만, 메인 스토리에 집중하는 플레이어라면 발할라가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어떤 게임이 더 재밌는지는 개인 취향에 달렸지만요.
어쌔신 크리드의 모든 역사는 무엇입니까?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핵심 스토리는 현대와 과거 두 시대를 넘나드는 복잡한 서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대 시점은 애니머스라는 기계를 통해 조상의 기억을 체험하는 데즈먼드 마일즈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앱스터고 인더스트리라는 회사에 붙잡혀, 선조들의 기억 속에서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도록 강요받습니다.
초기 작품들은 주로 과거 시점에 집중하며, 데즈먼드의 조상들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3차 십자군 시대의 암살자, 알타이르 이븐 라 아하드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어쌔신 크리드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부분으로, 암살단과 템플 기사단의 오랜 갈등과 이데올로기의 충돌을 보여줍니다. 알타이르의 이야기는 단순한 액션 어드벤처를 넘어, 신념과 목표를 향한 그의 성장과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시대와 인물들이 등장하며 스토리는 더욱 방대해집니다. 에지오 아우디토레, 코너 켄웨이, 에드워드 켄웨이 등 다채로운 인물들의 이야기가 추가되면서 암살단과 템플 기사단의 역사와 그들의 싸움이 더욱 풍부하게 묘사됩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선과 악의 대결을 넘어, 자유의지와 통제, 개인의 신념과 조직의 이데올로기 사이의 복잡한 관계가 드러납니다.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만이 아닌, 현대와 과거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요약하자면, 데즈먼드 마일즈를 중심으로 한 현대의 이야기와 그의 여러 조상들의 과거 이야기가 교차하며, 암살단과 템플 기사단의 오랜 갈등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고뇌와 선택을 흥미진진하게 펼쳐냅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구조와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스, 오디세이, 발할라의 연관성은 무엇입니까?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2025년에 출시되었죠. 오디세이에서 여러분이 내렸던 선택들이 발할라에도 영향을 미쳐요. 어떻게요? 바로 주인공의 과거 행적이 반영되는 거죠. 단순히 스토리상 언급되는 수준이 아니에요.
오디세이에서의 선택지가 발할라의 세계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건 아니지만, 그 선택이 쌓여 만들어낸 결과, 즉 캐릭터의 성격이나 배경 설정에 영향을 주는 거죠. 그래서 오디세이를 플레이했던 분들은 발할라에서 좀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마치 자신의 분신이 과거의 선택을 짊어지고 미래를 헤쳐나가는 느낌이랄까요.
게임 내적으로는, 발할라에서 대화 능력을 올리면 다양한 대화 선택지가 열려요. 이를 통해 오디세이에서 선택했던 내용과 비슷한, 혹은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죠. 결론적으로, 직접적인 연계는 아니지만, 오디세이에서의 플레이 경험이 발할라의 스토리와 캐릭터에 은근한 영향을 주는, 간접적인 연결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참고로, 발할라의 Eivor의 스토리는 오디세이 주인공 Kassandra/Alexios의 스토리와는 완전히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어쌔신 크리드 세계관 안에서 서로 연결되는 부분들이 존재하니, 오디세이를 먼저 플레이하신 분들은 발할라를 플레이할 때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에요.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에서 에치오는 몇 살이었나요?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에서 에치오의 나이는 40세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2의 이벤트 이후, 40세의 에치오는 아사신 길드의 정점에 올랐습니다. 게임의 시작 시점은 1499년이며, 미네르바와의 대화 후 로마를 떠나 그의 삼촌인 마리오 아우디토레와 함께 도망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참고로, 이 시점에서 에치오는 이미 숙련된 암살자이며, 뛰어난 검술과 은신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는, 이전 작품들보다 더욱 발전된 암살 기술과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 팁: 브라더후드에서는 암살자 조직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암살 임무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원을 훈련시키고, 건물을 개조하여 자원을 확보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효율적인 자원 관리와 조직원 육성을 통해 더욱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로마를 무대로 하는 만큼 다양한 지역과 숨겨진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모든 지역을 탐험하고, 숨겨진 보물이나 정보를 찾아보세요. 이러한 요소들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 숨겨진 플래그: 로마 전역에 숨겨진 플래그를 찾아보세요. 모두 찾으면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깃털: 로마 전역에 숨겨진 깃털을 수집하면 에치오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꼼꼼하게 찾아보세요!
- 합성: 다양한 아이템을 합성하여 더욱 강력한 장비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재료 수집과 합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